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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약 "조찬휘 회장 수사기관 법적판단 받아야"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의 약사회관 영업권 계약 논란과 관련 민초 약사들의 항의가 지속되고 있다. 경남 진주시약사회(회장 김성효)는 26일 성명서를 내어 “약사회관 운영권을 두고 회원 몰래 억대 거래를 한 조찬휘 회장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회원 몰래 이뤄진 이번 사건은 회원들과 성실하게 일 해온 임원들에 충격을 넘어 경악이었다”며 “법과 정관을 따지기 전에 회원들 모르게 약사회관 영업권을 억대 거래 하고 뜻대로 잘 되지 않자 1년 6개월이 지나 출처를 입증하지 않은 돈으로 일부분 돌려주었단 것은 상식밖에 일”이라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대약 감사에서 정관 위배라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라며 “이번 일로 조 회장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 것은 물론이고 약사회와 임원들에 대한 신뢰마저 땅바닥에 떨어졌다. 실추된 약사회와 임원의 신뢰를 조금이라도 회복하기 위해 조찬휘 회장은 책임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나는데 더해 수사기관에 금융거래를 비롯한 일체 자료를 제출하고 법적판단을 받으라”고 요구했다.2017-06-26 15:37:1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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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연수교육 열어…의약 4단체 특별공연도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24일 덕성여자대학교 아트홀에서 270명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2차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에는 강북구 의약 4단체인 약사회,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와 강북구보건소가 결성한 '나사밴드'의 특별공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또 연 2회 시행되는 구약사회 장학사업에 따라 덕성여대 6학년 권수현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연수교육은 도봉구보건소 의약과 오영오 약무팀장이 마약류 관리법 해설을, 구약사회 유성호 부회장이 개인정보·정품소프트웨어 사용교육, 한기숙 부회장이 약사 직업윤리와 전문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구약사회 조상오 위원장이 성희롱 예방 교육, 충남약대 김홍진 박사가 알러지가 증가하는 8가지 이유에 대해 교육했다. 최귀옥 회장은 "회원들이 단결해 최근 약업계 현안과 대한약사회 사건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2017-06-26 15:16:24이정환 -
노원구약, 약국학회와 교육학술 MOU 체결노원구약사회가 대한약국학회와 교육학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노원구약사회는 약국학회와 MOU를 체결한 첫 분회다. 노원구 조영인 회장과 약국학회 강민구 회장은 MOU 체결로 향후 상호 업무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노원구약사회는 향후 약국학회 교육강좌를 연수교육으로 인정한다. 학회는 노원구 소속 약사들의 학술교육 활동을 협력한다. 특히 우리나라 지역약국이 처한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향후 국내 실정에 맞는 지역약국 역할 제고를 위한 학술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 회장은 "노원구약사회는 약국학회와 협약을 맺은 첫 구약사회"라며 "지역약국 미래를 위해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강민구 교수(대한약국학회 회장), 방준석 교수(대한약국학회 수석부회장), 정경혜 교수(대한약국학회 교육위원장), 남창원 약사(대한약국학회 교육부위원장), 조영인(노원구분회 회장), 성기현(노원구분회 약학담당부회장), 윤중식(노원구분회 총무위원장) 약사와 노원구약사회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했다.2017-06-26 11:07:39이정환 -
약사들, 조 회장 1억 사태 검찰고발 준비한다는데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회관 재건축 영업권 판매 행위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검찰 고발을 준비하는 약사들이 있어 이번 사태에 자칫 외부 공권력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약국가에 따르면 조 회장에 대한 재건축 영업권 판매 행위를 검찰에 고발하겠다는 개인 약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임 지부장을 역임한 A약사는 "(조 회장이)물러날 생각도 없고 현 지부장들도 믿기 어려운 상황이 온 것 같다"며 "법률 검토를 거쳐 조 회장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A약사는 "개인적으로 보관한 1억원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보관했는지, 통장내역 등을 약사회 감사단이 확인하기 어려운게 현실아니냐"며 "그러나 이같은 문제가 밝혀지지 않으면 이번 사건은 용두사미로 끝난다. 만약 검찰 조사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면 모든 의혹이 해소되지 않겠냐"고 밝혔다. 부산의 B약사도 검찰 고발을 검토 중이다. 대약 임원을 역임했던 B약사는 "조찬휘 회장이 이번 만큼은 너무 심했다. 약사들의 공공재인 회관 재건축을 빌미로 돈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규명해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B약사는 "감사결과가 나왔는데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지부장들을 보면서 이렇게 사태를 묻고 가려는 행태는 아니지 않냐"고 되물었다. 분회장들 차원의 고발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이미 법률검토 등을 거쳐 혐의가 있다는 변호사들의 의견이 나오면 고발을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고발로 이어질지 더 지켜봐야 한다. 사비를 털어 벌률 검토 등을 진행해야 하는 문제와 약사회 내부 문제를 외부로 끌고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 등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론 진실규명을 위해 누군가 희생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편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찬휘 회장은 문제해결을 위해 이사회, 자문위원 간담회, 임시총회 조기 개최 등 다양한 대안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시말해 조 회장은 회계처리 부실 등 절차상 문제는 있었지만 사리사욕을 위한 행위가 아니었다는 점을 알려 소통과 설득으로 이번 사태 해결의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2017-06-26 06:14:59강신국 -
김필건 회장 사퇴권고 임총, 정족수 미달로 파행"김필건 회장 사퇴권고안 찬반 표결을 진행하겠다. 찬성 80명, 반대 10명, 위임 32명으로 총 122명이다. 의사정족수 125명을 채우지 못했으므로 해당 안건은 의결하지 않고 임시총회를 산회한다." 한의사협회 대의원들이 임시총회를 열고 김필건 회장 집행부를 압박하며 사퇴를 촉구했지만 정족수 미달로 사퇴권고안을 표결조차 붙이지 못한 채 산회했다. 이로써 김 회장은 별도 자진사퇴서를 대의원회에 제출하지 않는 한 회장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협회 정관상 대의원회 의결만으로는 회장단 탄핵은 불가능하다. 25일 한의협은 오전 11시부터 밤 8시까지 회관 대강당에서 김 회장 사퇴촉구를 위한 임총을 개최했다. 박인규 의장이 의사정족수 미달에 따른 산회를 선언하자 총회장 곳곳에서는 야유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김필건) 회장님"과 같은 자조섞인 비웃음이 섞여 나왔다. 대의원회가 김 회장 사퇴권고안 최종 의결하기 10분 전까지만해도 재적 98명, 위임 32명 총 130명으로 의사정족수 125명을 넘긴 상황이었다. 이중 3분의 2 이상만 찬성하면 사퇴권고안이 의결될 수 있었다. 하지만 박 의장과 감사단 등이 회장 징계인사에 해당되는 사퇴권고안을 표결 상정해도 문제되지 않을지를 논의하는 사이에 총회장 내 한의사들의 좌석 이탈이 시작됐다. 결국 130명에서 122명으로 8명이 빠져나가면서 정족수 미달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대의원들은 김 회장과 42대 집행부 회무 미숙을 강하게 꾸짖었다. 특히 김 회장 사퇴표명 발단이 된 투자법침술과 침전기자극술 상대가치 조정 실패에 대한 책임자 색출이 진행됐다. 또 협회 공금유용 등 회계비리에 대해서도 대의원들의 고강도 질책이 임총 내내 지속됐다. 한 대의원은 "정책연구회의를 단란주점에서, 약무정책회의를 골프장에서, 두 차례 법률정책회의를 룸싸롱에서 진행했다"며 "침술 상대가치점수 조정도 참사수준으로 실패했다. 김필건 회장 집행부는 즉각 사퇴하라"고 지적했다. 다른 대의원도 "보험이사는 상대가치점수 조정 경험이 있는것이냐. 정부 주장을 그대로 수용하면 한의사들의 직접적인 손해로 이어질 것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나?"라며 "이번 사태의 최고 책임자는 김 회장이다. 책임자 징계의 건으로 회장 사퇴권고안을 의결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대의원들은 예결위 미흡 안건 등을 논의해 최종적으로 총무부회장, 총무이사, 재무이사 등 집행부의 사퇴권고안을 의결하는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김 회장 사퇴권고안은 끝내 표결에 붙이지 못하고 산회했다. 9시간 릴레이 총회 끝에 정족수 미달 사태가 벌어지자 대의원들은 "허무하고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현 회장과 집행부의 회무운영 문제가 여실히 드러났는데도 탄핵도 아닌 회장직을 내려놓으란 말 조차 제대로 못한 셈이 됐기 때문이다. 서울의 대의원 A씨는 "대의원회의 무력함을 재차 확인한 꼴이 됐다. 김 회장 집행부의 문제점들이 켜켜히 쌓였는데도 임총을 힘있게 끌고 나가지 못해 정족수가 미달됐다"며 "못난 회장에게 협회를 나가란 말도 제대로 못 꺼냈다"고 토로했다. 다른 대의원 B씨도 "정족수 미달됐지만, 김 회장 사퇴권고 찬반은 80대 10이었다. 이게 바로 한의사 민의"라며 "결국 김 회장은 사퇴입장만 밝히고 정식 사퇴서는 내지 않는 쑈맨쉽만 보여준 셈이다. 사퇴권고 조차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대의원회가 부끄럽다"고 말했다.2017-06-26 06:14:54이정환 -
조찬휘, 조기 임총 카드 꺼내나…자진사퇴 없을듯회관 재건축 논란과 관련해 사퇴 압박에 직면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문제해결을 위해 이사회, 자문위원 간담회, 임시총회 조기 개최 등 다양한 대안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즉 이사진, 대의원들과 소통강화를 통해 절차상 문제는 있었지만 사리사욕을 위해 재건축 영업권 판매 가계약금 1억원을 수수 하지 않았다는 점을 부각시키자는 것이다. 그러나 '자진사퇴를 하지 않으면 검찰고발도 불사하겠다'는 약사들의 반발 여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 미지수다. 조 회장은 23일 오후 4시부터 긴급 임원간담을 열고 "최근 약사회관 재건축 관련 논란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흔들림없이 진행중인 회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임원진에 당부했다. 먼저 조 회장은 문제가 되고 있는 회관 재건축 논란과 관련한 절차상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또, 책임을 질 일이 있다면 책임지겠다는 뜻도 함께 전달했다. 조 회장은 "낡은 회관을 재건축하겠다는 의지를 앞세운 나머지 절차상 오류가 있었다는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재건축 재원 확보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성급한 판단으로 발생한 실수에 대해 책임질 일이 있다면 모든 책임을 감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조 회장은 회관 재건축 관련 논란에 대해 그동안 과정을 설명하고, 참석한 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조 회장은 "회원과 약사회의 재산상 발생한 자금은 회계로 바로 반영하고, 집행을 하는데 있어서도 절차를 밟는 것이 당연하다"며 "방법과 절차상 오류를 지적한다면 성급함이 있었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조 회장은 "일부에서 제기하는 것처럼 사욕을 앞세운 것은 맹세코 아니다"며 "회원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약사회관을 제대로 신축해 FIP 총회에 참여하는 전세계 약사에게 각인시키려는 의욕이 앞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내부 임원들사이에거도 온도차가 감지됐다. 조기 임총을 열고 사태를 마무리 짓자는 의견부터 절차상 문제인데 자진사퇴를 하라는 것은 너무 과한 요구라는 의견도 개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에 참석한 A임원은 "소통를 강화 차원에서 이사회, 자문위원 면담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오해가 있는 부분은 풀고 실수한 부분은 사과하는 식으로 풀자는 의견이 대두됐다"고 말했다. B임원은 "임총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나는 죄 없다고 하고 있을 시기가 아니다"면서 "임시총회를 열어 전후사정을 설명하고 소통을 강화해 이 사태를 조기에 매듭지어야 9월 전국약사대회와 FIP서울 총회를 치를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고 분위기를 언급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최근 회관 재건축 관련 논란에 대해 조찬휘 회장이 직접 설명하는 한편 의견을 교환하고, 집행부에 참여하는 임원들에게 회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에는 조찬휘 회장과 부회장을 비롯해 원장, 본부장 및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7-06-24 06:14:58강신국 -
인천 약사들, 조찬휘 회장 조속한 사퇴 촉구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지난 22일 약사회관에서 '긴급 분회장, 상임이사 및 약사정책기획단장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날 안건으로는 지난 20일 대한약사회 특별감사 결과 발표문에 대한 건과 제2회 인천약사 종합학술제 및 연수교육 평가 건, 2017년 선배약사 초청의 밤에 대한 건, 정보화지원단 구성에 대한 건 등이 제시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선 대한약사회 특별감사 결과 발표문에 대해 난상토론 끝에 성명서를 채택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채택된 성명에서 시약사회는 “조찬휘 회장의 1억원 신축회관 운영권 판매가 약사회 정관과 규정을 위반했다는 대한약사회 감사단 감사 결과에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사태를 약사사회 헌법적 가치를 담고 있는 정관과 약사 조직에 대한 직접적이고도 심각한 위해 행위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광역시 약사회는 이번 사태로 인한 회무 공백과 산적한 약사현안의 해결을 위해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며 “조찬휘 회장은 회원 앞에 진심어린 사과, 조속한 사퇴, 회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16개 시도지부장이 포함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2017-06-24 01:17:3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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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약, 지역 복지시설에 약손사랑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김경우)가 지역 복지시설에 약손사랑을 전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문제란, 위원장 채은경)는 22일 불우청소녀 보호 시설인 '마인하우스'와 '평화의 샘'을 방문, 의약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약사회는 2003년부터 이들 시설에 지원을 해 오고 있다. 문제란 부회장은 "앞으로는 상비의약품 뿐만 아니라 가능하다면 위생용품 등 생필품도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2017-06-23 17:40:56강신국 -
성남시약, 3개구 보건소와 마약퇴치 거리 캠페인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22일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 광장에서 수정, 중원, 분당구 등 3개구 보건소와 함께 마약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오는 26일 세계마약퇴치의날을 맞아 마약퇴치운동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대시민 홍보와 함께 유인물 및 각종 홍보물 배포 등이 진행됐다. 거리 캠페인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전성표 총무위원장, 김영숙, 홍명한 약사 등이 참석했으며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장을 비롯해 보건행정과장, 의약무관리팀이 참석했다. 아울러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경인식약청도 함께 했다.2017-06-23 17:21:05강신국 -
경남지역 약사들, 조찬휘 회장 즉각 사퇴 촉구경남 지역 약사들이 조찬휘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남 김해시약사회(회장 최종석)와 창원시약사회(회장 류길수)는 23일 각각 성명을 내어 대한약사회관 운영권 거래 논란과 관련한 조찬휘 회장의 즉각적인 책임을 요구했다. 먼저 김해시약사회는 성명에서 “조찬휘 회장의 1억 원 신축회관 운영권 판매는 약사회 정관을 위반하고 직권을 남용한 행위임이 명백하다”며 “이것은 약사 회원의 중대한 권익 침해가 분명한 만큼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회원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조 회장의 즉각적 탄핵을 강력히 요구한다”면서 “조 회장이 즉각 사퇴 하지 않으면 탄핵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창원시약사회(회장 류길수)도 630여명 회원 약사를 대표해 같은 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조찬휘 회장은 임시총회를 즉각 소집하라”고 요구했다. 시약사회는 성명에서 “조찬휘 회장은 진실한 사과와 함께 책임을 져야함에도 불구하고 임시 대의원 총회 개최조차 발표하지 않고 있다”며 “창원시약 630명의 회원은 우리의 손으로 뽑은 회장이 정관을 어기고도 현실을 묵과하는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집행부는 이전에도 연수교육비 전용, 도매협회 후원금 수수 등 여러 부분에서 원칙을 벗어난 회계를 해왔으며 약학정보원의 재단분리 등 불투명한 회무로 총회와 감사의 지적을 들은 바가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창원시약사회는 조찬휘 회장에 강력하게 요구한다”면서 “지금이라도 임시 대의원총회를 즉각 소집해 대한약사회관의 운영권 판매의 진실을 밝히는 동시에 진정한 사과와 함께 현 업무에서 물러나며 본인의 배임 횡령에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라”고 요구했다.2017-06-23 17:17:2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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