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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그랜트·바자회…다국적사 자선행사 다채다국적 제약사들이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자선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업체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면서, 적립된 기금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보태는 ‘매칭그랜트(행사명 원 플러스 원)’ 행사도 진행한다. 독일계 다국적기업인 베링거인겔하임은 매년 해왔던 ‘사랑의 바자회’ 행사 대신 직원들의 화합과 자선행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컨셉을 바꿨다. ‘원 플러스 원’으로 명명된 이번 프로그램은 윷놀이나 제기차기 등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어울마당을 만들어 참가비를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내용. 여기다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해당 메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1만원이 기금으로 적립되는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회사는 이렇게 모아진 기금만큼 기금을 더 보태, 일부는 고아원인 ‘혜심원’에, 나머지는 회사가 소재한 서울 중구 동사무소를 통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독일계 다국적 제약사인 바이엘쉐링은 ‘만원의 행복’이라는 타이틀로 불우이웃돕기 호프데이를 열고, 티켓 판매대금으로 450여만원을 적립했다. 바이엘쉐링은 이 돈을 오는 17일 장애어린이집인 ‘빛과소금’에 전달할 예정이다. 프랑스계 다국적 기업인 사노피-아벤티스는 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들을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위로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초록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로 명명된 이 행사는 10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에서 진행되는데, 산타복장을 한 직원들이 병동을 돌면서 환아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마술쇼 등 볼거리도 제공한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앞서 지난 7일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희망샘 기금’ 연말 자선파티를 가졌다. 이는 회사의 송년행사를 겸한 것으로 직원들이 ‘희망코인’을 구매해 매직, 타로점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기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베링거와 마찬가지로 적립된 기금만큼 회사가 돈을 보태 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 중인 ‘희망샘 장학생’ 61명에게 크리스마스선물을 사는 데 쓰인다. 미국계 다국적 제약사인 애보트는 일회성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는 자선행사 대신 전사적으로 에이즈환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 에이즈퇴치연맹 운용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회원으로 가입하고, 월정 후원금을 약정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애보트 역시 직원들이 약정 후원금만큼 회사차원에서 후원금을 추가 할 예정이다.2007-12-10 12:13:50최은택 -
전남대병원, 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전남대병원 산업의학과(과장 채옹채 교수)가 오는 21일까지 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원하는 '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일 병원에 따르면 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건강 설문조사와 임상검사를 통해 만성질환의 위험에 대한 노출 여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40세에서 65세 지역 주민을 대상자로 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식한 상태로 오전 9시~2시 30분까지 병원 산업의학과 검사실을 방문, 무료 진단을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은 신장, 체중, 체지방 측정, 일반 건강 검진 항목 및 신장기능, 고지혈증거사, 염증반응 검사, 요산 검사 등의 항목에 대해 실시되며 검진결과는 한달 내에 우편으로 직접 본인에게 통보된다.2007-12-10 11:42:3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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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먹는 '쎄로켈 서방정' 국내허가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정신분열증치료제 ‘ 쎄로켈 서방정’이 지난달 식약청으로부터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정신분열증은 재발률이 매우 높아 환자들의 약물 순응도가 치료의 관건이라면서, 이 약은 하루 한번만 복용하면 되기 때문에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승인된 용량은 50mg, 200mg, 300mg, 400mg 등 4종. 앞서 미국 FDA는 지난 5월 이 약을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허가 한 바 있다. 이는 위약군과 비교해 ‘쎄로켈 서방정’이 환자의 정신분열증 재발율을 현저히 지연시킨다는 내용의 STUDY004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반준우 상무는 “쎄로켈 서방정은 환자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2007-12-10 11:39: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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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감시 적발, '품질관리 불이행' 최다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약품 약사감시를 통해 적발된 업체의 위반사항 가운데 '자가품질 관리 미이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식약청의 '2006년 의약품 약사감시·위반현황'에 따르면 전체 자가품질 관리 불이행으로 적발된 사례는 전체 246건 가운데 44.3%을 차지하는 109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가품질 관리 불이행에 이어서는 제조품질 관리시설 미비가 18건, 생산실적 미보고 9건, 광고 8건, 무단이전 휴·폐업 3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약사감시에 따른 적발은 서울·경인청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여 경인청 127건, 서울청 25건 등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의 차지했으며 대전청 33건, 부산청 24건, 대구청 24건, 광주청 13건 등으로 집계됐다.2007-12-10 11:29:3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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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63.1원, 의원-62.1원 환산지수 확정첫 유형별 계약의 성과물인 2008년도 요양기관 환산지수가 확정, 고시됐다. 보건복지부는 10일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내역'을 고시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점수당 단가를 보면 병원급 요양기관은 62.2원, 의원급 요양기관은 62.1원, 약국은 63.1원으로 점수당 단가가 변경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약국의 1일분 총조제료는 내복약 기준으로 현행보다 120원이 인상된 3650원으로 책정된다. 이는 약국관리료 10.23점, 복약지도료 9.76점, 조제기본료 2.63점, 조제료 24.04점, 의약품관리료 8.07점 등 각각의 상대가치점수에 내년도 환산지수 63.1원을 곱한 값이다.2007-12-10 11:27:20강신국 -
고대 안암병원, 극지연구소 현판식 가져고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이 극지의학연구소 현판식을 지난 7일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달 고대 의과대학과 극지연구소의 MOU 체결을 기념하고, 앞으로 극지의학 연구에 있어 두 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것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2007-12-10 10:55:59최은택 -
우리들병원, 12월 무료 음악치료교실 진행우리들병원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청담동 본관 16층에서 음악치료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치료교실에서는 전문 음악치료사와 함게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캐롤을 이용한 악기연주·노래부르기 등의 시간을 갖게 된다 . 음악치료교실에는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누구나 사전접수 없이 무료참여가 가능하다. 병원측은 “만성 척추질환자의 통증감소와 수술 후 환자의 빠른 치유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음악치료는 음악을 이용해 혈압·근육 등 신체 및 심리적 문제를 회복하고 기능을 향상 시키는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513-81622007-12-10 10:40:24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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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 지난 의약품 판매한 약사 적발부산 동래경찰서는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환자에게 판매한 혐의로 P약사(여 46살)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P약사는 지난 4일 낮 11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약국에서 환자 56살 이 모 씨에게 처방전 약품을 조제해 주면서 유효기간이 지난 향정신성 의약품 20여 정을 판매하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70정 가량을 부당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CBS 강동수 기자 angeldsk@cbs.co.kr 노컷뉴스/데일리팜 제휴사]2007-12-10 10:36:09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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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소아비만' 무료강좌 마련강동성심병원은 오는 16일 오전 8시 병원 15층 강당, 소아과 외래 등에서 ‘소아비만’을 주제로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영양사, 트레이너 등이 강사로 나와 각각의 ‘비만 최신 지견’, ‘비만 영양 상담’,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비만운동요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사전 접수한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키·몸무게·혈압측정·혈액검사·비만도 측정·성장판 측정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02-2224-24412007-12-10 10:32:2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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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신약 인센티브 부여 방안 고심"복지부 보건산업기술팀 정영기 사무관은 “국내 개발 (개량)신약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정 사무관은 지난 7일 제약출입 기자들과 만나 ‘한미 FTA 보완대책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설명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사무관은 이날 “FTA 관련 정부정책은 피해 지원이 아니라 경쟁력을 강화시키자는 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국내 신약개발은 사실상 물질특허가 도입된 지난 87년 이후부터, 정부 R&D 지원은 91년에야 시작됐다”면서 “불과 20년만에 13개 신약이 나온 것은 놀라운 결과”라고 강조했다. 정 사무관은 이어 R&D 등에 향후 10년간 1조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한 정부의 전반적인 지원대책을 소개했다. 또 건강보험 차원에서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 허가된 의약품(국내 개발 신약 또는 개량신약)에 대해 약가협상과 약가재평가에서 원가 비교방식을 적용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소개했다. 정 사무관은 이와 관련 “통상과 정부가 정한 원칙에 어긋나지 않은 선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기본 마인드를 전제로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정부 원칙은 최종 제품의 가치, 유용성,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GMP와 관련 인력양성방안에 대해서도 비교적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다. GMP 인력은 재교육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먼저 재교육의 경우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약협회 등 7곳에서 교육을 실시하도록 위탁하고, 교육비의 50%를 정부가 부담한다. 이렇게 연간 2000명 씩 향후 10년간 2만명을 재교육 시킨다는 게 정부의 계획. 또 재교육 프로그램을 끌어간 GMP 전문가를 양성하는 별도 프로그램을 만들어 해외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가 프로그램은 비용 전액을 정부가 부담한다. 정 사무관은 이밖에 기업이 스스로 R&D 투자를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 해외진출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 국내외 기술이전 활성화 방안, R&D 인력양성 방안 등 추가대책 마련을 검토 중이라고 소개했다.2007-12-10 10:22: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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