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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독자 연구센터 추진, 공단과 기싸움건강보험분야 연구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상대가치연구팀를 상설조직화하려는 심평원 직제 개편 안이 암초에 부딪쳤다. 심평원 이사회에 상정된 개편안에 대해 공단이나 의료계 등에서 참여하고 있는 비상근이사들이 이의를 제기한 것이 직접적인 이유지만, 공단과 심평원 조직간 기싸움이 표출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심평원은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상대가치실, 의료자원실 등 2개 실 증설과 현 조사연구실을 별도의 연구조직으로 승격시킨 심사평가정보센터를 설치하는 내용의 직제 개편 안을 안건 상정했다. 하지만 상대가치실은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심사평가정보센터는 복지부, 공단과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는 단서조항을 삽입한 뒤에야 원안대로 의결시킬 수 있었다. 심사평가정보센터의 경우 공단 건강보험연구센터와의 업무중복과 심평원의 역할과 기능에 적합한 연구의제 설정이라는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 공단 측은 특히 심평원이 직제개편안을 상정하기 이전에 사전 협의 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건강보험연구센터와의 연구중복이 논란이 될 경우 심사평가정보센터 신설안이 무의미해 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상대가치실’은 의료계의 반대 목소리가 더 컸다. 의료계는 상대가치점수는 건강보험 재정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기 때문에 의료전문단체에서 논의해도 무방하다는 게 기본 입장. 따라서 심평원보다는 의료계 내에 설치하거나 의료계의 의견을 담을 수 있는 조직이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는 이 같이 이사진의 의견이 엇갈리자, 직제 승인과정에서 관련 기관이나 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논의한 뒤 최종결정한다는 것을 전제로, 복지부에 직제 승인을 요청했다. 한편 공단 사회보험노조(이하 사보노조)는 이와 관련 지난 4일 논평을 내고 “심평원 직제 개정안을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사보노조는 특히 심평원의 역할과 기능이 불분명해지면서 공단 고유의 업무를 침탈하고, 업무 중복으로 국민들의 불편과 불이익만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번 직제 개편안은 조직이기주의의 발로라고 비난했다. 사보노조 관계자는 “이렇게 가다가 공단은 현금지급기 역할만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보험재정의 효율적 관리나 가입자 서비스 강화를 위한 보험자의 고유 기능이 회복돼야 한다”고 밝혔다.2007-01-08 12:25:3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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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칸·크레스토 1천억 기원 '황금돼지 고사'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5일 순환기 사업부 연례회의를 갖고 아타칸과 크레스토 등 대표품목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다짐했다. 고혈압치료제 아타칸과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는 아스트라제네카 순환기 사업부 주력제품으로, 회사는 심혈관 분야 최강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로 '황금돼지 고사'를 지냈다. 아타칸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ARB계열약으로 혈압강하 효과 외에 심장보호 효과가 부각되고 있고 크레스토는 강력한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로 지난해 1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아타칸과 크레스토를 회사의 전략 품목으로 키워 심혈관 분야 1위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07-01-08 12:20:18정현용 -
한국얀센 노태호 상무, 전무 승진 발령한국얀센이 8일자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얀센은 메디컬 담당 노태호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CNS사업부 정신과 담당 이사대우에 국중직 부장을 승진 임명했다. 노태호 전무는 기존 허가와 등록, 약가, 의약품 안전 등에 대한 업무를 그대로 맡게 되며 신임 국중직 이사 대우는 CNS사업부 정신과의 마케팅과 영업을 지휘하게 된다.2007-01-08 11:17:1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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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구약사회 차기회장에 이병준 씨 내정서울 중랑구약사회 차기회장에 이병준 현 부회장이 내정됐다.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정덕기)는 6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추대 및 2006년도 회무·회계 결산 등을 승인했다. 차기 회장에 낙점된 이병준 씨(경희대)는 중화3동에서 태릉프라자약국을 운영하고 있고 서울시약사회 약국위원장과 구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정덕기 회장은 "구약사회의 강력한 결집을 토대로 약에 대한 전문인으로써의 권리를 수호하고 의무를 다하는 2007년이 되길 바란다"며 "새 집행부도 구약사회 회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오는 20일 저녁 6시 뉴월드뷔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2007-01-08 10:58:37강신국 -
건대병원 오광준 교수, 21세기 지성인 선정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오광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가 선정한 ‘Great Mind of the 21st Century’ 2006년도 판에 소개됐다. 이는 지난 2003-2004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병원 정형외과학 교실에서 임상연구원을 맡은 이후 지속적인 학술 교류 및 2004년 두 차례, 2005년 한 차례 등 국제학술대회에서의 수상경력을 인정받았다. 오 교수는 2006년 1월 세계적인 정형외과학 학술지인 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 (CORR)에 제1 저자로서 논문을 게재한 바 있으며, Acta Orthopaedica, Journal of Biomedical Materials Research, Journal of Arthroplasty 등에 연속적으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다.2007-01-08 10:48:1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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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지능·외모·성격 선택해 아기 낳는다"미국의 한 생명공학 회사가 원하는 아기를 주문·생산할 수 있는 맞춤형 배아 판매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 미 워싱턴포스트(WP) 인터넷판은 미국의 ‘에이브러햄 생명센터’란 회사가 정자와 난자 제공자들의 학력·외모·성격 등 자세한 신상정보를 참고하고, 태어날 아기의 가상 컴퓨터 사진까지 미리 확인한 뒤 배아를 골라 임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애리조나주의 한 백인 여대생으로부터 기증받은 난자와 남성 변호사가 정자은행에 기증한 정자로 22개의 배아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항공사 여승무원의 난자와 뉴욕주 의사 남성의 정자로 만든 배아도 판매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미리 입수한 난자·정자 제공자의 신상정보에 기초해 태아날 아기의 모습과 성인이 된 모습을 컴퓨터 사진으로 제공한다. 이 업체는 난자 제공자의 경우 대졸 학력의 20대로, 정자 제공자는 박사·변호사 등 고학력자로 제한하고 있다. 배아의 가격은 2,500달러 수준으로, 임신 시술을 포함하면 약 1만달러 미만의 비용이 필요하다. 이미 150명 이상의 부부들이 배아 시술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단지 아기를 갖고 싶은 사람들을 돕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간의 상품화’라는 대전제의 논란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켄터기주 루이스빌대의 마크 로드스타인 교수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아기를 상품처럼 취급하고 있다"며, "마치 규격을 제시한 뒤 원하는 컴퓨터를 주문하는 것과 똑같다"고 비판했다.2007-01-08 10:40:5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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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모프렉스정 등 약사법위반 61품목 처분의약품을 봉함하지 않고 유통한 타모프렉스정을 비롯해 중금속이 함유된 한약재 등 60여 품목이 약사법 위반혐의로 행정처분 조치됐다. 서울식약청은 8일 지난해 12월 행정처분 내역을 공개하고 명지약품의 수입의약품인 타모프렉스정 10mg에 대해 '의약품 미봉함' 부적합 내용으로 당해품목 수입업무정지 1월의 처분을 내렸다. 특히 원록약품공업의 애엽 등 의약품 중 한약재 37품목의 경우 중금속 부적합, 정밀검사 부적합, 2005년도 생산실적 미보고, 품질검사 미실시 등으로 인해 반송 또는 폐기, 과태료 부과 등 처분됐다. 이와 함께 의료기기, 화장품, 의약외품 등 총 61품목이 약사법 위반으로 인해 행정처분을 받았다.2007-01-08 10:39:5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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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지곡면 화천리, 의약분업 지역 편입서산시 지고면 화천리가 의약분업 적용 지역에 편입됐다. 8일 서산시보건소(소장 이종만)는 지곡면 화천리에 약국이 개설됨에 따라 이 지역을 의약분업 예외 지역에서 분업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산에서 의약 분업 예외 지역은 팔봉, 인지, 성연, 음암, 대산 기은리 등 5곳으로 줄게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병의원과 약국이 차례로 개업함에 따라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2007-01-08 10:38: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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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방암학술대회 조직위원회 발족올 10월 개최 예정인 2007세계유방암학술대회(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2007)의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5일 오후 7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됐다. 병원 관계자는 "30여개국, 800여명의 유방암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New Horizon & Hope for Cure' 라는 주제로 최신정보공유 및 네트워킹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며 "수잔코만재단, 대한암협회, 미국암협회 등이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조직된 2007세계유방암학술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에는 김화중, 최국진 공동명예대회장을 포함, 100여명의 조직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1일~13일까지 서울워커힐호텔에서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종양간호학회, 대한유방건강재단, 존스홉킨스대학 주최로 개최된다.2007-01-08 10:27:00이현주 -
나노물질 독성기반연구 기획보고서 발간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은 8일 올해 가동되는 '나노물질 독성기반연구사업'의 진행을 위해 '나노물질 독성기반연구사업 기획보고서'를 발간하고 9일 주관책임자인 서울대 정진호 교수 초청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노물질 독성기반연구사업은 나노기술 종합발전계획에 따른 '나노기술 독성 검사평가 기준'의 주관부처로 선정된 식약청의 실행과제 성격의 사업으로 식약청의 허가 및 규제 대상이 될 제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데 공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나노기술개발촉진법에 의해 국가적 지원을 받고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으로도 선정된 나노기술 개발의 청사진에 이제는 안전성 평가라는 규제요소를 나노물질 독성기반연구사업이 풀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노물질 독성기반 연구사업 기획보고서는 연구 사업배경, 사업목표, 세부추진내용, 사업의 추진체계, 사업의 평가계획, 소요자원의 규모 및 인력 확보방안,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등 총8장 114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사업은 2006년 3월 창립한 나노바이오평가연구회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 산업현장의 나노기술과 안전성 평가 부분의 기술격차를 해소하고 균형적 발전을 이룩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2007-01-08 10:06:4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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