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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약대 학생들, 美 USC 임상약학여름과정 참가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 5학년 학생 4명이 방학을 맞아 미국 USC 임상약학여름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덕성약대는 지난달 1일부터 12일까지 강하라·김다래·문지연·이고은 학생이 미국 LA 소재 사립대학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이하 USC) 약학대학의 '2019 Clinical Pharmacy Summer Program'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한국, 인도, 대만 등 6개 아시아 국가의 약대생 총 69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약물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인 IBM Micromedex 활용 방법, 생물약제학과 ADME의 기본 parameter, 건강보험모델과 근거 기반 케이스 분석 등을 교육받고, 당뇨병 약물을 주제로 USC의 임상 중심의 약학대학 커리큘럼을 수강했다. 이후 대학병원과 동종요법 의약품을 주로 판매하는 지역 약국을 견학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다래 학생은 "여러 논문에서 발췌한 데이터를 학습내용에 접목시켜 토의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문제들이 쉽지 않았지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아주 흥미로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이고은 학생은 "한국의 약학대학이 통합6년제로 전환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미국 임상 약사의 교육과 직능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 덕성여대 약학대 정인재 학장은 "덕성약대는 12년 전에 우리 나라 약대에서 처음으로 해외임상실무실습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위해 USC 약대와 MOU를 맺고 학생들을 파견해 왔고, 학생들이 진로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임상실무실습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2019-08-05 09:27:15정혜진 -
의약품정책연-유비케어, 어린이 의약정보 홍보 협력의약품정책연구소(이사장 김대업, 소장 박혜경)와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는 최근 어린이 의약정보 콘텐츠 홍보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구소와 식약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9 어린이 의약정보 제공 및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약국 내 미디어보드를 통해 홍보,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이루어졌다. 연구소와 유비케언,ㄴ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설치된 약 1000여대의 약국 미디어보드인 'UB팜보드'를 통해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필요한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소에서 제작하고 있는 소비자 맞춤형 의약정보(카드뉴스) 등을 UB팜보드를 통해 송출함으로써 약국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혜경 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복용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내 약국이 정보제공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9-08-02 09:18:39강신국 -
팜클래스, 오성곤 약사 '건기식 이해와 활용' 업데이트온라인 약사 교육사이트 팜클래스가 신규 강의를 추가해 1일부터 여덟번째 정규강좌 수강신청에 나선다. 팜클래스는 최근 개설된 서익환 약사의 '일매UP 건기식'을 비롯해 김명철 약사의 '약국 약물3', 오성곤 약사의 '일반의약분 1, 2'등을 새로 선보였다. 특히 이달에는 오성공 약사의 '건기식 이해와 활용'의 신규 버전이 업데이트 됐다. 강의 특징은 단백질과 아미노산, 지질, 콜레스테롤, 탄수화물, 당류 등에 대한 주요 기능과 작용 등을 이론적으로 설명한다. 나아가 실제 출시된 제품 특징과 장점으로 건기식을 체계적으로 강의한다. 아울러 식약처 허가기준에 따른 건기식 성분별 특징과 효과도 다룬다. 팜클래스는 김명철 약사의 약국약물 강좌 시리즈, 오성곤 약사의 최신 일반약 시리즈, 엄준철 약사의 노인약료 시리즈, 정경혜 약사의 최신임상약학 시리즈 등 총 22여개 정규강좌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곽재욱 약사의 비타민, 미네랄 외 약사를 위한 병태생리학 강좌, 배현 약사의 한방강좌, 김응일 약사의 세무 강좌 등 약 40여개 상설강좌도 준비됐다. 매달 1일 수강접수 가능한 팜클래스 정규강좌는 10일날 부터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 상설 강좌는 신청 즉시 온라인 시청할 수 있다.2019-08-01 17:39:36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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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되려고 아나볼릭에 항암제도 복용…오남용 심각몸짱이 되려는 지나친 욕심으로 불법 스테로이드 복용 후 부작용 완화를 목적으로 호르몬조절 항암제를 복약하는 실태가 도마에 올랐다. 근육을 키우려는 일반인이나 헬스 트레이너들이 스테로이드 부작용 치료 목적의 전문약 구매를 약국에 문의하는 사례마저 발생하는 실정이다. 1일 서울의 A약사는 "얼마전 남성 소비자가 약국을 찾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부작용 완화를 이유로 유방암 치료제인 타목시펜 구매를 의뢰했다. 잘못된 약물 지식이 헬스 마니아 사이에 널리 퍼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몸짱 열풍이 십 수년째 지속되면서 근육을 키우려는 욕망도 커졌다. 문제는 사회 일각에서 국내 미허가 불법 스테로이드를 유통하면서 약물 부작용을 부추기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없애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약마저 불법 구매하는 상황으로 확산돼 문제 심각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체적으로 헬스장이나 인터넷 등을 창구로 불법 유통되는 약물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다. 아나볼릭은 남성 호르몬 즉 테스토스테론을 모방한 합성 유사체로 소의 고환에서 추출한 호르몬제다. 테스토스테론을 촉진하고, 에스트로겐을 저해해 근육량을 빠르게 늘려 결과적으로 쉽게 몸짱이 될 수 있는 약물로 알려지면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음성 거래가 활발한 상태다. 실제 아나볼릭은 남성기능 장애, 남성의 여성형 유방증, 탈모, 뼈성장 지연, 뇌졸중, 심장마비 등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미국에서 퇴출되고 국내 역시 유통이 금지됐다. 특히 장기 복용 시 고환의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멈추게 만들어 고환 위축, 정자 생성능력 저하 등과 남성 유방을 발달시키는 여유증이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확인됐다. 그런데도 보디빌더나 일반 남성 사이에서 근육 증량을 목적으로 아나볼릭을 오남용하고 있다는 게 약사들의 중론이다. 인터넷 보디빌딩 커뮤니티에서도 아나볼릭 활용법 등 잘못된 약물 정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아나볼릭의 남성형 부작용을 완화하려 항암제 마저 손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약물이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s)인 타목시펜 성분이다. 남성 호르몬 촉진 스테로이드가 유발하는 여성호르몬 부작용을 타목시펜 복용으로 막겠다는 취지인데, 의약품 전문가들은 "기본적인 연구조차 동반되지 않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A약사는 "아나볼릭과 타목시펜을 질문하는 소비자를 접했을 때는 충격적이었다. 일반인이나 헬스트레이너 사이에서 치명적인 부작용을 내포한 약물 정보가 마구잡이로 유통되고 있는 현실의 방증"이라며 "아나볼릭은 심장질환 돌연사가 보고된 약물이며, 전문의와 약사 상담 없는 타목시펜 복용 역시 부작용 위험을 키운다"고 우려했다. A약사는 "마치 아나볼릭으로 근육을 키우고, 타목시펜으로 호르몬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다는 식의 단편적인 약물 정보는 자칫 국민 건강을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망칠 수 있어 문제"라며 "정부와 약사사회가 함께 스테로이드 오남용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이같은 문제제기에 공감하고 불법 스테로이드 근절에 앞장 선 상태다. 식약약처는 불법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위험성을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하는 등 사용 근절에 힘쓰고 있다.2019-08-01 15:28:55이정환 -
서울대 약대학장에 박형근 교수 취임제28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장에 박형근 교수가 취임했다. 서울대학교는 지난 27일 박형근 교수가 신임 학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후 동대학원을 거쳐 미국 휴스턴대학 화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 약학대 교수로 재직하며 BK플러스 서울약대사업단장, 유기의약품화학분과회 회장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학장 임기는 2년으로, 박 교수는 2021년 7월까지 학장으로 활동한다. 한편 서울대는 박형근 학장과 함께 약학대 교무부학장에 노민수 교수, 약학대 학생부학장에 오원근 교수를 임명했다.2019-07-31 15:48:45정혜진 -
후라베린큐시럽 '19금'…지사제 연령금기 체크 필수지사제 연령금기가 7월 5일부터 적용되면서 뒤늦게 사실을 인지한 약사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염환자가 늘고 있어 약사들의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다. 먼저 식약처가 지난 5일자로 시행한 의약품 품목허가 변경 사항의 핵심은 연령금기다. 먼저 스멕타현탁액류(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는 24개월 이하 유아에게는 투여금지다. 용법·용량도 기존 대비 엄격해졌다. 24개월 이상 소아는 '3일 동안 1일 6~9g을 3회 분할 복용하고, 이후 4일 동안 1일 6g을 3회 분할 복용'하도록 해야 한다. 해당 품목은 ▲대웅제약 '스멕타현탁액' ▲동구바이오제약 '디스벡현탁액' ▲일양약품 '슈멕톤현탁액' ▲대원제약 '포타겔현탁액' ▲삼아제약 '다이톱현탁액' ▲영일제약 '덱스트라현탁액(수출용)' ▲대웅바이오 '디옥타현탁액' ▲유니메드제약 '유니멕타산' 등이다. 복합탈시드츄어블정 등 히드로탈시트 단일제·복합제는 15세 미만 소아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용법·용량을 '만 15세 이상 소아와 성인'으로 정했다. 카올린 함유 복합제인 일동제약 '후라베린큐시럽'은 투여 대상에 포함돼 있던 '소아' 항목이 삭제돼 19금 품목이 됐다. 이에 따라 성인에만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이번 허가조정 사항 품목은 아니지만 에세푸릴현탁액은 1개월 이하 영아 투여금기 품목인 만큼 체크할 필요가 있다. 지사제의 연령금기가 강화된 이유는 프랑스 발 납 함유 안전성 정보 때문이다. 프랑스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전청(ANSM)은 납 함유 우려와 관련한 안전성 정보를 밝혔고 이를 토대로 안전성서한을 배포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특정 연령 금기 등을 조정한 것. 이에 지역약사회는 특히 후라베린큐시럽은 성인(19세 이상)만 복용 가능하도록 변경됐지만 아직 인지 못한 약국이 많다고 우려했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회원약사 단톡방 등에 정장제 연령금기 내용을 공지했는데 아직 모르는 약사, 심지어 후라베린큐시럽을 소아에게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후라베린큐시럽의 경우 성인에게만 판매해야 하는데 시럽제를 성인에게 판매할 이유가 없어졌다"며 "제약사 리콜 등 후속대책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요즘 장염 환자가 많아져 지사제 판매도 늘고 있는데 식약처 허가사항 변경에 제약회사 반응이 느려 아쉽다"고 전했다. 의약품 안전성에 중요한 내용은 약사회도 알기 쉽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서울 강남의 H약사는 "약사회 공문을 보면 식약처가 공개한 내용을 그대로 보내는데 핵심만 알기 쉽게, 그리고 중요한 내용만 정리해 공지할 필요가 있다"며 "중요한 내용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2019-07-31 10:09:39강신국 -
한국응용약물학회, 국내 신약 24개 홈페이지 게재한국응용약물학회(회장 류종훈)는 국내 개발된 24개 신약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앞으로 신약 정보를 지속해서 알리겠다고 30일 밝혔다. 학회는 지난 30년 동안 '신약 창출을 선도하는 학회'라는 기치 아래 국내 신약개발의 표적을 발굴하고 다양한 연구자의 참여로 '신약개발'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해왔다. 학회는 올해 주요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제약회사의 신약개발 능력 제고는 물론 '신약개발을 통한 건강복지사회 건설'이라는 가치를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순수 국내 제약기술로 개발된 국산 신약들에 대한 제반 정보를 학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학회의 홈페이지에 탑재된 '대한민국 신약개발의 역사 - 신약개발 사례' 코너는 신약개발 관련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신약의 약리학적 작용, 적응증 및 작용기전을 포함해 개발과정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류종훈 회장은 "국내에서 수십 개의 국산 신약을 개발했지만 막상 일반 국민은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았다. 국민이 이러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우리 학회 홈페이지에 국산 신약에 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에는 SK케미칼의 '선플라 주', LG화학의 '펙티브 정'을 비롯해 국내에서 개발된 24개의 신약이 게시됐다. 학회는 추후 개발되는 신약도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2019-07-30 19:24:5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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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으로 간 마약퇴치 교육…마퇴본부, 새로운 시도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장재인)는 지난 26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클럽 인트로' 소속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강사인 송연화 교수(경희대 약대)는 마약의 종류 및 폐해를 설명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 관련 사건·사고 사례를 다뤄 클럽 종사자의 집중도를 높였다. 클럽 인트로측은 "클럽 버닝썬 사건 이후로 클럽에 종사하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다"며 "이번 예방교육이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직원뿐 아니라 클럽을 찾는 손님에게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퇴본부는 이번 강남 클럽 교육이 영국 플리머스시의 펍 와치(Pub Watch) 시스템과 같은 한국판 펍 와치 시스템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국 해안도시 플리머스시에서는 말썽이 잦은 주점을 수사기관이 집중 관리하고 호텔·택시 등은 고객 안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의식 없는 손님을 누군가 데리고 가는 경우 둘 사이의 관계를 철저하게 확인하며, 주점의 종업원들은 마약류를 몰래 투약하여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의 피해로부터 손님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해 시민의 안전과 약물로 인한 범죄를 줄어들게 하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2019-07-30 18:19:32강신국 -
경기마퇴본부, 학부모와 함께하는 건강캠프 운영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지난 20-21일, 27-28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건강캠프'를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2회에 걸쳐 진행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힐링건강캠프는 경기마퇴본부와 경기도교육청의 고유사업으로, 매년 경기도교육청 위탁 사업으로 진행된다. 힐링 건강캠프는 금연교육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흡연 경험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흡연에 대한 서로의 입장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집단상담형식의 프로그램. 또한 각 팀마다 학생들과 일대일 멘토링을 해줄 수 있는 금연 서포터즈를 배치해 학생들의 속마음을 들어주고 자존감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형은 "아이의 웃는 얼굴을 보니 서로 마주하며 웃었던 어린 시절의 아이모습이 떠올랐다"며 "훌쩍 커버린 아이를 보며 내가 과연 아이를 잘 키웠을까 돌이켜 보면서 새삼 부모로써 나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참여한 학생도 "처음에는 오기 싫었지만 막상 참여하고 보니 엄청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캠프에 처음 왔을 때 표정과 끝날 때 표정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이 캠프는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이충란 장학관은 "이 자리에 함께 참여한 것만으로도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진다"며 "우리가 아이들을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부모가 보여줄 수 있는 진짜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은 "힐링건강캠프는 가족관계 회복을 통해 지속적으로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접근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의 사전사후 검사 결과를 보면 금연동기, 자아존중감, 흡연 자기조절 효능감 모두가 유의미하게 상승된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캠프가 종료된 이후에도 서포터즈를 통한 멘토링 서비스는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9-07-30 10:11:23강신국 -
약사회, PYLA 9기 마무리...약대생 60명 수료차세대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나갈 약사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9기 PYLA((Pharm Young Leader Academy)가 지난 27일 수료식을 갖고 마무리됐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제약유통위원회(위원장 이영미)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전국 약대에서 선발된 6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2~27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덕성여대 언어교육원에서 진행됐다. 김대업 회장은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열의가 미래 약사직능과 제약업계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자 전국 약대에서 모인 동료 학생들과 교류하고 선배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새로운 발전의 기회로 삼길 기대한다" 전했다. 김 회장은 "PYLA가 의약품 산업의 중심에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역량을 키워 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약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희망으로 성장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정인재 덕성여대 약대 학장도 "가까운 미래에 제약산업을 이끌 리더를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끈기를 가지고 커리어를 쌓아가되 성공의 모습은 제 각기 다양하니 자신의 적성에 맞는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제약회사 직무 관련 강의뿐만 아니라 리더십·의료 빅데이터·제약업계 특허 이슈·공직약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현직에서 활동 중인 선배약사들과 함께 약사직능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PYLA를 수료한 서승민 학생(전남대 약대)은 "PYLA는 약사회에서 후배 약대생들에게 주는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소중한 선물"이라며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연구개발·생산품질·임상·유통·특허·마케팅 등 제약산업 핵심분야 강의를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께 들을 수 있었다. 전국에서 모인 약대생들과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지식을 능동적으로 재정립하고, 앞으로의 진로를 심도 있게 고민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언급했다. 제약유통위원회 이영미 이사는 수료식에서 "졸업 후 어떤 분야에 진출하든 본 교육 기간 동안 학습한 것은 제약산업 전반에 대한 훌륭한 배경지식이 될 것"이라며 "제약유통업계를 빛내는 인재로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2009년 처음 시작된 PYLA는 9년 동안 477명의 약대생들이 수료했으며, 이들은 졸업 후 제약업계 및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2019-07-29 16:06: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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