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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생 10명 중 6명 "의사에 비해 약사 병역 불공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대생 10명 중 6명이 타 보건의료직능 대비 약사 병역제도가 불공평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약대생들은 약사의 전문성을 유지·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군 부대의 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도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전국 약대가 통합6년제로 전환되는 만큼 병역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최근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전약협)는 전국 약대생 1962명을 대상으로 병역 문제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먼저 남성 미필자 869명에게 타 보건의료직능과 비교해 병역 형평성을 묻자 73.3%(637명)가 불공평하다고 응답했다. 군필자와 여성을 포함해도 60.7%(1190명)에 달해 형평성 제고가 필요하단 인식이 전반에 깔려 있었다. 주된 이유는 전문약제병과 약제장교의 적은 모집 규모, 공중보건약사와 약무장교의 부재 등이었다. 현재 군대 복무 중인 전문 약제병과 약제장교 인원은 약 20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한약사회는 약제장교는 약무 뿐만 아니라 행정업무까지 맡아야 하는 병과이기 때문에 전문직을 더욱 살릴 수 있는 약무장교 도입을 추진하는 중이다. 여인준 전약협 회장은 “군의관은 사회적으로 알려져 있는 반면, 전문약제병과 약제장교 TO는 적을 뿐만 아니라 홍보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또한 공보의와 달리 공보약은 시행되지 않고 있다”며 약대생들이 불공평을 체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미필자를 대상으로 약제장교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는 31%(269명)가 ‘처음 들었다’고 응답했다. 또 공중보건약사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는 61%(530명)가 ‘처음 들었다’고 답변했다. 반면 전문약제병을 알고 있다는 학생은 88.5%(769명)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의사 등 타 직능과 달리 병역에 대한 접근이 장교가 아닌 병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관식 설문에서도 한 학생은 “장교가 주를 이루는 타 보건의료직능 대비 약사는 병이 강조된다는 점에서 군이 약무 업무의 중요도를 낮게 보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낮은 인식도와 달리 약무장교와 공중보건약사제도가 도입되면 복무 의사가 있다는 학생들이 다수였다. 공중보건약사 제도화 시 복무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미필자 중 78.5%(681명)가, 약무장교 도입 시 지원하겠다는 학생은 55.4%(481명)를 차지했다. 설문에 응답한 또 다른 약대생은 “공중보건의사가 진료 뿐만 아니라 약료까지 담당하는 건 약물사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약사의 전문성을 간과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중보건약사가 도입되면 약사의 전문성과 국민 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전약협의 이 같은 설문 결과는 최근 대한약사회에 전달됐고, 국방부와의 약사 병역제도 개선 논의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최미영 약사회 부회장은 이달 기자간담회에서 약무장교와 공중보건약사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방부와도 일부분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또 전약협과도 간담회를 갖고 병역제도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2022-07-28 17:30:42정흥준 -
고양시약, 고문변호사 위촉...근무약사 단기파견도 시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고양시약사회 (회장 김계성)는 28일 회원과 회원 가족의 무료법률 상담을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또 시약사회는 약사회 주관으로 회원 약국에 단기 근무약사를 파견해주는 팜리쿠르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계성 회장은 “약업 환경은 시간이 지날수록 복잡 다난해지고, 회원 약국에선 불가피한 법적 논쟁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면서 “약사회에서 그동안 안정적으로 안내해 왔으나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회원들이 무료 법률 상담을 받아 안정적인 약국 경영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법률서비스를 통해 일부 소비자의 무리한 보상요구, 악성 민원에 따른 불필요한 분쟁이 일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급박한 상황에서 근무약사를 구할 경우 시약사회가 면허를 사용하지 않는 약사를 파견해주는 서비스도 활용하라고 전했다. 임중식 부회장은 “회원이 피치못할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하게 근무약사를 구할 경우 난감한 경우가 많다. 면허를 사용하지 않는 약사나 쉬고 있는 약사들이 요청 약국에서 단기간 근무를 해주는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임 부회장은 “특히 경조사가 있을 경우 갑자기 약국에 결원이 생겨 운영에 지장이 있는 경우 본 사업을 활용하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단기 파견사업을 위해 홈페이지 개발을 마치고, 근무 요청글이 올라오면 대표 근무 약사에게 문자가 즉시 발송되도록 했다. 속성 파견에 만족할 수 있고, 향후 수요가 늘어나면 약사 인력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특히 근무약사는 약화사고보험 가입은 물론 기간제 근무 후 평가를 받는 구조라 상호 만족할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약사회는 “다음 사업으로 약국내 발생하는 노무 문제를 중점적으로 분석해 노무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약국 운영 환경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약사회는 “사업 본격 가동 전까지 회원 약국에서 근로계약서 작성을 놓치지 않았는지 반드시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2022-07-28 16:21:08정흥준 -
은평구약, 문화의 날 맞아 회원 약사 단체 영화관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문화복지위원회(부회장 권청진, 위원장 김준기)는 27일 오후 불광 CGV에서 문화의 날을 맞아 회원 약사, 가족들과 영화 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약사들은 구약사회의 지원으로 최신 개봉작 탑건-매버릭을 단체 관람했다. 한편 은평구약사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연극 관람, 와인강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해 약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2022-07-28 15:11:08김지은 -
마포구약, 자문·지도위원과 간담회 열고 현안 소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지난 27일 자문·지도위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위원회 사업 실적을 보고했다. 구약사회는 참석해준 자문위원, 지도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정운삼 명예회장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운삼 명예회장, 하종대 자문위원과 정명숙, 최순숙, 현숙희, 박명희, 김은주 지도위원이 참석했다. 또 안혜란 회장, 박일순·조송미·이경희 부회장, 김소연 여약사위원장, 심현지 한약위원장, 김혜자 보험위원장 등이 참여했다.2022-07-28 14:52:18정흥준 -
의협 TF구성...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꼭 막아내겠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개정안 저지를 위해 적극 나선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28일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보험업법 개정안을 저지하기 위해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대응TF(위원장 이정근 의협 상근부회장)’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문제는 기존 의협 특별위원회인 ‘민간보험대책위원회’에서 대응해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구성과 함께 관련 법안 논의가 예상되는 만큼, 보다 긴밀하고 집중적인 대처를 위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대응 업무만 이관해 새로 TF를 구성하게 됐다는 게 의협 측 설명이다. 의협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보험업계 오랜 숙원사업으로, 관련 보험업법 개정안이 21대 국회에서 총 6건이 발의됐지만 이에 대해 의협을 포함한 보건의약 5개 단체에서 강력 반대해 현재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법안은 국민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보험사가 축적한 개인의료정보를 바탕으로 보험금 지급 거절, 보험 가입 및 갱신 거절, 갱신 시 보험료 인상의 자료로 사용돼 결과적으로 국민들에 손해가 되고, 보험사에는 이득, 요양기관에는 부당한 의무를 강요하는 악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정근 의협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대응TF 위원장(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은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법안과 관련해 제41대 집행부 출범 후 세 차례에 걸쳐 보건의약 5개 단체 공동으로 기자회견, 공동성명 발표 등을 통해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해왔고,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동 법안들에 대한 문제점을 적극 피력해왔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보건의약 5개 단체가 한목소리로 반대한다는 건 그만큼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보험사만의 이익을 위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타당치 않다”며 “실손보험 업무 소관 이사 뿐 아니라 법제, 대외협력 이사까지 포함한 동 TF에서, 정무위원회 소속 위원들을 설득하는 등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필사의 각오로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의협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대응TF 위원장은 이정근 상근부회장, 간사는 김종민 보험이사가 맡으며, TF는 1차 회의를 8월 중 개최해 실손보험 청구간소화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보험업법 개정안은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 등이 요청할 경우 요양기관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전자적 형태로 보험회사에 전송을 의무화하고, 해당 업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위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2022-07-28 12:00:00김지은 -
마포구약, 상반기 감사 완료...위원회별 사업 실적 점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지난 27일 올해 상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안혜란 회장은 감사 인사말을 시작으로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사업 조건부 승인에 대한 현황 설명과 약사회관 재건축 진행 사항을 보고했다. 오영돈, 김은주 감사는 2022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주요 업무보고, 위원회 사업실적 등에 전반적인 감사를 실시했다. 또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감사에는 안혜란 회장, 박일순 부회장, 이경희 부회장, 강태석 총무위원장, 김영진 약국위원장이 참석했다.2022-07-28 09:35:48정흥준 -
영등포구약, 2022년도 상반기 지도감사 수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는 지난 22일 구약사회관에서 2022년도 상반기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김정기, 부성심 감사는 분회 2022년도 세입세출과 일반, 특별회계, 위원회 사업, 주요업무보고 등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약 자판기, 배달 약국 등 어려운 현안들 속에서도 약사회 회무, 현안에 대해 대처해온 이종옥 회장과 임원단, 사무국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김정기 감사는 “분회 회원의 입장에서 감사를 실시하고 궁금한 사항 등을 질의하겠다”며 “회원들을 위해 약사회가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분회 동호회 활동을 통한 회원 약사들의 화합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면서 “반회, 상임이사회의 등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회원 약사들이 더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영등포구약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2022-07-28 09:28:59김지은 -
"수박 먹고 힘내세요"...강동구약, 회원약국에 깜짝 이벤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는 26일 중복을 맞아 깜짝 이벤트로 전 회원 약국에 수박을 배송했다. 신민경 회장은 “올해는 7, 8월중 반회를 통해 회원들을 직접 만나 뵙고 약 자판기, 약 배달, 편의점 상비약 등의 진행 과정과 문제점,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계획했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잠시 미루게 됐다"며 "무더위와 약사 직능을 둘러싼 위협에 몸과 마음이 무겁겠지만 기운 내고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8203;또한 "회원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만한 과일을 찾아 고심하다가 중복을 맞아 수박을 보내게 됐다”며 “잠시라도 동료, 가족들과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더위탈출 수박이벤트’는 ‘건강한 일상과 강한 약권을 위하여’라는 뜻깊은 문구와 함께 배송됐다. 많은 회원들이 뜻밖의 이벤트에 만족감을 표하며 "중복과 어울리는 멋진 선물, 약사사회 문제도 수박처럼 시원하게 풀리면 좋겠다"고 화답했다.2022-07-28 09:21:20정흥준 -
경기도약 감사단 "회원 민생 현안 적극 대처해달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26일 도약사회관에서 2022년 상반기 회무·회계 전반에 대한 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혜련& 8228;최일혁& 8228;손병로 감사는 상반기 지부 회무와 회계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집행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감사단은 이날 지부 제33대 집행부 출범 첫해 짧은 기간 동안에도 약사직능 강화와 회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집행부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했다. 이어 회원 약사들이 약국을 경영하며 실제 겪고 있는 민생현안인 품절 약 수급, 대체조제 절차 간소화, 카드 수수료 문제 등에 대해 의지를 가지고 적극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달 회장은 “제33대 집행부 첫 감사에서 나온 지도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회무에 반영해 개선하도록 해 더 성숙된 선진 회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07-28 09:19:31김지은 -
영등포구약, 회원 약사들과 걷기 여행 통해 친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최영순)은 지난 10일 회원 약사들과 충남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갈기산 등에서 걷기 여행을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는 구약사회 등산, 걷기 동호회 수니산악회에서 진행한 것으로, 구약사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회원 약사들의 힘든 일상을 위로하고자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영순 부회장은 “수니산악회는 매주 시간이 날때마다 산과 바다,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으로의 여행을 떠나고 있다”면서 “관심있는 회원 약사들은 언제든지 부담없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2022-07-28 09:14:3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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