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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돌발퀴즈 이벤트로 회원참여 활성화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가 7일 회원들의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돌발퀴즈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 밴드를 통해 불시에 퀴즈를 내고, 정답자에 한해 커피쿠폰 등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한 정답을 맞추지 못한 회원들도 한 달 개근 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약사회는 "밴드를 활용해 돌발퀴즈 이벤트와 밴드참여도에 맞춰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아울러 각 반회에는 담당 상임이사를 도우미로 참여시켜 반회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구약사회는 "반회 회원 생일 축하 활동지원 및 반회 행사에 소정의 찬조금을 지원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2019-08-07 13:25:21정흥준 -
드라마·지하철 광고...약사단체, 직능 알리기 한창약사회가 대국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홍보 목적에 따라 광고 툴과 장소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등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부산시약사회는 지난달 말부터 부산지하철 1·2호선 열차 내에 포스터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정책기획단과 홍보위원회가 주도했다. 포스터에는 변정석 회장이 직접 모델로 나서서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시약사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약사의 복약상담은 올바르고 안전하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시약사회가 광고 시즌을 특별히 7월말부터 8월까지 한 달로 잡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 부산은 여름휴가철 피서객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도시이기 때문이다. 부산시약사회 관계자는 "피서객이 많이 찾는 휴가철에 맞춰 부산시민뿐 만 아니라 전국에서 부산을 찾는 다른 지역 방문객에게도 광고노출 효과가 있도록 했다"며 "전체 열차 중 10%에 해당하는 객실 출입문 상단과 양 옆면에 포스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포스터 인증샷을 보내는 회원에게 선착순으로 무료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자체 이번트도 진행하고 있다. 회원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그런가 하면 대한약사회도 남자약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드라마 '봄밤'을 패러디한 홍보영상을 제작, 이번주부터 영상 배포에 나선다. 약사 임원들이 직접 출연해 재미있는 줄거리 속에 약사회 정책을 심어놓는다는 취지로 전문약과 일반약, 대체조제 등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쉽게 제작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이번주를 시작으로 일주일에 한편씩 순차적으로 업로드하며, 각 에피소드를 3분 내외의 짧고 재밌게 제작했다"며 향후 대국민 홍보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경기 수원시약사회는 어린이를 겨냥한 약사직능 홍보에 나섰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 100여명을 모집해 6일 하룻동안 직접 약사 직업 체험을 해보는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약사 가운을 입고 붕해도 실험, 사탕 조제, ATC 조작 등 약사가 하는 업무를 체험하며 약사라는 직업을 보다 잘 이해하고 더 나아가 장래희망으로 삼기도 했다. 시약사회는 이 사업이 한발 더 나아간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계획했지만, 결과적으로 어린이들에게 약사직능을 홍보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한희용 시약사회장은 "지역아동센터와 시약사회는 올해 처음 업무협약을 맺고, 25개 센터를 방문해 의약품안전교육도 하고 있다"면서 "체험교육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데 가장 소중한 경험이라고 한다. 그동안은 성금을 후원하는 방식의 협력이었다면, 체험교육은 아이들에게 진로와 안전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2019-08-07 11:20:09정혜진 -
한약사단체 "한약제제 분리해 약사 취급 막아야"행동하는 한약사들의 모임이라는 단체가 약국개설자의 일반약 판매가 일원화돼 있는 상황을 바꾸려면 한약제제를 명확히 분리하자고 주장했다. 단체는 7일 성명을 내어 "면허범위인 조제는 이원화, 약국개설자의 일반의약품 판매는 일원화가 돼 있는 상황을 바꾸고자 한다면 더 이상의 갈등이 유발되지 않도록 한약제제를 명확히 분리하자"며 "(약사-한약사) 이원화를 통해 약사들의 무지한 복약지도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한약사제도의 입법취지인 의약분업을 준비해야 한다"며 "입법 취지대로 약사의 업무범위에서 한약제제를 삭제해 국민들을 복불복 복약지도의 위험에서 구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단체는 아울러 "약사회는 한방원리를 이해 못하는 비전문가임을 자각하고 한약제제 한방의약분업 참여를 주장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국민과 한약사의 정당한 요구에 복지부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오히려 과거 자신들 스스로 위법이 아님을 인정한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를 약사회의 근거가 부족한 아전인수식 입법취지 주장에 부화뇌동해 불법인 것으로 만들었다"며 "그 결과 선량한 한약사들은 하루아침에 범법자가 됐고 국민들은 혼란 속에 빠졌다"고 언급했다. 단체는 "약사의 한약제제 취급권은 지난 1994년 의약체계가 한방과 양방으로 이원화된 상태에서 한방을 담당할 약사직능으로 한약사제도를 신설할 때 첫 한약사가 배출되기 전 6년간의 공백기간 동안 약사가 한시적으로 부여한 것"이라며 "이제는 원래의 주인인 한약사에게 돌려줘야 하는데도 약사회는 내 것은 내 것, 남의 것도 내 것이라는 아전인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복지부는 최근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행위에 대해 지도감독 등을 지자체에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사실상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를 불법으로 규정했다.2019-08-07 09:56: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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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사 될래요"…약국체험 교육 현장 가보니"저도 커서 약사될래요". 6일 수원시청에서 약사체험교육을 받은 초등학생이 수료증 수여 후 처음 꺼낸 말이다. 이날 수원시약사회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약사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평일 오후 2시라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24명의 약사들이 체험교육에 팔을 걷었다. 1인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들은 약국문을 닫고 참여했다. 시약사회는 처음 실시하는 체험교육을 시작으로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동안의 사업방식이 성금과 영양제 등의 전달이었다면 앞으로는 체험형 교육을 지속 발전시켜나간다는 것이다. 이같은 뜻에 시청도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등 협조했다. 시약사회가 마련한 체험교육은 총 6개의 부스로 구성됐다. ▲약의 제형 ▲붕해도실험 ▲소화제원리알아보기 ▲약국약사 체험하기 ▲비타민C 알아보기 ▲술과 담배, 중독성약물 OX퀴즈 등이다. 교육에는 지역 약사들뿐만 아니라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생,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등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중 7명의 약대생은 '비타민이 들려주는 비밀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비타민C에 대한 눈높이 교육을 실시했다. 무엇보다 시약사회는 모든 부스를 체험형으로 준비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아이들은 체험부스를 차례대로 돌며 약 1시간 30분 동안 교육을 받았다. 아이들은 책상에 둘러앉아 초코우유와 물에 직접 약을 넣고 붕해도를 눈으로 확인하는가 하면, 약사가운을 입고 처방전을 검토했다. 또 약포지에 요일별로 약을 담는 등 약국에서의 조제업무를 체험했다. 특히 아이들은 자동조제기(ATC)를 직접 작동해보는 체험부스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동으로 포장돼 나오는 약포지들을 보며 감탄을 내뱉기도 했다. 이에 성치순 부회장은 "아이들을 인솔하고 통제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잘 따라주고 교육에도 흥미롭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접 체험해보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약사가운을 입고 즉석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과 이름표 등을 붙여 아이들에게 수료증을 제공했다. 체험에만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약사를 꿈꿀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시약사회 교육의 목적이었다. 한희용 회장은 "지역아동센터와 시약사회는 올해 처음 업무협약을 맺고, 25개 센터를 방문해 의약품안전교육도 하고 있다"면서 "체험교육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데 가장 소중한 경험이라고 한다. 그동안은 성금을 후원하는 방식의 협력이었다면, 체험교육은 아이들에게 진로와 안전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회장은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체험교실 등을 견학하고 회의를 거치며 상반기에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그동안 방문약료나 올약사업 등 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에 적극 참여해왔다. 앞으로는 미래 세대인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2019-08-06 18:52:51정흥준 -
약사들의 연기력은?...'봄밤' 패러디 영상 화제약사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드라마 '봄밤'의 에피소드를 패러디한 영상이 유튜브에 연재된다. 대한약사회가 기획·제작·출연까지 총괄했다. 대한약사회는 약사회의 대국민 홍보 메시지를 담은 영상물이 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유튜브에 게재한다. 지금까지 네 편의 촬영을 마쳤고, 이 중 첫번째 에피소드는 편집까지 마무리돼 이번주 내 유튜브에 업로드된다. 줄거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봄밤'의 에피소드와 설정을 빌려왔다. 이 드라마는 약국을 운영하는 남자 약사(정해인 분)와 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여성(한지민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로, 약국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 뿐 아니라 대한약사회가 후원했다는 점에서도 약사사회에 화제가 됐다. 1편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차이를 주제로, 전반부에 남자 약사와 여자 손님이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을 코믹하게 녹여냈고 후반부에 약사가 등장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차이를 자세히 설명하는 구성이다. 대한약사회 오인석 학술이사와 최진혜 정책이사가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했고, 이지현 약사가 해설을 맡았다. 이들 세 약사는 영상제작 TF를 결성, 앞으로도 홍보영상 제작을 주도한다. 대한약사회 신성주 홍보이사는 "국민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해 드라마 설정을 패러디하면서 코믹한 대사, 연기를 진지한 내용과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금은 1편 편집본이 완성됐고, 2~4편이 편집에 들어갔다. 일주일에 한편씩 지속적으로 연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유튜브에서의 약사 활동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대한약사회도 정책 홍보에 있어 대중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뿐 아니라 약사사회의 중요한 이슈들을 차례대로 다룰 예정이다. 페이스북을 통한 카드뉴스 연재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2019-08-06 16:26:01정혜진 -
무더위 속 용광로 근로자 건강관리에 약사도 동참야외에 서있기도 힘든 한여름 날씨, 용광로 주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진료팀에 약사가 동참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7월부터 오는 9월 초까지 약 2개월 간 고온의 환경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전문진료팀을 꾸렸다. 이 팀에는 의사, 간호사 뿐 아니라 약사도 포함됐는데, 포스코 내 의원과 약국에서 근무하는 약사들도 진료팀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진 포항시약사회장은 "포스코 내 의원과 약국이 있는데, 이곳 의사와 약사들, 간호사, 보건인 등이 참여해 활동한다"며 "근무시간 동안 의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근로자들을 위해 포스코가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문진료팀은 포스코가 고로와 전로와 같은 고열 작업장 등 31개소를 돌며 열사병, 열경련과 같은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현장에서 건강상담과 진료를 바로 실행한다. 필요시 의약품도 무상 제공한다. 포스코가 방문진료팀을 운영하게 된 것은 해가 거듭할 수록 여름 기온이 최고점을 찍고 있는데다, 온열질환의 심각성을 인지했기 때문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6일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952명으로, 이 중 3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포항시와 함께 의료서비스 혜택을 못받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 상담도 준비하고 있다"며 "포항시약 임원들이 동참해 무더위 주민들의 건강 돌보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2019-08-06 11:51:1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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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약, 일본약 불매운동 선언...경제보복 비판울산시약사회(회장 박민철)도 일본산 제품과 의약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동참한다. 5일 시약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의약품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환자 건강을 위해하지 않는 선에서 불매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약사회는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심히 유감을 표한다. 한국 대법원의 전범기업 강제징용에 대한 판결은 삼권분립 국가의 사법적인 판단"이라며 "이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와 백색국가 제외 등의 정치적 보복조치는 정당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어 시약사회는"반성과 사죄가 아닌 보복 조치는 적반하장이며 구시대적인 무모한 발상이다. 또한 한일간 상호협력하며 상생해야 함에도 이를 무시한 편협한 판단으로 자승자박하는 결과가 될 것"이라며 "의약품이라는 특수조건상 건강을 위해하지 않는 선에서 일본산 제품과 일본산 의약품의 불매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일본 정부를 향해 잘못을 반성함과 동시에 경제보복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2019-08-05 17:43:52정흥준 -
서울시약 "불량의약품 발생하면 바로 신고해달라"서울시약사회가 불량의약품에 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견인하기 위해 대회원 홍보를 강화한다. 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3일 제3차 약국위원회·약사지도위원회(부회장 최용석·약국위원장 장우영·변수현·강태석·약사지도위원장 전경진·임수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불량의약품신고센터(센터장 변수현)에 접수된 신고건을 의약품의 유통·배송 중에 발생한 단순 파손건과 제조공정상의 불량건으로 분류하고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단순 파손의 경우 유통·배송 중 의약품의 파손 방지를 위한 완충제 보강, 포장용기 개선 등을 제약사에 요청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물질 혼입, 코팅 불량 등의 제조공정상 불량은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한편, 심각한 위해성이 있다고 판단이 되는 불량건은 식약처에 민원을 제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불량약 신고 내용을 제약사별로 데이터화해서 강력하게 시정을 요구할 계획인 만큼 사소한 불량이라도 반드시 신고센터로 신고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면대약국, 조제료 할인, 무자격자 조제·판매, 무상드링크 등 의약분업 4대악 근절을 위한 공익제보 처리 결과와 신규 제보건의 처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에 접수된 제보건 중 1차 현장 지도를 통해 사실 확인된 약국에 대해서는 청문회 소환 등 2차 처리 절차에 대해 검토하고, 처벌보다는 약사회 차원에서 자정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차 현장지도 결과를 해당 분회와 상의해 협조를 구하고 분회 차원의 자정이 이뤄지는 방향으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신규 제보건 또한 24개 분회와 협조해 진행하기로 했다. 최용석 부회장은 "소위 의약분업 4대악에 대한 회원들의 익명 제보가 꾸준히 접수되는 것은 이로 인해 고통받는 회원들이 많다는 반증"이라며 "각 위원들이 힘들더라도 수고해주면 그만큼 회원들이 편해진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변수현 약국이사는 "불량의약품을 모니터링해 의약품의 품질향상에 노력하는 것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약사 의무"라며 "사소한 불량 일지라도 반드시 신고센터로 접수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시도약사회 반품 정책위원회 참여에 대해 보고하고 적극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2019-08-05 17:33: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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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故 신형록 전공의 산재 판정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로 근무하던 중 병원 내 당직실에서 사망한 고 신형록 씨에 대해 산재가 인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월 1일 사망한 신 씨의 유족이 제출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청구에 대해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경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에서 업무상 질병 여부를 심의한 결과, 고인의 과로 여부는 발병 전 1주 동안 업무시간이 113시간, 발병 전 12주 동안 주 평균 98시간 이상(발병 전 4주간 주 평균 100시간)으로 업무상 질병 과로기준을 초과했다고 봤다. 만성과로기준은 발병 전 12주 동안 1주 평균 업무시간이 60시간(발병 전 4주 동안 평균 64시간)이상, 52시간을 초과하고 업무부담 가중요인이 있는 경우다. 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소아중환자실에서 근무하면서 과중한 책임감과 높은 정신적 긴장업무 등 업무상 부담 가중요인이 확인되는 만큼 고인의 사망은 업무상 과로 및 스트레스와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판정했다. 특히 의원회는 고인의 사인은 부검결과 해부학적으로 불명이지만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업무상질병자문위원회에서 관련 자료 등을 통해 사인을 확인한 결과, 심장질병(급성심장사)으로 추정된다는 판단도 참고했다. 심경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 개선과 함께 고인과 같이 사인이 불명한 사건인 경우 업무상질병자문위원회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자문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절차개선을 통하여 근로자 보호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9-08-05 15:47: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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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고충 해결 '약국민원대응팀' 시동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가 약국민원 해결에 팔을 걷었다. 시약사회 약국민원대응팀(팀장 이지욱)은 지난 3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약국 현장에서 발생하는 회원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직 명칭을 원스톱대응팀에서 약국민원대응팀으로 개칭하고, 업무 범위를 약화사고, 노무, 세무, 제약사와 분쟁 등 4개 유형으로 분류했다. 대응팀은 회원 민원을 접수하면 팀 내부 논의를 거친 후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복잡한 민원은 변호사 등 관련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민원 회원에게 해결 방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 회원의 소속 분회와 민원 내용을 사전에 소통하고 사후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등 원활한 소통체계를 확보함으로써 약사회의 대회원 위상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같이 대응팀의 취급 민원과 업무 진행방식을 마련함에 따라 민원 발생시 초반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초기대응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동주 회장은 "약국 현장에서 겪고 있는 회원 고충의 해결은 민생회무의 최우선 과제"라며 "약국민원대응팀이 회원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편안한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9-08-05 13:16: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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