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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조 회장의 선택지…자진사퇴·2선후퇴·정면돌파명예회장, 의장단, 감사단, 지부장협의회가 8월3일까지 자진사퇴에 대한 확답을 달라고 조찬휘 회장에게 최후통첩을 보낸 가운데 조 회장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조 회장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자진사퇴 수용 ▲비대위 구성을 통한 2선 후퇴 후 복귀 ▲혁신위 구성을 통한 정면돌파 등 3가지로 요약된다. 악화된 여론을 무마하고 조기에 회무 장악을 해야 하는 조 회장 입장에서 어느 것 하나 만만한 대안이 없다. 지난 31일 제6차 전국약사대회 개최를 전격 취소하고, 이미 거출한 특별회비를 돌려주기로 한 것은 민심이반에 따라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없다는 판단과 함께 회계를 투명하게 처리한다는 인상을 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9월 세계약사연맹총회(FIP) 기간 중 열기로 했던 전국약사대회는 대회 개최국가 약사회, 다시말해 조찬휘 집행부가 대내외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최대 이벤트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FIP 행사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FIP 행사에 인력동원을 할 수 없게 된 탓이다. ◆자진사퇴 수용 = 임시총회 결의사항이기도 하다. 이미 명예회장, 의장단, 감사단, 지부장협의회가 8월 3일까지 확답을 달라고 요청한 사안이다. 그러나 조 회장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약사회 안팎의 분석이다. 이미 검찰조사 결과 이후 진퇴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히며 회무에 전념하겠다는 게 조 회장의 입장이다. 그러나 질서있는 퇴진, 즉 9월 FIP 서울총회 개최만 마무리하고 사퇴를 하겠다는 조 회장의 용단은 아직 유효하다. 지부장, 분회장, 대의원 상당수도 질서 있는 퇴진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전국약사대회 개최도 가능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미 약사대회는 취소됐다. 조찬휘 회장이 '고독한 길'을 가겠다고 작정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2선 후퇴후 복귀 = 지부장협의회 결정사항이다. 즉 총회의장단 주도의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조 회장이 전권을 비대위에 임위하고 2선으로 후퇴하는 방식이다. 이후 검찰 조사에서 기소로 결정되면 즉각 사퇴, 불기속 결정이 나오면 회무에 복귀하는 수순이다. 그러나 검찰조사 마무리 시점을 예단하기 어렵고 지금 상황에서 2선으로 후퇴하는 카드를 조 회장이 순순히 받아들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그러나 악화된 여론을 무마하고 검찰조사 이후 명예회복을 한 뒤 회무에 복귀하는 것도 조 회장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혁신위 구성후 정면돌파 = 조 회장이 생각하는 복안이다. 혁신위원회는 위원장과 2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되고 현직 지부장과 전직 지부장 및 원로 임원, 전·현직 대한약사회 임원 등으로 구성된다. 혁신위원회는 약사회 임원에 대한 업무 평가 등 인적 쇄신 방안 마련과 조직·기구 개선 방안 , 대의원 제도 개선, 회무와 회계 투명화 실천방안 마련 등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20명의 위원으로 한정했지만 현직 대약 임원들이 포함되도록 해 사실상 조 회장의 영향력에 아래 혁신위가 놓이기 때문에 설치가 쉽지 않아 보인다. 이미 비대위 구성을 하자고 결정한 지부장들이 혁신위에 참여할 가능성도 낮은 편이다. 결국 8월 3일 자진사퇴에 대한 조 회장의 확답여부와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신청 등이 이어지고 검찰조사가 본격화돼야 얽혀 있는 실타래가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2017-08-02 06:14:59강신국 -
서울마퇴본부, 용산 '또래리더 학교' 프로그램 진행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종환)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용산구보건소 지하 1층 보건교육실에서 용산구약사회, 용산구 보건소 협조로 ‘또래리더 학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지원 '유해약물 안전관리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첫날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 교육,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학교란? ▲ 약의 탄생 역사 및 의약품 올바른 사용 ▲유해물질의 폐해-음주, 흡연, 흡입제 ▲조별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어 둘째 날은 ▲실험 실습-약의 붕해도 실험, 유해물질과 단백질 변화 비교, 뇨 속의 니코틴 대사물질 검출, 뇌 속의 알코올 농도에 따른 행동변화 ▲자원봉사 교육 및 유해물질 실험을 바탕으로 한 마약류 퇴치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서울마퇴본부 두정효 재활부본부장을 비롯해 박귀례 총무부본부장, 전웅철 홍보부본부장, 권유경 재활이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학생과 보조강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다. 김종환 본부장은 "이번 유해약물 안전관리사업의 일환인 또래리더 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의 지역 내 또래 상담자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이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에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용산구 약사회와 용산구 보건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2017-08-01 23:01:0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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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만여 약국 팜IT3000 이용…100% 완료전국 1만여개 약국이 오늘부터 약국청구프로그램 팜IT3000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됐다.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이하 약정원)은 1일 전국 1만124개 약국에 대한 청구프로그램 변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지난달 서울 성북, 마포 지역 약국을 시작으로 한달여 간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약정원 측은 "기존 PM2000 사용자가 1만500처 가까웠다"면서 "급여 청구용이 아닌 일반 약국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약국들의 숫자를 감안하면 7월 31일까지 단 한군데 약국 이탈도 없이 100퍼센트 기존 사용 약국들이 변환에 동참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약정원 측은 또 팜IT3000로 프로그램을 전환한 약국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약정원에 따르면 시원하게 넓어진 대화면과 빨라진 반응속도에 대해 만족도가 높고, 프로그램 변환 시 문제가 됐던 예상치 못한 버그도 발견되지 않았다. 대한약사회 강의석 정보통신위원장은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이 변환된 것은 복지부의 PM2000 인증취소 계획 발표가 난 2015년 7월 말부터 지난 6월 22일 행정법원의 인증취소 1심 판결이 있을때까지 2년 간 대한약사회가 팜IT3000 개발과 테스트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었기 때문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약정원은 향후 회원 약사들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의견을 반영, 팜IT3000 업그레이드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중에는 푸른색 계열의 화면 옵션을 추가하고 자주 쓰는 메뉴 버튼의 가독성과 접근성을 높인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약국현장에서 환자 복약관리 및 고객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메모 페이지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2017-08-01 12:12:5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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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2017년도 상반기 자체 지도감사 수감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지난달 29일 구약사회관에서 상반기 자체 지도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남일, 김은배 감사는 일반회계, 특별회계와 회무전반에 걸친 감사를 실시하는 한편 전영옥 회장을 비롯한 모든 부회장, 상임위원장들의 노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감사단은 또 약물강사단의 약물강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전영옥 회장과 최명숙, 서미영, 오천권, 김동엽, 이성희, 김수남 신형근, 신경, 유화수 위원장이 참석했다.2017-08-01 10:42:01김지은 -
덕성약대 총동문회, 회장단 회의 열고 화합 다져덕성약대 총동문회(회장 김은주)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 소재 미음나루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김은주 회장은 최근 심각한 약사회 사태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 회장은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동문들은 상호화합하고 회장단은 동문회와 약계 발전을 위해 소통하며 노력하자"고 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오는 11월 예정인 운현제와 정기총회를 논의하고 세부사항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은주 회장, 정연택 자문위원을 비롯한 회장단이 함께 참석했다.2017-08-01 10:37:16이정환 -
"복합신약, 약국문제 유발자…무분별허가 안돼요"'리바로브이정2/80mg(1086원)=리바로정2mg(555원)+디오반필름코팅정80mg(523원)' '올로스타정20/5mg(762원)=올메텍정20mg(416원)+크레스토정5mg(346원)' 최근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는 이른바 '복합신약'과 관련해 약사들이 식약처에 허가 재고를 요청하고 나섰다. 경기도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최근 무분별한 복합신약 허가를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국내 제약사들의 복합 신약 허가가 봇물 터지듯 승인되고 있다"며 "초기에는 고혈압+고혈압 약, 당뇨+당뇨 약 등 2제 요법이 승인받더니, 요즘은 고혈압 약+고지혈증 약, 고지혈증 약+고지혈증 약, 골다공증 약+비타민D 등 그 종류도 다양하게 허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약사는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고 다양한 고혈압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지만 엄격히 말하면 복합신약은 신약이란 명칭을 붙일 수 없고, 기존 성분을 짜깁기 해 약가인하와 복용 편리성을 가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이 같은 복합신약들이 약값을 오히려 올리고, 동일성분조제를 막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약가인하 효과도 미미한데 더해 오히려 복합제가 더 비싼 경우도 많다"며 "제약사들이 신약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하면서 단지 기존 성분을 조합해 경제적 이윤만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복합제란 이유로 동일성분조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현재 복합제들로 인해 약국에 만성 재고는 쌓여가고 있다. 식약처가 약국의 전문약 재고 해결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범이 되고 있는 꼴"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국민 건강 차원에서도 최근 유행처럼 출시되고 있는 복합신약이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시약사회는 "국민보건이란 면에서도 복합제가 결코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며 "미미한 약가 인하에 비해 부작용 발생 시 각각의 성분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할 수 없으며 용량 조절에 있어서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또 "약국의 만성 재고, 복합제 처방의 남발에 따른 국민들의 약물남용 및 약제비 부담 감소를 위해 식약처가 엄격한 기준을 갖고 복합신약에 대한 승인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08-01 06:14:59김지은 -
영등포구약 여약사위원회 뮤지컬 '마타하리' 관람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 여약사위원회(여약사부분회장 최영순, 위원장 곽명애)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를 단체관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순 여약사부분회장은 "항상 바쁜 약국업무로 여유가 없고 무더운 여름에 애쓰는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하여 무엇을 같이하면 좋을까 고심 끝에 단체 공연 관람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회원들의 약사회 업무 협조에 감사함을 전하는 한편, 사전 신청을 받아 4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해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20여명의 여약사 위원들은 여약사위원회를 위해 애쓰는 임원들에 감사함을 전했다.2017-07-31 17:11:13김지은 -
전국약사대회 전격 취소…특별회비 환불조치 예정대한약사회가 결국 올해 예정됐던 제6차 전국약사대회 개최를 전격 취소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오늘(31) 오후 16개 시도지부에 공문을 발송하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공문에서 약사회는 "2017 세계약사연맹(FIP) 서울 총회와 함께 개최 예정이었던 제6차 전국약사대회를 제반 여건상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번 결정으로 약사회비에 포함됐던 전국약사대회 특별회비는 지부별로 환불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약사회가 지부에 특별회비를 전달하면, 각 지부가 개별 회원들에 해당 금액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한편 약사회는 공문을 통해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2017 세계약사연맹(FIP) 서울 총회는 변동 없이 개최될 예정임을 밝혔다.2017-07-31 16:28:27김지은 -
남동구약, 회원 약사 대상 영화관람 이벤트 진행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는 29일 여름을 맞이 문화이벤트로 회원 대상 '군함도' 단체영화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날 60세 이상 원로 약사들에는 티켓 2매와 팝콘, 음료수 세트를, 일반 회원에는 티켓 1매와 팝콘와 음료수 세트를 무료로 제공했다. 조상일 회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서로 인사나누고 대화나누며 가까워 질수있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2017-07-31 14:10:07김지은 -
서울시약, 2017년도 상반기 감사 수감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27일 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를 수감했다. 이은동, 정명진, 조병금 감사는 이날 상반기 주요 회무와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을 담당 임원에게 질의하며 상세히 점검했다. 감사단은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약국 운영의 어려움 해소 대책, 장학금 재원 확보 방안, 회원고충처리기구 활성화 방안 등의 개선사항을 주문했다. 감사단은“올해 상반기에 펼쳤던 약사회무 만큼 하반기에도 변함없이 열심히 회무에 임해 달라”며 “회원들의 민생회무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환 회장은 “감사단의 지적사항과 지도사항을 준수하겠다”며 “서울시약사회의 역할이 대한약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감사에는 김종환 회장과 박형숙·박기선·김정란·하충열·이시영·정영기·박규동 부회장, 이인숙·권영희·황미경·황미경 본부장, 류성호·임은주 총무이사, 조은아 여약사이사, 유정선 윤리이사, 이은경 문화복지이사 등 상임이사가 참석했다.2017-07-31 13:36:0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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