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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기관 임상시험 진행시 공동심사위 가능임상시험을 복수의 실시기관에서 실시할 경우 실시기관장 간 협의에 따라 공동으로 심사위원회(공동심사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된다. 식약청은 2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시행규칙,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규정에 의한 '의약품임상시험관리기준'을 개정 고시했다. 이번 조치는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해 공동 임상시험심사위원회(공동 IRB) 제도 도입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개정된 것. 개정안에 따르면 "임상시험용의약품이라 함은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의약품 중 대조약을 제외한 의약품"으로 규정했다. 특히 "임상시험을 복수의 실시기관에서 실시할 경우에는 실시기관장간의 협의에 의하여 공동으로 심사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문구를 신설했다. 이?? 공동심사위원회의 임무, 구성, 운영 등에 대해서는 기존 규정을 준용하기로 했고, 위원회 임무는 해당 임상시험의 실시기관 전체에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사항으로 하고 그외 사항은 개별 실시기관내의 심사위원회의 임무로 했다. 규정에 의한 공동심사위원회에서 심의해 결정한 사항은 해당 임상시험의 개별 실시기관내의 심사위원회에서 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2007-01-22 10:27:1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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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영자, 부가세 확정신고 25일까지고소득자영업자 등은 오는 25일까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 국세청은 최근 2006년 제2기 확정신고에서는 세금탈루혐의가 큰 고소득자영업자를 중점 신고관리키로 하고, 성실신고가 최선의 방법이라는 인식이 뿌리내릴 때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고소득자영업자 약 4만명을 개별관리대상자로 선정 집중 분석, 관리한 결과 세금탈루혐의가 큰 1,103명에 대한 조사를 3차에 걸쳐 실시했으며, 1조3,728억원의 탈루소득을 적발해 4,613억원을 추징했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또 지난해 11월에는 312명에 대한 4차 조사를 착수해 현재 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이처럼 고소득자영자에 대한 세원관리를 강화한 결과 올해 제1기 부가가치세 신고실적이 전체 사업자보다 6.2%보다 12.1%로 크게 증가했다고 국세청은 덧붙였다. 국세청은 22일 “고소득자영자에 대해서는 그동안 조사결과 나타난 탈루유형과 세원관리내역 등을 바탕으로 성실신고를 안내하고, 불성실신고혐의자는 조사대상자로 선정하거나 개별관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2007-01-22 09:48:2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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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교감신경절절제술에 'Miniport' 급여다한증에 교감신경절절제술을 시술하면서 사용된 내시경용투관침은 급여대상에 포함된다. 또 치핵2부위에 치핵절제술을 실시하고 1부위 이상에 봉합술을 시행한 경우 별도의 수가를 인정하지 않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이 같은 내용의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 사례 4항목을 공개했다. 22일 심평원에 따르면 진료심사평가위는 국한적 다한증 진단을 받은 A(여·17) 씨에게 교감신경절절제수술을 하면서 사용한 내시경용투관침(Miniport)은 최소 침습적 수술에 필요한 치료재료로 급여를 인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심의했다. 또 국한적으로 종대된 림프절, 부신의 양성신생물 진단을 받은 B(여·73세) 씨의 우측 흉강 내 종격동 림프절을 흉강내시경하에 생체검사한 건에 대한 자136 진단적 개흉술과 관련된 내시경치료재료도 급여범위에 포함시켰다. 진료심사평가위는 이와 함께 기타 합병증이 있는 내치질 진단을 받은 C(남·49) 씨에게 치핵근치술을 시술하면서 치핵2부위에 치핵절제술을 시행하고, 1부위 이상에 봉합술을 시행한 경우 같은 치핵근치술 범주로 보고 별도의 수가를 인정하기 곤란하다고 결정했다. 아울러 간내 쓸개관(담관) 암종, 급성 담낭염을 진단받은 D(남·60) 씨에게 시행한 꼬리엽절제술은 시술과정 및 시술난이도 등을 참조해 간구역절제술 소정점수의 50%를 인정키로 했다. 자세한 심의사례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정보공개/심사평가자료/심사사례에서 조회가 가능하다.2007-01-22 09:41:5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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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료기관 진출 한인의사 4천명 넘어"미국에서 활동중인 한인의사가 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의과대학 유학원 미국의사만들기(대표 제프리 서)가 재미한인의사협회를 통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협회에 등록된 한인의사는 4,200명 수준에 달했다. 미국 전체의사의 20%는 외국인 의대 출신 의사들로, 이중 12%를 한국의사가 차지하고 있다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 또 미국의학협회는 오는 2010년에 미국내 의사가 5만명이 부족하고, 2020년에는 20만여명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의료인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미국의사만들기는 오는 27일(오후 3~5시)과 28일(오후 4시30분~6시30분) 양일간 강남 토즈 세미나실에서 미국 취업을 희망하는 의료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 의사제도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카리비안 등의 의대를 소개하고 교육, 문화, 법률 및 미국 유학비자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또 미국의대 입학시험(MCAT)을 위한 입학자격과 학비, 커리큘럼과 미국의사면허시험(USMLE)을 통한 미국의사면허 취득방법, 전공의과정(Residency) 매칭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세미나 문의: 02-3273-12472007-01-22 09:39:0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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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엔팜, 약국용 기능성 건강음료 출시(주)오엔팜(대표 신완섭)이 약국용 기능성 건강음료 4종을 출시했다. 제품명은 ▲꿀을 섞은 칡 ▲황제금쌍화 ▲상아산삼 ▲美석류. 경북 문경지역의 칡농축액이 50% 함유된 '꿀을섞은칡'에는 꿀과 아스파라긴산 등이 함께 배합됐다. '황제금쌍화'는 우리나라 전통의 쌍화 성분에 산삼배양근을 함유시킨 드링크제이고, '상아 산삼'은 국내산 산삼배양근을 농축시켜 만든 제품이다. 제품 구입은 오엔팜몰(www.onfarm.co.kr)에서 할 수 있으며, 10병 이상 소량 단위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이 업체는 내달 설날을 맞아 15일까지 위의 4종 드링크제를 70병 이상 구매하면, ‘꿀을섞은칡’ 10병을 더 증정하는 특판행사를 갖는다. *문 의: 031-421-13882007-01-22 09:26:33한승우 -
도협, 각 시도지부 통해 불용재고 파악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전국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불용재고 파악에 나섰다. 황치엽 회장은 쌓여가는 불용재고로 인한 회원사들의 피해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번 일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협은 22일부터 각 시도지부에 공문을 보내 전국 회원사들의 불용재고 현황을 파악하게 되며,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5일 발족한 의약품정책협의회에 불용재고 처리건에 대해 정식 건의할 것으로 보인다.2007-01-22 09:20:4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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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병의원 의료경영 심포지엄 진행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회장 박인출)는 내달 4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네트워크 병의원 의료경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운세상네트웍스와 닥터클릭이 공동 주관하고 '의료계를 변화를 읽어야 생존한다'를 주제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따른 개원의의 생존전략을 부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료계의 미래예측을 주제로 '10년 후의 한국의료와 의료시장'에 대해 공병호 박사(공병호경영연구소소장), '의료계의 변화를 이해하라'는 박인출 원장(예치과네트워크대표) 등이 강의에 나선다. 이어 '병원경영지원회사(MSO)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남대식 대표(메디파트너)가, '법률적으로 보호받는 네트워크 병의원이 되라'는 김선욱 변호사(대외법률사무소)가 강의를 맡는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병의원의 핵심가치에 대해 네트워크 병의원의 장점에 대해서는 안건영 원장(고운세상피부과네트워크대표) 등이 의료계 환경과 연계해 강의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회원 병원들간 정보공유와 단합은 물론 현재의 의료법에서 도외시 되고 있는 네트워크 관련법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해 11월 7일 창립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고운세상피부과, 드림성형외과,미즈산부인과,속편한내과네트워크, 우리들병원,피부과, 제이엠의원, 하나이비인후과, 함소아한의원 등 전국 26개 네트워크병원을 회원병원으로 가지고 있다.2007-01-22 09:06:0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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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서류작성 지원산자부 지정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은 22일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 개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지원사업 6차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분야는 ▲개별인정형 신청서류 작성 ▲안전성평가 ▲기능성평가(in vitro) ▲인체시험컨설팅 ▲제품의 기준규격 설정으로 2개 분야를 중복 신청할 수 있다. 개별인정형 신청서류 작성 지원(네트워킹사업부-이화여대)은 건강기능식품의 개별인정 등록을 위한 신청서류 작성을 지원한다. 국내 원료로서 안전성, 기능성, 기준규격에 관한 자료가 충분히 확보된 경우 우선지원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지원서류 검토결과에 따라 추가로 요구되는 시험에 대해서는 지원 또는 연계가 가능하다. 안전성평가 지원(안전성평가사업부-서울대학교병원)은 건강기능식품의 개별인정 등록을 위한 안전성 평가(단회투여, 반복투여, 유전독성 등) 수행을 지원한다. 기능성평가 지원(기능성평가사업부-한국식품연구원, 이화여대)은 건강기능식품 또는 기능성 식품의 기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in vitro 시험을 지원하게 된다. 또 인체시험 지원(기능성평가사업부-삼성서울병원)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성공적인 인체시험을 위해 전략적 방법 및 시놉시스 작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이미 인체시험을 진행 중으로 프로토콜 작성이 완료된 업체의 경우 기 작성된 프로토콜 리뷰도 가능하다. 제품의 기준규격 설정지원(기준규격사업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개별인정형 등록을 위한 지표(기능)성분분석법 확립, 원료 또는 제품의 기준규격 설정을 희망하는 업체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의 기준규격 분석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2007년 1월 22일(월)~ 2007년 1월 31일(수) 오후 5시까지이며,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 홈페이지(www.biofood.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제출서류와 함께 우편 접수한다. *문의: 02-362-4009, 08372007-01-22 09:00:5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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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약국, 7월부터 과징금 체납시 업무정지오는 7월부터 약사와 제약사 등이 업무정지에 갈음해 과징금 처분을 받고서도 이를 체납하는 경우 본래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복지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개정이 지난 3일 공포됨에 따라 오는 7월4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 법안에 따르면 식약청장과 각 지방자치단체장은 약사와 제약사, 도매상 등이 과징금을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과징금 처분을 취소하고 업무정지 처분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그러나, 약국과 제약사, 도매상 등이 폐업 등으로 인해 업무정지 처분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처분의 예에 따라 이를 징수토록 했다. 또, 과징금 징수를 위해 식약청장,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은 필요에 따라 ▲납세자의 인적사항 ▲사용목적 ▲과징금 부과기준이 되는 매출금액에 관한 자료 등을 관할 세무관서의 장에게 요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과징금 체납을 고의적으로 미납해오던 약사와 제약사, 도매상 등에 대한 징수율이 제고될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인 행정처분의 실효성도 담보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인권보호 차원에서 새로 개정된 법안에는 나병환자라는 용어를 한센병환자로 변경했다. 복지부는 “지난 12월 국회를 통과한 법안이 이달 3일 공포됐고, 유예기간이 6개월인만큼 7월4일부터 법이 적용된다”면서 “상습적으로 과징금을 체납하는 약사와 제약사 등이 본래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됨에 따라 행정처분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약사법과 함께 화장품법 및 의료기기법도 과징금 체납시 업무정지 처분으로 회귀토록 하는 방향으로 개정·공포됐다.2007-01-22 06:57:08홍대업 -
불황 탈출·약사 직능향상 '한 목소리'"도탄에 빠진 불우한 이웃약사 돕기 나설 터" 동작구약사회 이범식 회장 단독후보로 출마해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된 이범식(61·성균관대) 동작구약사회장은 "불우한 이웃약사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강조했다. 의약분업 7년차를 맞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유야 어쨋든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이웃약사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주는 것이 회장으로서 할 일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 회장은 동작구 현안에 대해 "도탄에 빠진 이웃약사들이 많다"며 "하루 5만원의 매출도 안되는 약사들이 겨우 약국문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불우이웃 약사 돕기 프로그램을 가동할 것"이라며 그 방법으로 팜코카드, 자선음악회 등의 수익금과 약사회 예산절감을 통해 어려운 이웃약사 돕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이 회장의 회무철학은 그냥 나온 것은 아니다. 그는 동작구약사회 부회장, 한약조제약사회 부회장으로 있으면서 특히, 어려움에 처한 약사 돕기에 적극적이었다. 약사감시로 억울한 상황에 놓인 약사를 돕기에 내일처럼 나섰다. 덕분에 이번 회장 단독출마 과정에서도 그의 이 같은 선행이 많은 영향을 줬다. "약사회의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회원을 보호하고 사랑을 주는 일"이라고 말하는 이 회장은 "이런 과정을 통해 약사끼리 일종의 형제애를 느낄 수 있으며, 그럼으로써 약사사회 단합도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인정이 넘치는 약사회, 회원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는 약사회를 3년간 일궈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약사와 의사간 이익집단 싸움이 아닌 국민보호라는 입장에서 성분명처방을 위한 구민 홍보활동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대담=정웅종 기자] "회원과의 화합이 최우선 회무목표" 강서구약사회 최두주 회장 강서구약사회 신임회장에 재추대된 최두주 회장(48)은 올해 회무 목표를 묻는 질문에 "화합하고 신뢰하는 약사회"라고 강조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처럼 분회가 결집된 힘을 내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서로 신뢰하고 화합하는 일이 우선이라는 의미다. "회원과의 화합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누구나 선망하는 최고의 약사회로 키우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반회를 활성하고 전지연수교육과 등산대회 등 모든 회무에서 서로가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그가 말하는 신뢰와 화합은 약사회 내부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약사들이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성분명 처방 등 당면과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회원과 마찬가지로 궁극적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내야 한다는 것이 최 회장의 지론이다. "우리가 성분명 처방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을 잘 설득해 신뢰를 얻어내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들의 이익을 공유하고 귀기울여 나갈 때 신뢰받는 약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는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올해로 30년을 맞은 강서구약사회를 최고의 분회로 키워나가야 할 그의 어깨는 결코 가볍지 않다. 하지만 허황된 공약보다 최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할 부분들을 조목조목 짚어 나가는 그의 모습에서 신뢰가 느껴졌다. 한편 최 회장은 중앙대약대를 졸업하고 서울시약 약국위원·총무위원, 강서구약 총무위원장·부회장 등을 역임했다.[대담=정현용 기자] "가장 편하게 약국할 수 있는 중랑 만들겠다" 중랑구약사회 이병준 회장 중랑구약사회 7대 회장에 당선된 이병준씨(47, 경희약대)는 "가장 편하게 약국을 할 수 있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1990년 경기 부천시 약국위원으로 회무를 시작한 이 신임 회장은 서울로 약국을 이전한 이후 2000년 중랑구 약국위원장, 2003년 총무담당 부회장과 서울시약사회 약국위원으로 활동하며 일선약국의 애로점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 이 회장 역시 그동안 쌓은 이같은 경험을 회원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회장 지명을 받아들였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먼저 "의약분업 7년차를 맞으며 약사 회원들간 무너진 친목과 화합의 분위기를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쌓은 회원간 단합과 유대가 곧 회원과 약사회간 거리를 좁힐 수 있다고 그는 판단한다. 이와함께 성분명처방, 약국감시, 불용재고약 문제 등 현안들에 대한 분회-지부-대약간 업무조율과 협조를 통해 합리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회무를 펴겠다고 이 회장은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같은 노력을 통해 중랑구를 가장 편하게 약국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은 물론 서울시 24개 약사회와 중랑구 관내 어떤 유관단체에도 뒤지지 않는 인정받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이 회장은 "오늘 회원들에게 한 이런 약속들은 개인의 능력이나 임원들의 노력으로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며 "적극적인 협조로 중랑구가 힘있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대담=박찬하 기자] "약사 자긍심 회복에 회무 집중" 강남구약사회 고원규 회장 서울 강남구약사회 13대 회장으로 당선된 고원규 회장의 회무철학은 “약사로서의 자긍심을 찾자”이다. 고 회장은 약국가의 고질적 문제인 면대·난매·담합 등은 결국 약사 스스로 직능에 대한 자긍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약을 독점적으로 다루라고 국가가 부여한 약사 자격증이 현실에서는 단순히 ‘약국을 개설할 수 있는 권리’ 정도로 인식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3년동안 회원들이 약사의 자긍심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하겠습니다.” 고 회장은 ‘동등한 조건하의 건전한 경쟁’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회원수가 800여명에 육박하는 강남구는 그 어느 지역보다 약사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이에 고 회장은 “편법과 불법을 불식시킨다는 전제하에, 모든 회원이 시장원리에 충실히 따를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한다. 원희목 회장 이후 가장 젊은 분회장으로 선출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 약사는 ‘약사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회장’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에게 큰 틀에서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는 고 회장. 그가 이끄는 강남구약사회의 3년에 회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 회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지난 7년간 강남구약사회에서 구약사회에서 약학위원장·총무위원장·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대담=한승우 기자] "3년간 겸손한 마음으로 발로 뛰겠다" 광진구약사회 차달성 회장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식상한 공약들은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3년간 겸손한 마음으로 발로 뛰며 늘 회원 곁에 있겠습니다.” 서울 첫 여성 분회장이었던 조성오 회장의 뒤를 이어 회장으로 추대된 차 회장은 광진구의여약사들에게 아쉬움과 기대를 동시에 받고 있다. “사실 조성오 전임회장이 여성 특유의 세심함으로 회무를 잘 처리해왔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거울삼아 더 열심히 발로 뛰며 회원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겠습니다.” 인터뷰 내내 회원들과의 하나된 호흡을 강조한 차 회장은 “광진구약사회가 어느 분회보다 회원들간의 단합이 잘 되고, 회무 참여도가 높다”면서, “이와 같은 분위기를 우리 구약사회의 아이콘으로 만들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차 회장은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교품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거점약국을 지정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불용재고약 문제를 회원들의 연합과 양보로 극복하겠다는 것이다. 순수하게 회원들의 권익만을 위해 애쓰며 수고했던 회장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차 회장은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 구약사회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차 회장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9년간 구약사회에서 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대담= 한승우 기자] "즐거운 약국-약사 만들기에 회무 올인" 성북구약사회 정남일 회장 정남일 회장의 회무 슬로건은 "즐거운 약국, 즐거운 약사 만들기"이다. 약국경영의 획기적인 활성화로 약국으로 출근하는 약사가 즐겁고, 약사가 즐거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약국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저의 첫 번째 목표는 약국 경영활성화입니다. 끊임없는 교육과정을 통해 복약지도·일반약 판매증진·건기식·한약조제 등 약국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회원들에게 전수하고 알리겠습니다.” 15년간 성북구약사회 회무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면서 회장직에 대한 비전과 열망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었다는 정 회장. 열정이 컸던 만큼, 정 회장이 이끄는 성북구약사회의 3년에 많은 회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방 소수대학 출신이라는 점에 다소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는 정 회장은 “각 동문회에서는 자신을 동문이라고 생각해 달라“면서 ”오직 회원들의 권익만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하기도 했다. 정 회장이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 중 하나는 회원간의 공정한 경쟁이다. 그래서 일반약 원가이하 판매와 조제료 할인행위는 약권에 대한 도전행위로 간주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약국은 기업입니다. 기업은 이익을 창출해 재투자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약사의 품격이 같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일반약 원가 이하 판매, 조제료 할인 행위는 동료에 대한 위해행위로 간주하겠습니다.” 15년간의 구약사회 임원생활 동안 상임이사회·등산대회·산신제 등에 단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는 정 약사. 성실성과 책임감을 겸비한 정 회장이 구약사회에 어떤 비전을 제시할지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남일 회장은 영남대 약대를 졸업했고, 15년간 구약사회 의료보험위원장·한약위원장·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대담=한승우 기자] "건식·화장품 교육, 약국 경영활성화 최선" 종로구약사회 임준석 회장 “올해는 약국 경영활성화에 올인하겠다.” 지난 20일 종로구약사회 제49회 정기총회에서 약사회장으로 선출된 임준석(51·중앙대) 신임회장의 말이다. 올해의 경우 일반약은 물론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에 대한 회원교육을 통해 약국의 경영난을 해소하겠다는 의미다. 해가 갈수록 전문약 비중이 높아져 처방전에 기대야 하는 약국의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건식과 화장품이라는 설명이다. 임 회장은 “의약품 외의 품목에 대해서도 교율을 강화해 약국경영에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며 “교육을 통해 약사 회원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환자를 상대할 경우 영업증대와 약사 개인의 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화장품의 경우 마진폭이 아주 크진 않지만 약국 소득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임 회장은 이와 함께 종구약사회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반회를 재정립하고, 종로 5가에 약사들의 별도 모임을 결성해 의약담합 및 카운터 척결 등 자체정화를 실시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종로지역에서 카운터가 전문약을 판매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TV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임 회장은 끝으로 “종로구 약국가의 화려한 전성기를 다시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회원들에게 마음으로 다가서려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담=홍대업 기자] "투약봉사 확대, 약사직능 위상 높일 것" 강동구약사회 전원 회장 “무료투약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내 약사 직능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20일 차기 분회장에 재선출된 서울 강동구약사회 전원(58·성대약대) 회장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12년 째 무료투약 사업이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전 회장은 강동구약사회 총무위원장을 시작으로 부회장, 회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지난 15년 동안 구약사회 회무를 맡아왔다. 이번에 차기 분회장으로 재선출되면서 년수를 3년 더 추가하게 됐다. 그런 그가 15년에 달하는 회무를 통틀어 손에 꼽은 사업이 바로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투약 봉사활동이다. 매월 세 번째 주 화요일 강동구민회관에서 270여명의 노인들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한의사와 의사도 참여하고 있지만 사실상 약사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약사회원 6~7명이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느덧 12년이 흘렀다. 구약사회는 이 사업을 위해 특별기금으로 매년 820여만원을 지출하고 있다. 전 회장은 “인보사업이나 장학사업 등 지역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만, 무료투약 만큼 약사직능의 특성을 살릴 만한 것이 없다”면서 “앞으로도 이 사업을 구약사회 중심 사업으로 끌고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 회장은 이어 “약국 경영활성화, 층약국 논란 등 회원약사들의 애로사항이 너무 많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나 대한약사회 등 상급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담=최은택 기자]2007-01-22 06:46:46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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