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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본부-전약협, 부산에서 약바로 쓰기 캠페인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와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는 부산에서 '올바른 약 사용, 올바른 내 몸 지키기'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전국 약대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은 약은 물과 함께 먹기, 안전한 장소에 햇빛과 습기를 피해 상온에서 보관하기 등 올바른 약 사용법을 담은 ‘약 바로쓰기 10계명’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시민들은 “약을 물과 먹으라고 해서 물과 먹었지만, 왜 물과 먹어야 하는지는 잘 몰랐다”면서 약학대학 학생들의 설명에 관심을 가졌다. 또한 “유산균을 냉장고에 보관해도 되나요?” 등 복용하고 있는 약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도 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부산시약 약국경영지원단 정은주 단장은 전약협 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환자와의 소통”이라며 “일방적인 전달을 하려고 하지 말고, 시민들에게 부족한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조언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덕성약대 5학년 이연진 학생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약대를 다니며 배운 정보를 실제로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일동제약, 대웅제약, 참약사육성협동조합의 도움으로 진행됐다.2018-07-18 06:00:01강신국 -
고양시약, 동영상 연수교육 강좌 '호평'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통합학술지원팀(부회장 김인희, 이사 변진극)은 지난 2일부터 동영상 연수교육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시약사회 특화사업인 동영상 연수교육은 수강 회원이 700~800여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올해부터 제작비용을 출연해 군포시약사회(회장 김미숙), 양주시약사회( 회장 김문호 ), 파주시약사회(회장 박양환), 서울 은평구 약사회 (회장 우경아)가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본사업 으로 전환해 온라인 연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약사회 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수강대상 회원이 늘어나면서 스트리밍 서버의 안정성을 걱정했으나 크레소티(대표 박경애)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강의는 고양시약사회 필수 연수교육으로 3시간 인정되며, 다른 분회는 여건에 맞춰 진행 중이다. 강의는 대한약사회와 우리집약상자에서 제공한 의약품 부작용 보고 동영상 강의가 시험방송으로 분류되고, 어린이 약료에 정혜진 약사, 군포시약사회 약학이사 및 경기도약 약국경영지원단 엄준철 약사는 임부약료, 고양시 이지현 약사는 노인약료 파트를 맡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은진 회장은 "해를 거듭 할수록 강의에 참여한 강사들의 동영상 최적화 그리고 이를 수강하는 회원들의 만족도 상승이 돋보인다"며 "특히 고양시만 단독 제작하던 상황에서 다른 분회들이 참여하면서 다다익선의 사업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시약사회 통합학술팀은 강의가 종료 되는 오는 26일경 동영상 연수교육을 시청해야 풀 수 있는 문제를 제출하고, 엄정한 수강 및 이수 여부를 가릴 예정이다.2018-07-17 22:25:03강신국 -
미래 병원약사 발전 위한 법률개정 사항은?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사미래발전연구원(원장 이범진) 병원약제분과위원회는 14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병원약사 발전을 위한 약사법 등 법률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첫번째 주제 발표자인 손현아 한국병원약사회 사무국장은 병원약사 역할에 관련한 약사법, 의료법 및 환자안전법 조항에서 회원들의 질의 사항에 근거해 문제점을 발표했다. 손 국장은 "1950년대에 처음 제정이 된 약사법에서는 약사 직능에 대한 정의가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개국약국의 업무 위주로 돼 있어 병원약사의 다양한 직무를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의료법에서는 약사가 의료인 포함여부, 의사의 직접조제 범위, 병원약사 인력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제시했다. 손 국장은 환자안전법의 경우 환자안전위원회에 약사회 대표 포함 필요성과 병원 내 환자안전 전담인력에 약사 포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조은정 조제과장은 병원약사와 관련한 마약류 법률의 문제점에 대한 발표했다. 마약류관리자인 약사의 책임 중 문제점으로 병원 내 전체 마약류 의약품 관리에 대한 현실적 한계점, 마약류 의약품 관련 사고에 대한 약사의 책임 문제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조 과장은 마약류관리자가 있는 의료기관의 마약류취급 의료업자는 시·도지사가 실시하는 마약류 교육에서 제외되고 약사가 취급의료업자 교육을 실시하도록 되어있는 사항, 입원환자 지참 마약류 의약품 사용과 관리의 문제점, 이송차량에 마약류 의약품 비치가 불가한 문제점, 원외처방전을 발급한 의료기관 소재지 약국에서 조제해야하는 문제점 등에 대해 소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정태 병원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을 좌장으로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 법제학회, 약학교육협의회, 임상약학회, 약학대학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2018-07-17 06:00:50강신국 -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 대한약사회 견학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13일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PAS, 회장 이현승) 소속 8개국(한국, 프랑스, 이집트, 폴란드, 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말레이시아) 약대생 및 교환학생 22명의 예방을 받았다. 2018 하계 교환학생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조찬휘 회장은 "대한약사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한약사회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덧붙였다. 이어서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인 숙명여자대학교 방준석 교수의 한국의 의약환경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어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방문이 진행됐다.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2013년 설립돼 지역사회 약국을 통해 환자안전사고 및 부작용보고에 있어 약사의 역할 강화를 위해 기존에 운영되던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 2018년 새롭게 구성·운영되고 있는 ‘지역환자안전센터’로 구성된다. 방문 프로그램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 지역사회 환자를 대상으로 약국에서 이루어지는 부작용 보고 방법 및 시스템 등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주요 업무와 새로이 사업을 시작한 ‘지역환자안전센터’의 의의와 주요 업무에 대한 소개 및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한국 약사들이 지역 사회에서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리고 국적을 떠나 의약품 전문가로서 약사의 역할 및 책임감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2018-07-17 06:00:37강신국 -
약정원, 중앙대·덕성여대 약대생 실습교육 진행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중앙대와 덕성여대 약대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실습 교육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시행했다. 올해로 6년차인 약학정보원의 약학대학 실무실습은 6년제 약대 재학생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외 의약 학술 정보와 약국 전산프로그램 등 보건의료정보화 관련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는 ▲의약품 및 학술 데이터의 구축과 관리 ▲의약품 낱알식별 등록 업무 ▲약국 정보화와 보험청구프로그램 ▲지역의약품 안전센터와 연계한 유해사례와 의약품 부작용 보고 ▲복약지도용 픽토그램 실습 등이 포함됐다. 실습에 참가한 중앙대 윤영진 학생은 "실습을 통해 평소 약정원 업무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일반인들에게 의약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높은 전문성을 발휘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덕성여대 나경은 학생은 "약정원에서 PharmIT3000 청구 프로그램 관리, 학술 콘텐츠 제작, 의약 정보 업데이트 등 약사들에게 꼭 필요한 일을 다양하게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일주일간의 실습 기회를 통해 어떠한 약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양덕숙 원장은 "이번 실무실습이 예비 약사들이 초고령화 사회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한 헬스케어에 관한 다양한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된 듯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인재들이 의약품 정보 제공의 선도기관인 약정원의 교육을 통해 헬스케어의 정보학술 전문가로 성장해나갈 수 있게 다각도의 지원과 교육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2018-07-16 22:30:17강신국 -
성남시약사회 연수교육에 약사 500여명 참석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4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회원약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약사연수교육 실시했다. 이날 연수교육은 신경정신계질환 전문케어약사 과정으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대한약사회 조광방 부장) ▲성분명 처방의 주요쟁점과 과제(성균관대 약대 이의경 교수) ▲치매 원인과 진단기준(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지원 교수) ▲프로바이오틱스의 미생물학적 고찰 및 최신동향 (정명준 박사/셀바이오텍) ▲신경정신계 약물 복약지도(중앙대 약대 정경혜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교육 6시간을 인정했다. 한동원 회장은 "연수교육을 통해 전문지식 함양과 학술적으로 재충전 하는 시간이 되고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함은 물론, 약국 경영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회무사항과 관련해 성분명 처방과 방문약료사업, 공공심약국 확대 등 중점추진사업에 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서명과, 다이슨 청소기, 제습기,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했다.2018-07-16 21:55:09강신국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권영희 시의원 당선 축하연 가져숙명여대 약대 개국동문회(회장 장은숙)는 지난 7일 명동 동보성에서 자문위원과 상임임원, 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영희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축하연을 가졌다. 장은숙 회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광역, 기초의회 비례의원을 포함 시, 군구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총16명의 약사출신이 탄생했다"며 "권영희 동문회 부회장의 서울시의회 입성을 축하하고, 함께 당선된 이애형, 김미숙 경기도의원, 이혜련 수원시의원 등 숙명동문 의원들의 활발하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영희 의원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평등을 추구하고 환자에 대해 끝없는 관심을 가진 보건약료인으로서 우리 약사들은 환자의 아픔을 함께하며 그들을 건강하도록 해주고 싶은 따뜻한 마음이 있다"며 "시의원으로서 여기서 해답을 구하겠다고 했다. 또 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시의원이 돼 시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숙명약대 개국동문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으로, 오는 10월 28일에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18-07-16 13:38:58김지은 -
환자 66% "편의점 안전상비약 복용법·주의사항 몰라"약국에서 받은 복약지도가 소비자의 약물 복용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에 대해서는 복용법, 주의사항 등이 인지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두 약사(안산시약사회, 정약국)는 최근 발행된 대한약국학회지 제4권 1호에서 '복약지도가 약물태도에 미치는 영향: 안전상비의약품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약사의 복약지도와 약사와 소비자 간 상호 헬스커뮤니케이션이 환자의 약물태도에 어떤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소비자 설문조사와 그 결과에 대한 분석이 진행됐다. 이 약사는 이번 연구를 위해 193명의 다양한 연령, 직업, 성비를 나눠 조사한 결과 약국에서 복약지도를 받은 경험이 있다는 사람이 172명(89.6%), 경험 없다는 사람은 20명(10.4%)였다. 복약지도가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는 '도움이 됐다'가 99명(52.4%), '매우 도움이 됐다'가 77명(40.7%)으로 약을 복용하는데 있어 약사의 복약지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확인됐다. 복약지도를 한 대상으로는 병원 의사라고 답한 사람이 14명(7.5%), 병원 간호사가 6명(3.2%)이었고, 약국 약사가 151명(81.2%)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응답자 중 약국 직원에 복약지도를 받았다고 답한 사람이 2명(1.1%), 아예 받지 못했다고 답한 사람도 13명(7%) 있었다. 응답자들은 복약지도 받기를 희망하는 사람, 가장 쉽게 설명해주는 사람, 가장 친절하게 복약지도를 해 준 사람을 묻는 질문에 모두 약국 약사로 각각 163명(86.7%), 169명(90.4%), 168명(88.4%)으로 가장 많았다. 복약지도 받기 희망하는 적정시간으로는 1~5분 정도라고 답한 응답자가 108명(56.3%)으로 가장 많았다.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안전상비의약품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편의점 상비약 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174명(90.6%)가 알고 있다고 했고, 모른다는 응답자는 20명(10.4%)에 그쳤다. 이 중 상비약을 편의점에서 구매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68명(38.2%), 경험이 없다는 응답자는 110명(61.8%)으로 구매하지 않은 소비자가 더 많았다. 더불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비약의 복용법이나 주의사항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64명(33.7%)에 그친 반면 '모른다'는 응답자는 126명(66.3%)으로 알고 있다는 응답자의 두배에 달했다. 현재의 안전상비약 품목수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6.5%에 해당하는 70명이 '적당하다'고 답했고, '부족하다'는 응답자는 23명(12%)이었다. 현재의 상비약 품목수가 '너무 많다'는 응답자는 36명(18.8%), '잘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63명(32.8%)이었다. 이병두 약사는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고 약사의 역할을 제고하는 의미에서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며 "이번 연구로 약사의 알기 쉽고 친절하고 충분한 복약지도가 약물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유도하고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도출됐다"고 말했다. 이어 "편의점 상비약 판매는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은 향상되지만 복약지도나 약의 복용법, 주의사항을 전혀 받지 못해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며 "편의점을 이용하는 소비자 중에서도 현재 판매중인 안전상비약이 오히려 너무 많다고 대답한 사람도 있다는현실을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8-07-16 12:26:35김지은 -
약대생들 "방문약사제도 국가정책으로 해주세요"약대생들이 방문약사제도의 국가정책화 필요성을 촉구하며 SNS를 통한 대국민 홍보에 앞장섰다. 지자체 별 제도 지원을 넘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으로 국민 의약품 안전을 높여야 한다는 시각이다. 구체적으로 약대생들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 환자 방문서비스가 이미 정책화 된 것과 달리 방문약사는 아직 제도화되지 않아 정부 지원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15일 전국약학대학생협회(전약협)는 협회 페이스북에 '방문약사제도 : 방문약료 국내사례'라는 제목의 카드뉴스를 게시해 이같이 주장했다. 현재 방문약사제도는 대한약사회와 건강보험공단이 5가지 이상 약물을 복용중인 고령환자를 대상으로 한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 시범사업을 추진중인 상황이다. 약사회와 건보공단 시범사업을 놓고 대한의사협회가 크게 반발했었지만, 의협 최대집 회장이 공단 김용익 이사장을 만나 사업에 의사회를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합의하면서 시범사업 검토 후 협력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같은 상황에서 전약협은 방문약사제도 필요성을 어필했다. 협회는 아직 정부가 방문약사제도를 정식 도입하지 않았지만 국내 일부 지자체에서 정부 지원없이 방문약료사업을 진행중인 점을 먼저 언급했다. 경기도 의약품 안전사용환경 조성사업, 대전 중구 사랑의 방문약손사업, 경북 방문약손사업, 전남 나주 찾아가는 약손사업, 부산 동래구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등이 그 예다. 전약협은 "중앙정부의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없어 지속성을 갖추기 어려웠지만 약사의 봉사적 성격에 의존해 해당 방문약사 사업이 성공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경기도 방문약료사업을 예로들어 중복 투약률이 72.5%에서 65.9%로, 부작용은 62.0%에서 43.3%로 떨어졌다고 했다. 복용약 인지도는 용법·용량의 경우 63.4%에서 89.3%로, 음식주의사항은 7.9%에서 37.9%로 오르고 복약순응도 역시 환자가 자발적으로 복용하고 임의 복약중단 등을 결정하지 않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제도화 된 보건의료인 방문사업도 언급했다. 방문간호서비스와 촉탁의 제도가 국민 건강지킴이이자 지역사회와 어르신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방문간호서비스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방문간호지시서에 따라 가정을 방문해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촉탁의 제도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가 매월 노인복지시설을 방문, 입소 노인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제도다. 전약협은 "이같은 보건방문사업과 더불어 노인환자 건강수준 향상과 더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유도하는 방문약사의 제도화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명히 했다. 이어 "약사는 단순히 약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카운터 밖으로 나와 공공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게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안"이라고 강조했다. 전약협 김용현 회장(단국약대)은 "방문약사 필요성을 국민과 약대생들에게 널리 알려 정식 정책 마련에 영향을 주고자 카드뉴스를 만들었다"며 "협회 정책팀이 가장 필요한 제도로 의견이 모였다. 관심있는 약대생들이 방문약사제도 정책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8-07-16 06:30:00이정환 -
경기도약 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에 250명 참석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2일 안양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2018년도 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도약사회 학술기획단(단장 이정근)과 연수교육위원회(위원장 김진수)가 주관한 교육에는 250여명의 도매관리약사가 참석했고 약사윤리 및 도매관리약사 직역 관련 강의가 마련됐다. 약사윤리 교육 강사로 참여한 최광훈 회장은 "최근 보건분야 현안들을 살펴보면 보건의료인들의 윤리의식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이 사회적 현안으로 발전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며 "약사 직능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직역에서 윤리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경기도약사회 역시 약사 직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준비한 이정근 학술기획단장은 "도매관리약사들의 직역과 연관성이 높은 강의를 준비하고자 노력했다"며 "향후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도매관리약사들의 학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질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2018-07-13 13:28: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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