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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투쟁 의협 직원들 파업 or 협상?…3월 중순 결정대한의사협회 직원들이 23년 만에 파업 여부가 3월 중순 쯤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의협 노동조합 가입 직원 73명 전원이 지난 22일 휴가계를 쓰고 연차투쟁을 들어간데 이어, 향후 로드맵 결정을 위한 노조 임시총회가 27일 열렸다. 이날 임시총회는 연차투쟁 당일 의협 측이 노조 쟁의대응 TFT를 구성하고 기자브리핑을 개최한 것과 관련, 후속대책을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당시 안양수 총무이사가 퇴직금누진제 폐지 대신 1억원 현금보상 및 임금 5% 인상을 '최종 협상안'으로 제시한 만큼 노조 측은 수용여부를 두고 고심에 빠졌다. 노조 쟁의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사실상 의협 측이 기자브리핑을 열고 최종 협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며 "쟁의대책위원회는 4가지 안을 만들었고, 노조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가지 안은 최종 협상안 수용부터 총파업까지 투쟁 단계별로 마련된 상태다. 충분한 의견수렴 이후 최종 대응책 결정은 전체 직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투표는 3월 9~10일 정도에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노조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이후, 총회 날짜를 공지할 것"이라며 "향후 대응책은 총회를 통해 결정된다"고 덧붙였다.2017-03-01 22:11: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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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의료인도 명찰 의무화…점검은 두달 유예의료인 명찰 패용 의무화가 3월1일부터 시행되지만 실제 지도, 점검은 두 달 이상 걸릴 전망이다. 28일 의료단체에 따르면 복지부는 명찰 패용관련 고시가 제정된 후 고시 발효 후 1개월 이후부터 의료기관의 명찰착용에 관한 사항을 지도·감독할 수 있도록 지자체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의료법 시행령은 28일 공포됐지만 시행령에 규정된 고시 제정이 진행되지 않았다. 즉 고시가 공포되고, 고시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명찰을 제작할 준비기간 등이 필요한 만큼 고시 공포 후 1개월 이후까지(3월 1일 법 시행부터 약 두달)는 유예기간을 두겠다는 것이다. 공포된 의료법 시행령을 보면 '명찰의 표시 내용, 표시 방법, 제작 방법 및 명찰의 규격·색상 등에 필요한 세부 사항은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다'고 규정돼 있다. 복지부는 3월 중으로 의료인 명찰패용 관련 고시를 입안예고하고 시행해 들어간 뒤 다시 1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가로 했기 때문에 의료인 입장에서는 충분한 준비기간이 생긴 셈이다. 만약 의료인이 명찰을 패용하지 않으면 의료기관장에게 시정명령 이후 개선되지 않으면 1차 과태료 30만원, 2차 45만원, 3차 70만원이 부과된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명찰 패용이 의무화된 약사·한약사는 명찰패용이 약사법 21조 3항에 따른 약국관리에 필요한 사항에 포함돼 시정명령 대상이 되지만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돼 의료인과의 차이거 있다. 상대적으로 의료인 처벌규정이 약사나 한약사보다 유리하다.2017-03-01 06:14:58강신국 -
경기도약, 아프리카 남수단 주민에 사랑의 손길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화영, 위원장 장은숙)는 28일 천주교 수원교구청를 방문해 해외 구호봉사활동에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종합감기약, 진통소염제, 항생제, 구충제 등을 포함해 총 16종, 시가 200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했다. 최광훈 회장은 "해외에서 구호봉사활동하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오늘 전달되는 의약품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지 지역주민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약사회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화영 부회장도 "아프리카가 아주 먼 곳이지만 뜨거운 인류애로 고통을 함께하는 의미에서 오늘 전달된 의약품이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수원교구 이성효 총대리 주교는 "제대로 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프리카 특히, 남수단 지역은 보건환경이 너무도 열악한 상황"이라면서 "경기도약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의약품과 함께 주민들에게 전하겠다"고 화답했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최광훈 회장, 안화영 부회장, 박영달 부회장, 장은숙 여약사위원장과 김현태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주교 수원교구는 매년 아프리카 남수단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3월중 구호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2017-02-28 22:14:52강신국 -
강동구약, 무료투약 봉사약국 열고 어르신 돌봐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최근 구민회관 2층에서 '강동 한마음봉사의 날'을 맞아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봉사약국에는 전경준 회장, 손영재 이사, 김윤자, 정귀숙, 한백효 약사가 참여했다. 봉사약국 참여약사들은 환절기 감기증상과 소화기 증상, 근골격계 증상 등을 호소하는 155명의 관내 어르신들께 복약상담과 무료투약을 진행했다. 매달 무료투약 봉사는 셋째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무료투약봉사약국에 참여할 약사는 강동구약사회 사무국(02-472-0061)으로 연락하면 된다.2017-02-28 21:55:45강신국 -
성남시약, 당뇨협회와 당뇨케어 전문약사 사업 협약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28일 한국당뇨협회(회장 박성우)와 당뇨케어 전문약사 과정 사업 협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약사대상 당뇨케어 전문약사 과정 교육사업과 당뇨환자에 대한 약물 및 건강관리 등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당뇨협회와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당뇨 환자의 효과적인 관리 방안 등에 대해서도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한동원 회장, 전귀분 부회장, 김미경 실무지도약사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이 당뇨협회에서는 박성우 회장, 임영배 총무이사, 이명숙 사무국장, 박한식 팀장 등이 참석했다.2017-02-28 21:50:03강신국 -
부천 약사들, 지난해 207회 약물안전 사용 교육부천시 약물안전사용 교육 사업단(단장 박지영)은 부천시약사회 2017년도 1차 이사회와 강사단 회의에서 2016년 사업 결과와 계획을 보고했다. 박지영 단장(부천시약사회 부회장)은 지난해 12명 전문 약사 강사들이 경로당, 복지관, 유치원(부천시보건소 내 유아약물교육장), 지역아동센터, 의약품 취급 교사 등을 대상으로 총 207회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부천시, 경기도, 식약처,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 대한약사회 약바로운동본부, 부천시약사회 자체 예산 등을 지원, 의뢰 받아 300여 회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교육 대상 계층별로 강사를 성향에 맞게 전문화하고, 강의 회수 증가로 강의 도구를 추가 구입해 강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육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관련 예산을 요청, 의결했다.2017-02-28 18:39:09김지은 -
샘병원, 카자흐스탄 유명 가수 홍보대사 위촉샘병원이 카자흐스탄 유명 가수인 아이큰 톨레프베르겐(Aikin Tolepbergen/35)과 줄디즈 오미르갈리(Zhuldyz Omirgali/23)를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지난 27일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대희 샘병원 대표이사, 김은경 국제병원장 등 주요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홍보대사는 앞으로 샘병원을 카자흐스탄 국민에게 알리고 샘병원의 강점을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3박 4일 동안 샘병원 주요센터 및 VIP 병동 등 주요 시설 투어, 건강검진 프로그램 체험, 한방센터 프로그램 체험 등 샘병원의 뛰어난 인프라와 선진화된 진료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의료관광 일환으로 한국 전통 문화체험도 즐길 예정이다. 샘병원 홍보대사로 임명된 아이큰 씨는 "다들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고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샘병원의 탁월한 통합의료와 우수한 검진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가교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줄디즈 씨는 "건강은 젊고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속담이 있듯, 이번에 샘병원을 통해서 건강검진 체험해보고 싶다"며 "카자흐스탄에 돌아가서도 샘병원의 건강검진을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아이큰 씨는 현재 인스타그램에 팔로워 140만 명을 보유할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몸이 아픈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기부 콘서트도 펼치는 등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선행으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또한 줄디즈 씨는 카자흐스탄의 3인 걸그룹 'KeshYOU'의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팔로워 50만명을 보유한 인기 스타이다. 샘병원은 2015년 법무부 지정 우수 의료관광 유치기관 선정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 종합병원 부문에서 2010년 1위, 2011년과 2012년에 각각 2위를 할 정도로 해외환자가 많이 찾는 병원이다. 또한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등 통역이 가능한 전문 코디네이터가 국제진료팀에서 상시 근무하고 있으며, 국제병동과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2017-02-28 17:46:52노병철 -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의료인 명찰법…전의총 "폐지하라"의사단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의료인 명찰 착용 의무화'를 또 다시 반대했다. 전국의사총연합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3월 1일부터 강제화 되는 명찰법을 한 달간 유예하기로 했지만, 위반 의료기관에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는건 여전하다"며 "초등학생으로 취급하며 명찰을 착용하지 않으면 벌을 내리겠다는 것은 자유민주 공화국에서 있을 수 없는 행태"라고 비난했다. 전의총은 "명찰법이 아니더라도 면허증 및 자격증의 비치 등으로 직 간접적으로 의료 소비자에게 충분히 본인의 자격 유무를 고지하고 있다"며 "명예의 문제 뿐 아니라 우리 건국정신에 위배되고, 헌법에도 정면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명찰법 전면 폐지 이전까지 일체의 위헌적 법률과 시행령, 시행규칙의 시행을 전면 중단하고 현행처럼 의료인의 자율에 맡기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의총은 "모든 의사들은 명찰법을 전면 거부해야 한다"며 "명찰법으로 인해 시정명령 또는 과태료를 받은 경우, 총역량을 동원하여 행정적, 사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2017-02-28 13:44: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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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전문대학원으로 새출발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가 석사뿐 아니라 박사학위 과정을 모두 갖춘 전문대학원으로 재탄생한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강현)는 28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전문대학원으로의 출발을 자축하고 첫 박사학위 입학생을 격려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2014년 3월 개교 당시 석사과정만 운영하는 특수대학원으로 문을 열었다. 전문·심화된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지난 해 9월 전문대학원으로의 신설인가를 새롭게 획득했고, 올해 처음으로 베트남 학생을 포함한 7명의 박사학위 입학생을 받았다. 국립암센터의 자원 및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 암관리학과(Cancer Control and Population Health) 및 암의생명과학과(Cancer Biomedical Science) 2개 학과가 설치됐다. 암관리학과는 암 발생 및 사망 감소, 암환자의 수명연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 암 예방·관리 사업 및 정책의 개발과 수행을 위한 보건 전문인력을, 암의생명과학과는 암 발생 및 암화과정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연구, 암 진단 바이오마커 및 표적치료제 개발 등 암 연구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 세계의 잠재력 있는 인재들이 모여 암 정복의 문제를 고민하고 토론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교육의 장인 국제암대학원대학교가 암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데 더욱 큰 역할을 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이강현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총장은 "개교 이래 지난 3년간 대학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암의생명과학·암관리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해 암 정복을 향해 일진월보하는 역사를 써내려가겠다"고 밝혔다.2017-02-28 12:10:3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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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호 교수, 네이처 사인언티픽 리포트 자문위원 위촉김만호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국내 의사로는 처음으로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의 편집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쳐 퍼블리싱 그룹(Nature Publishing Group)의 자매지로, 자연과학 분야의 주요 연구를 매주 오픈 엑세스(온라인상에서 누구나 접근 가능) 형태로 제공한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과학자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연구저널이다. 김 교수는 신경유전계 희귀난치성 질환의 치료법 개발을 위해 200편이 넘는 SCI급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고, 국내 전문학술지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앞으로 2년간 신경과학 분야의 논문을 평가하고 게재 여부를 결정한다. 김만호 교수는 "세계적 수준에 오른 우리나라 의학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02-28 10:58:4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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