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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약상담·메디컬푸드 활용 약국경영 세미나 열린다메디컬푸드 임상연구회가 약사들을 대상으로 '당뇨, 원인을 알아야 치료법이 보인다'를 주제로 2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질환 특성과 원인 등 정보기반 복약상담과 메디컬푸드를 통한 약국경영 전략이 세미나 핵심이다. 메디컬푸드 임상연구회는 약사 4명과 메디컬푸드 연구개발자 박명규 박사가 운영중인 케이메디쿱이 발족한 단체다. 21일 임상연구회는 오는 4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대한약사회 1층 대강당에서 2차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차 세미나는 내달 5일을 시작으로 당뇨병 병태 생리와 합병증, 당뇨와 인슐린 저항성, 에너지 대사와 당뇨, 당독소와 당뇨합병증 관리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경희대 의과대학장을 역임한 김영설 전 교수와 KT&G생명과학 연구소장을 지낸 박명규 박사가 강연을 맡는다. 아울러 지난 2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중인 1차 세미나는 '메디컬푸드로 우리동네 소문난 약사로 거듭나기'를 주제로 인슐린 저항성과 당독소증 등을 강연했다. 임상연구회는 각 질환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과 처방 제공으로 다수 약사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매회 40여명 이상 약사들이 참석중이며 강연을 통해 메디컬푸드 등을 약국 경영에 적용시킬 팁을 얻을 수 있도록 연구회가 지원중이다. 연구회 관계자는 "질환과 증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차별화 된 처방과 약국 경쟁력을 갖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명규 박사는 "약국 자가 검사, 상담기법과 환자별 대응에 대해 공유하고 타 약국과 차별화된 전략과 관점을 제시하며 다양한 임상 사례를 보여주는 데 역점을 뒀다"고 했다. 한편 2차 세미나는 후원사인 케이메디쿱 홈페이지(http://www.k-medicoop.com/default/main/main.php)에서 사전 신청가능하다.2018-03-21 09:51:27이정환 -
충북약대 김영수 교수, 색소질환 개선 약물 타깃 발견국내 약학대학 교수가 피부 색소질환을 개선하는 약물 타깃을 발견해 내 화제다.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20일 약학과 김영수 교수가 국제저명학술지 쎄라노스틱스(Theranostics) 2018년 2월호에 피부 색소질환을 개선하는 약물 타깃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논문는 알파-비니페린이 cAMP/PKA가 유발시킨 인산화 써킷의 피드백 종결을 촉진해 피부 과색소를 개선한다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김 교수가 이번 연구에서 원천기술로 발굴한 천연추출물은 기미, 주근깨 등 색소질환을 갖고 있는 여성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에서도 피부 미백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에 따르면 해당 연구에 대한 산학협력사업 일환으로 코씨드바이오팜의 화장품 소재 규격화 기술, 셀트리온의 화장품 완제& 8729;마케팅 기술을 접목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화장품 승인을 받고 크림, 로션 제품 기술상용화를 실현했다. 이번 김 교수의 논문이 실린 쎄라노스틱스(Theranostics, ISSN 1838-7640)는 인용지수가 8766이며, 의학연구& 8729;실험 분야의 128개 SCI(E) 저널에서 상위 8등(JCR 상위 6%)에 해당하는 국제 저명 학술지다. 한편 김영수 교수는 피부 색소질환 뿐만 아니라 선천성 면역 염증질환에 대한 약물타깃 연구를 수행해 SCI(E) 저널에 250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차세대 약학 BK21+ 사업단장으로 의약학 분야의 최우수사업단 표창을 받은바 있다.2018-03-20 11:10:08김지은 -
'삼한사미'에 노출…종합비타민 약국 상담기법은?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들에 비타민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약국에서도 상담을 통한 맞춤 제품 권하기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국약품과 데일리팜이 공동 주최한 '2018 토비콤골드 플러스찾기 좌담회'가 15일 서울 문정동 데일리팜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좌담회는 블로그 등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약사 7인이 모여 종합비타민 시장을 조망하고, 토비콤골드의 장점과 차별화된 판매전략을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좌담 주제가 된 토비콤골드는 비타민B군, 항산화 성분 함량을 보강한 종합비타민제로 미세먼지, 황사 등 유해환경 노출로 체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현대인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좌장인 이지현 약사는 "현대사회는 유해환경에 노출돼 있고, 기존 토비콤은 눈 영양제란 인식이 강하다"면서 "현대인은 유해환경에 의해 면역이 떨어지고 눈에 피로를 느끼고 있는 만큼 타 제품에 비해 특징적인 성분을 바탕으로 항산화, 노화 개선, 면역증진 효과를 이 제품의 콘셉트로 잡아 소비자에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해해진 환경…공기오염과 비타민의 상관관계는 지난 겨울 '삼한사미(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란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극심한 유해환경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 공기오염과 더불어 곳곳에서 들려오는 소음도 인체에 적지 않은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런 유해해진 환경이 인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면서 적절한 음식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는 건강을 보호할 수 없는 시대를 만들었고, 소비자들의 이런 심리는 영양제 시장에서 이미 증명되고 있다. 김혜진 약사에 따르면 세계 보충제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8.8%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중 비교적 건강한 나이대인 성인그룹의 영양제 소비시장 성장이 두드러졌다. 전체 영양제 시장에서 멀티비타민이 7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제 질병 케어보다 전반적인 건강,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영양제를 복용한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 김 약사는 비타민 섭취가 현대인들이 쉽게 노출되고 있는 공기, 소음공해에 비타민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약사는 "현대에는 90% 이상 인구가 오염된 공기 속에서 살고 있고, 미세먼지, 황사를 겪고 있다"며 "면역시스템, 심혈관 질환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것을 비타민B 복용으로 76% 정도 차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세먼지가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고 심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비타민B로 보호될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또 "현대인들은 소음공해에도 시달리고 있는데 소음에 노출되면 청력문제를 넘어 혈류가 빨라지고 과한 활성라디칼 생성에 따른 산화작용으로 전신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이때 필요한 게 항산화제인데, 비타민A, C, 토코페롤 등을 투여하면 얼마나 보호되는지 보여주는 데이터가 있다. 소음에 노출돼 있는 사람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가 있는 비타민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양제, 약해졌을 때 먹는다? 이제는 '케어'…소비자 인식 변화 환경이 변화됐듯 소비자들의 인식도 변화했다. 영양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특히 더 그렇다. 건강에 이상이 있다거나 체력이 떨어졌을 때 먹는 약의 개념에서 이제는 음식과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할 보충제로 개념이 바뀌고 있다. 김정은 약사는 "소비자의 지식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유지를 위해 규칙적으로 비타민과 식사보충제를 복용하고 있다"며 "2015년 메르스 영향으로 소비자들은 일상생활에서의 건강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 과거 소비자는 아프거나 약해졌다고 느낄 때 영양제를 복용했다면 이제는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현대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비타민B와 비타민C, E, 아연, 셀레늄의 함량 보강으로 높은 항산화 성분을 갖춘 제품이 소비자들에 어필이 가능할 것이란 게 약사들의 말이다. 김 약사는 "유해환경이란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이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가 있다"면서 "토비콤골드의 경우 항산화 성분이 가장 큰 특징인데 면역력으로 연결된다. 항산화 성분이 면역력을 높이고 그것이 유해환경에서 보호할 수 있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호, 차단, 방어를 주요 키워드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눈 비타민' 강점으로…비타민A, 항산화 효과 강조 종합비타민제인 토비콤골드의 경우 높은 비타민B, 항산화 성분을 특징으로 하지만 기존 토비콤이 갖고 있는 눈 영양제의 강한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있다. 바디 영양제인 동시에 기존 비타민A 성분을 바탕으로 한 눈 영양제 인식을 강점 중 하나로 약국에서 소비자들에 어필하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약사들은 입을 모았다. 이지현 약사는 "미세먼지, 피부, 눈 건강 등은 모든 현대인들의 고민일 것"이라며 "특히 현대는 눈이 불편한 시대인데 값비싼 눈 건조 제품이 인기를 끌고 루테인 판매가 올라간 것도 그만큼 현대인들의 눈이 많이 피로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기존 토비콤의 최대 장점인 눈영양제란 점은 토비콤 골드에도 큰 메리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시연 약사도 "눈에 피로는 곧 전신 피로로 눈만 피로한 사람은 없다. 에너지 대사가 잘되면 눈의 에너지 대사도 잘되는 것"이라며 "눈 영양제, 피로회복제 따로 복용 없이 에너지 발생을 돕고 항 스트레스 작용을 하는 제품 하나로 해결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했다. 제약사에서 더 적극적으로 1차 소비자인 약사에 어필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홍경아 약사는 "요즘 미세먼지, 인터넷 등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전 연령층에서 인공눈물 수요가 약국에서 굉장히 많아졌고, 한두번 넣어서 안되면 눈영양제 상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제약사가 샘플링이나 POP 제작 등으로 판매 약사와 소비자를 모두 설득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홍승혜 약사는 "유해환경과 비타민을 연결시키려고 했다면 1차적으로 약사들에 이 부분에 대한 근거를 더 제시하고 교육이 필요했을 것으로 본다"면서 "건기식이라 해도 소비자는 이것을 복용했을 때 명확한 효과가 있기를 바라는 경우가 있다. 이 부분을 조금 더 부각하기 위해 타깃층을 확실히 잡는 게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정원석 약사도 "토비콤의 경우 눈이란 부분이 이름으로 브랜딩 돼 있으니 기존 제품은 눈영양제라면 토비콤골드는 눈 비타민이란 점으로 직관적으로 콘셉트를 잡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것"이라며 "눈에 특화된 비타민이란 점을 강조하고 눈을 고민하는 중장년층, 노년층 등 명확한 타깃을 잡을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8-03-20 06:29:33김지은 -
PYLA,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의약품 기부팜영리더아카데미(Pharm Young Leader Academy), 이하 PYLA)는 11일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의약품을 기부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PYLA는 대한약사회에서 전국 35개 약학대학으로부터 매년 학생을 추천받아 제약산업에 진출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수료한 약사, 약대생으로 구성된 단체다. PYLA의 기부행사는 난민을 대상으로 봉사를 하는 '난민들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이하 난쏘공)과 함께 진행했다. 난쏘공은 한국의 난민에 대해 무관심한 인식을 재고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팀. PYLA가 난쏘공을 통해 기부한 의약품은 1000만원 상당으로 행사를 추진한 박소현 약사(PYLA 5기)는 "약사, 약대생들이 전공분야 외에도 사회에 관심을 갖고 주변을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난쏘공 김준형 대표는 "사회에 소외 받는 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PYLA와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과의 연계를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PYLA 이형근 대표도 "PYLA 소속 약사, 약대생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PYLA는 지난 2014년부터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2018-03-15 11:01:40강신국 -
서울시약, 16주 과정 심혈관질환 전문약사교육 운영고령화 시대 고혈압 및 심혈관계 질환의 심층적 이해와 약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전문교육과정이 마련된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본부장 장광옥·위원장 김은준·김화명)는 4월 5일 ‘2018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고혈압·심혈관계질환 전문약사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4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16주 과정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9~11시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고혈압·심혈관계 병태생리를 이해하고, 고혈압, 허혈성 심질환, 이상지질혈증, 심부전증, 부정백, 혈전색선증, 뇌졸중 등 각 질환에 대한 약물요법 등이다. 또한 각 질환에 대한 약물요법의 케이스스터디에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까지 다룸으로써 약국 현장에서 전문적인 약료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본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서울시약사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강 신청은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내달 4일까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에서 등록하면 된다. 교육비는 10만원이다. 김종환 회장은 “고령화 시대 약국에서 만성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약료서비스와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임상지식을 습득하고 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이시영 부회장은 “교육과정의 전문겅과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강사진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약사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수강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 약사회게시판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581-1001)2018-03-14 22:15: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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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식약처에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제제 퇴출 요청약사단체가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제의 위험성을 근거로 식약처에 해당 제제의 즉각적인 시장 퇴출을 요청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공동대표 박혜경·윤영철, 이하 건약)는 14일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제 즉각 퇴출 조치 요청' 공개의견서를 식약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건약의 의견서는 최근 유럽집행위원회(EC)가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서방형 제제의 유익성-위해성 검토 결과 위험성이 유익성을 상회한다고 판단, 판매 중지를 결정한 점을 근거로 삼았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3월 13일자 동 제제에 대해 정해진 용법·용량에 따라 처방·투약 및 복약 지도할 것을 당부하는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건약은 "아세트아미노펜의 간독성 논란은 수년전부터 지속돼 왔다"며 "미국 내 급성 간부전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받았을 뿐 아니라 간이식,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보고가 계속됐다"고 강조했다. 건약에 따르면 미국 FDA는 2009년 공공자문위원회를 열어 아세트아미노펜의 간 독성 부작용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으며, 2011년 처방약에 아세트아미노펜 용량을 325mg으로 제한할 것을 제조사에 요구했다. FDA는 2013년에는 동 제제가 스티븐-존슨 신드롬과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서한을 발표했고 2014년에는 325mg을 초과하는 정제의 처방과 조제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건약은 "EU에서도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제 복용과 관련한 독성 부작용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위험 분석을 한 결과 서방형 제제 과다 투여 시 적절한 치료 방법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작년 12월 판매 중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약은 "건약은 이미 2011년부터 아세트아미노펜 과다 복용에 대한 식약처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나 의약품 안전성 서한 이외의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의약품 안전성 서한 정도의 조치로는 현재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독성을 관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의견서에서 건약은 "의약품 안전에 관해서는 가장 엄격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판단하여 식약처에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제의 즉각 퇴출 조치, 해당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대대적인 부작용 조사를 실시해 단위제형 당 함량과 1일 복용량을 하향 조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2018-03-14 14:44:01정혜진 -
"낮은 혈압일 때 자살생각 위험 높아진다"혈압이 낮은 사람이 자살 생각의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성일 교수과 정경인 연구원(약학정보원 학술팀장, 상무)이 지난 1일 Springer Nature 출판사의 BMC Public Health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혈압이 낮은 사람은 자살 생각의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어, 낮은 혈압이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진은 2010~2013년 4년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정상혈압 또는 낮은 혈압을 가진 1만 703명의 한국 성인(19-101세)의 자살생각 위험을 비교했다. 정상혈압을 100 ≤ SBP(수축기혈압) < 120 mmHg 그리고 DBP(확장기혈압)< 80 mmHg' 으로 했을 때 저혈압의 기준은 수축기 혈압 100 mmHg로 매우 심한 저혈압이 아니라 통상 정상의 범주로 여겨지는 정도의 낮은 혈압도 저혈압으로 간주했다. 또한 양적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저혈압의 기준을 수축기혈압 110 mmHg, 95 mmHg, 90 mmHg으로도 설정하여 결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했다. 연구결과 정상혈압에 비해 수축기혈압이 100 mmHg 미만인 낮은 혈압을 가진 사람들에서의 자살생각의 위험은 25% 증가했고 저혈압의 기준을 더욱 엄격히 해 수축기 혈압 95 mmHg 또는 90 mmHg으로 했을 때는 자살생각의 위험이 정상혈압에 비해 각각 43%, 74% 높아졌다. 이러한 위험의 증가는 성별, 연령, BMI, 가구소득, 교육수준, 흡연, 알코올섭취,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협심증 등의 병력 등 자살생각의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변수들을 통제한 뒤에 나타난 결과다. 이에 비해 저혈압의 기준을 110 mg 미만으로 설정했을 때는 자살생각의 위험이 정상혈압과 동일했다. 연구진은 높은 혈압에서도 이러한 결과를 보이는지를 추가적으로 확인했는데 높은 혈압(고혈압 전단계와 고혈압)에서는 자살생각의 위험이 정상혈압과 차이가 없었다. 조성일 교수는 "저혈압이 우울증과 불안 등 심리적 문제와 관련이 있음을 제기한 연구는 있지만 저혈압과 자살 생각과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낮은 혈압은 고혈압과는 다른 양상의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음을 제기한 것으로 낮은 혈압에 대한 재평가와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연구에서 저혈압의 기준으로 설정했던 수축기 혈압 100 mmHg 미만은 전체 성인의 11%에 해당해 적지 않은 사람이 이에 속한다"며 "심각한 저혈압이 아닌 수용할 만한 수준의 낮은 혈압도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인 약정원 팀장은 "주변에서 '혈압이 낮아서 자주 어지럽다거나 '혈압이 낮아서 기운이 없다'라고 호소하며 본인의 낮은 혈압이 삶의 질이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심하는 사람들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며 "이것이 낮은 혈압이 실제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학계의 보편적인 인식에 의문을 갖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정 팀장은 "혈압이 낮은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호소할 때 임상에서 이를 무시하지 말고, 운동, 카페인섭취, 염분섭취 등과 같은 쉬운 생활습관 교정을 하도록 충고해 주는게 환자에게 유익한지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독일, 스페인과 같은 유럽국가에서는 영미권과는 달리 임상현장에서 낮은 혈압이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환자에게 운동, 커피 음용과 같은 생활요법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낮은 혈압이 어떻게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에 관한 생물학적인 기전은 잘 밝혀져 있지 않지만, 뇌 관류(perfusion)나 미세혈관 순환, 산소전달에서의 감소가 그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생리심리학 분야 연구자들에 의해 지지되고 있는 혈압-감정 감쇠 가설(blood pressure-emotioanl dampening hypothesis) 즉 높은 혈압이 부정적인 감정경험과 통증 인식에 있어 억제적인 효과가 있는데 비해, 낮은 혈압에서는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를 압력반사의 감수성 차이로 설명하는 가설과도 일치한다는 게 연구진의 분석이다. 한편 Springer Nature 출판사는 이번 연구를 흥미로운 연구로 선정해 보도자료로 배포, 영국 언론에 공개됐고 전세계 의사, 약사 등 보건의료전문가의 온라인 학술교육사이트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Medscape (메드스케이프)에서도 소개됐다. 논문원문보기는 https://www.ncbi.nlm.nih.gov/pubmed/29490622에서 가능하다.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은 "논문 성과에 대해 약정원 학술정보 인력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약학, 보건 분야의 연구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확보와 학술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2018-03-14 10:27:2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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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본부, 약대생 강사 양성 교육 본격화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최근 차의과학대 약학대학 강의실에서 약대생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교육을 위한 강사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마퇴본부와 차의과대 약대가 MOU 이후 공동으로 시작하는 첫 사업으로 약대에 '약료봉사'라는 교과목을 개설, 약대생들이 강사양성교육을 받고 실제로 지역아동센터에 나가 아이들에게 약물오남용 교육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봉사는 미국 약대에서는 오래전부터 실시되고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차의과 약대가 최초로 정식 교과목으로 개설했다. 교육내용은 ▲마약퇴치운동본부의 소개 및 예방교육 강사의 역할(김이항 본부장) ▲중독성 약물에 대한 이해 총론(남경애 치료재활위원) ▲교수법 및 강의 잘하는 노하우(장수영 컨텐츠개발위원) 등이다. 45명의 약대생들이 수업에 참여했고 앞으로 모의상황교육(시뮬레이션 실습)을 받은 후, 학생강사들은 포천지역 아동센터로 교육봉사활동을 나가게 된다. 교육에는 김이항 본부장, 차의과대 약대 심미경 교수, 박지영 경기마퇴본부 홍보위원장, 남경애 치료재활위원, 장수영 컨텐츠개발위원이 참석했다.2018-03-14 09:48:58강신국 -
방문약사제도 필요성·효과 '공감'…제도화 시동[현장] 방문약사 제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정부와 학계,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초고령화 사회 속 약사가 약국 안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의약품 투약과 건강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과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방문약사 제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제도 필요성과 실효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계와 약사사회, 소비자는 물론 실제 제도권 내에서 방문건강관리를 진행 중인 간호사도 약사의 방문약료 서비스가 환자 건강관리는 물론 의료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그 방식과 타 보건의료 직종과의 연계 여부, 수가 책정 여부 등에 대한 인식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 간 적지 않은 온도차가 드러났다. 방문약료 사업의 제도화까지는 적지 않은 과정이 남았음을 시사했다. 초고령화, 중복 다제 투약 심각…"방문약료, 선택 아닌 필수" 찾아오는 환자를 넘어 약사가 환자를 찾아가 적극적인 약물 복약지도와 투약 상담을 실시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에는 급속도로 진행 중인 고령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일본과 호주, 유럽 등에서도 재택의료사업에 약사를 적극 개입시키거나 방문약료를 진행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실제 만성질환에 따른 약물 중복 투약, 오남용에 노출되기 쉬운 고령 환자에 대한 의약품 관리에 약의 전문가인 약사가 적극 개입하는 것이 환자 건강관리와 더불어 의료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증명되고 있다.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부회장은 "이미 우리도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라며 "이에 대한 대비로 일본은 2000년 4월부터 개호보험을 실시하고 방문건강관리사업이라 불리는 재택의료사업에 약국과 약사를 참여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우리나라도 노인장기요양보험을 2008년 실시했지만 방문건강관리사업에 약국과 약사의 역할은 배재돼 있다"면서 "의료급여수급자 중 65세 이상 노인비율은 33%로 건강보험 수급자의 2.6배에 이르는데 의사, 간호사만 노인환자의 만성질환을 관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경기도약사회의 방문약료사업 효과에서 나타났듯 약사의 약력관리 개입으로 환자 복약순응도 증가, 약물 오남용 감소로 환자의 삶의 질은 개선됐다"며 "또 방문약료사업은 약제비와 의료비의 감소로 건강보험 재정절감에 기여하고 초고령화사회에 대비해 의약품안전사용 및 의료기관 적정이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고령 환자의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진행 중인 보건의료인 사이에서도 약사의 전문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서울성모병원 가정간호팀 박영혜 팀장 "방문관리를 해보면 병원, 약국에서 약에 대해 설명한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대리 수령인이 전달하지 않아 제대로 된 복용이 안돼 순응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또 개인 생활 패턴이 있는데 복약지도 내용과 맞지 않아 효과가 떨어지거나 복용하지 않고 의약품이 쌓여있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박 팀장은 "방문 간호사들이 투약을 돕기위해 노력하지만 무리가 있다"면서 "약에 대한 정확한 성분 구별이나 같이 투약해야 할 약을 구분하기도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전문가인 약사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했다. 정부 차원 정책 필요…수가 책정 고민해야 약사사회와 약학계에서는 방문약료에 약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선 정부 차원의 제도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가톨릭대 약대 나현오 교수는 "정부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노인요양 종합대책이 필요하다"며 "해외에선 보건학 전공자가 환자 케어 플래닝과 수행에 참여하면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 우리도 보건의료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정책 플랜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나 교수는 또 "각 나라에선 방문건강관리 관련 국민 정서를 고려해 다양한 정책이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단골약국이란 문화적 환경을 갖고 있다"면서 "약국도 방문약료 서비스 수행을 위한 전문 교육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 타 의료직과 협력해 좋은 보건체계가 만들어 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제도화와 더불어 그에 맞는 수가 책정이 진행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데일리팜 강신국 기자는 "지속적인 사업이 되려면 정부 차원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며 "방문약료를 진행하는 약사는 약국 문을 닫고 하루 반나절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그에 맞는 수가가 책정돼야 할 것이다. 향후 이 부분이 쟁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자체별 사업도 진행됐고 그에 따른 데이터도 갖춰져 있다고 본다"면서 "약사들의 봉사, 시범사업을 넘어 제도화된 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덧붙였다. 타 직종과의 협력 과제로…제도화 전 구체적 방안부터 하지만 국내 보건의료 특성상 제도적으로 약사의 독자적인 방문 약료 서비스만을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주장도 나왔다. 결국 약에 대한 처방권이 의사에 있는 상황에서 방문 약사가 일방적으로 환자의 의약품 투약에 개입하기란 쉽지 않은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김창오 교수는 "방문약료 서비스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이미 제도화된 선진국들의 경우 주치의 제도가 이미 정착돼 있거나 지역 포괄 시스템을 만들어 의약사 간 협력관계가 구축돼 있는 상태"라며 "국내는 현재 이런 체계가 제대로 정착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방문약사 제도가 정착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현재 방문약사 역할 중 다약 복용에 따른 기존 처방약을 줄이데 핵심이 있는데 자신이 처방한 약이 제3자, 약사에 의해 제한되고 변경, 중단되는 것을 의사들은 처방권 침해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지역 포괄케어 시스템 등 보건의료인 간 협력관계가 형성되고 다학제적 팀 일원으로 약사가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부회장도 "방문약료가 정부 정책으로 제도화되기 위해선 이 서비스로 인해 의료비용 등 재정절감에 대한 정밀하고 과학적인 근거 자료가 확보돼야 할 것"이라며 "또 제도화 전 방문약사는 케어 전문가로서 전문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는 사전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에서도 제도화 전까지 약사들이 단순 방문을 넘어 약사들이 지역 고령 인구 건강관리에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며 저변을 넓힐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복지부 건강정책과 안진영 사무관은 "고령화 흐름 속에서 의료기관 서비스가 집이나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틀을 볼때 약사의 역할은 당연히 있고 환자 입장에서도 필요한 서비스"라면서 "현재 지역 보건소 기반 건강증진 서비스를 보면 90% 이상이 간호사인 점을 감안할 때 서비스를 더 구체화하고 다양화 하면 약사 역할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사무관은 "방문은 하나의 서비스가 될 것이고 간호사 서비스에 대한 자문, 의원과 연계한 약 복용 레포트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다양한 모델을 찾아내고 독자적인 서비스 뿐만 아니라 간호사, 의사 협력, 약국 안과 밖의 서비스 등 복지부도 그 틀안에서 정책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2018-03-14 06:29:51김지은 -
약사커뮤니케이션학회 창립총회…소통 전문약사 양성4차 산업혁명시대 소통과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위해 약대 교수와 약사, 학생들로 구성된 약사커뮤니케이션 전문 학회가 탄생했다. 한국약사커뮤니케이션학회는 지난 11일 대한약사회관에서 50여명 발기인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진행했다. 신완균 서울대 명예교수의 학회창립 취지문 낭독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에서는한국커뮤니케이션 학회 회장으로 이숙향 아주대 약대 교수가 추대됐다. 이 회장은 "약사커뮤니케이션교육이 90년대 중반 임상약학대학원에서 일부 시작됐고 일부 6년제 약학대학의 교과과정에 다양하게 포함돼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예비약사 소통 능력 전문성을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모델개발과 학술활동, 교육프로그램 수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학회는 이날 임원 선출, 정관 승인을 거쳐 최종 학회창립을 선언하고 이날 출간된 ‘약사커뮤니케이션:환자 중심의 약사커뮤니케이션’ 교재를 집필한 7명의 약학대학 교수진과 감수, 자문 교수들이 참여해 학회발전 의지를 다졌다. 이번 학회 창립을 도모한 원희목 PHC포럼 대표는 축사에서 "약을 매개로 환자를 돌보고 소통하는 전문가인 약사들이 현장에서 환자, 타 보건의료인들과 커뮤니케이션에서 요구되는 소통 능력을 이제는 약학대학에서부터 튼튼히 배우고 익혀 나올 수 있도록 학회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학회는 약사의 환자 중심 약료서비스 교육 및 역할, 핵심역량,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교육 모델, 다학회 융합 통섭 등을 학회 관련 키워드로 내걸었다. 더불어 한국임상약학회, 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지역약국 학회, PHC포럼 등 연관학회와 협력하며 대한약학회 분과학회로 등록을 계획 중이하고 밝혔다.2018-03-13 15:23:2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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