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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본부, 청각장애 중고생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최근 인천성동학교 청각장애 중고생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약처의 ‘2019년 약바르게알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최은경 부본부장은 "교육 대상 학생들은 청각장애 이외에 발달장애 등을 동시에 갖고 있었다"며 "수화통역 교사와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교육시간이 많이 소요됐지만 약의 전문가로서 약사만이 할 수 있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에 대한 자부심은 더욱 크게 느꼈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받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이 너무 좋았다"며 "약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약본부는 시각장애인 대상 2회, 청각장애인 대상 2회, 장애인 돌봄 교사 대상 2회의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식약처 용역사업을 11월까지 마무리하고 12월초 용역결과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2019-09-17 00:11:12강신국 -
"항암제 임상 100건 중 5건 처방오류...약사중재 필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처방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약사 중재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약제부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은 최근 병원약사회지를 통해 '암환자 임상시험용 의약품 처방오류 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15개월간 국립암센터에서 발행한 모든 임상시험용 의약품 처방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해당 기간 1만2387건의 처방을 분석했으며, 이중 약사 중재에 의해 수정된 처방은 673건으로 전체 5.43%를 차지했다. 항암제 처방 오류에 대한 국내 연구에서 1.6~3.8%의 처방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면 높은 처방오류율이었다. 경구제와 주사제 처방 오류의 비율을 보면 주사제가 좀 더 높은 오류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구제 처방 7713건 중 335건(4.34%)이, 주사제 처방은 4674건 중 338건(7.23%)의 처방오류가 발생했다. 주사제 처방 오류가 경구제보다 1.7배 더 많았다. 처방오류 유형별로는 약품배정번호가 283건(42.05%)으로 가장 많았고, 용량오류가 128건(19.02%)이었다. 이와 관련 연구팀은 "약품배정번호를 기재하지 않거나 틀린 배정번호를 입력 또는 이전 처방의 배정번호를 복사해 입력하는 등의 오류가 있다"며 "오류를 미처 발견하지 못 한 경우엔 배정되지 않은 약품을 조제해 투약하게 되므로 연구에 따라서는 치료군과 비교군이 바뀌는 중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오류"라고 설명했다. 또 연구팀은 "용량 오류는 단순계산 착오 외에도 프로토콜에서 정한 용량 계산방법이나 자리수 처리방법에 익숙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연구팀은 관리약사의 처방중재가 중요하며,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사용과정을 검토하고 오류유형 등을 연구자들과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처방오류에 대한 중재 업무를 정확히 수행하기 위해선 임상시험 관련 규정과 디자인에 대한 전문지식과 이해를 갖춰야 한다"며 "이외에도 오류 유형 등을 연구자들과 공유하며 연구 시작전에 프로토콜별 처방방법에 대한 안내를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9-16 12:00:27정흥준 -
소아시럽제 용량 가이드라인 사용했더니…효과 만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들이 만든 소아 시럽 용량 가이드라인이 조제 오류를 예방하는데 더해 조제 감사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희대병원 약제본부 정선영, 조아영, 서범석, 황경미, 홍혜정, 윤경원 약사는 최근 발행된 병원약사회지에 ‘소아시럽 용량가이드 제작을 통한 감사 업무 개선’ 형황을 제시했다. 소아 시럽제의 경우 약품 정보를 검색하더라도 용량을 바로 알기 어렵고 검색 후에도 정확한 용량, 용법을 찾아 계산하거나 약품정보 검색하는 등 다른 처방 조제에 비해 조제, 감사에 시간이 걸렸다. 약사들은 이런 부분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판단, 사용하는 내용액제 전체를 대상으로 해 소아 시럽 용량 가이드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이드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내용액제 전체를 대상으로 약효군별로 구분한 후 수집됐으며 허가사항의 용법, 용량에서 체중을 기준으로 하는 약제와 연령을 기준으로 하는 약제로 구분지어 정리해 표로 제작됐다. 약사들은 체중을 기준으로 하는 약제 표에는 적응증과 해당용법을 간략히 기재했고 mg 단위로 제공하고 있는 허가사항 용량을 ml 단위로 환산하기 위한 환산계수도 기재해 놓았다. 연령을 기준으로 하는 약제는 각 연령 당 용량을 표로 만들어 보기 쉽게 제작하는 한편 체중 기준의 표와 같이 적응증과 해당 용법을 간략히 기재했다. 더불어 사용 가능한 용량의 범위를 알수 있고 처방감사 시 유용할 수 있는 그래프도 제작됐다. 표 제작 시 환산해 놓은 환산계수에 3kg부터 30kg까지 곱해 각 체중에 해당하는 용량을 표로 제작해 그래프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약제팀은 한 그래프에 같은 계열 약을 함께 표시하고 색을 다르게 해 사용 가능한 용량의 범위를 알 수 있게 하는 한편 처방전에 인쇄돼 있는 체중을 보고 1회 용량을 감사하고 조제된 내용액제를 보고 체중을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소아시럽제 용량 가이드에 대한 유용성은 가이드 사용 전과 후의 처방감사 소요 시간 비교를 통해 드러났다. 약제본부는 가이드 사용 전보다 사용 후 감사 시간이 감소됐고, 46.6%의 감소 폭을 보였다고 밝혔다. 약제본부는 "이번 소아시럽 용량 가이드를 제작해 사용하면서 정확한 조제 감사와 조제된 내용액제 용량의 정확한 검수를 도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아 용량은 세밀하게 조절돼야 하는 만큼 개개인의 역량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조제실의 과도한 업무로 인해 신속한 감사도 필요하다"며 "소아 약물치료 전반에서 안전한 처방과 감사가 이뤄지기 위해선 내용액제뿐만 아니라 자주 처방되는 항생제 세립과 분말약에 대한 가이드 개발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19-09-16 11:54:41김지은 -
점자로 제작한 '약 바로쓰기 십계명'…시각장애인도 활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점자로 제작한 약 바로 쓰기 십계명 자료로 시각장애인도 의약품 안전 사용교육을 받을 수 있게됐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6일 세종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실시했다. 약본부는 식약처 '약바르게 알기지원사업'을 수행 중으로 대구시약사회를 비롯하여 12개 시도지부 교육기관에서 유아, 청소년, 어르신 대상 의약품을 안전하고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시범사업을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 8월부터 부산, 충북에 이어 세종지역에서 실시했다. 추후 시범사업은 시각장애인 대상 2회, 청각장애인 대상 3회, 장애인 돌봄 교사 대상으로 2회의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약본부는 시각장애인 대상 교육시 '약바로쓰기 10계명'을 점자로 인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교육 종료 후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교육에 참여한 시각장애인의 88%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답변했고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고 추후 재교육 수료 용의가 있다고 응답해 시각장애인 대상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이항 본부장은 "대한약사회가 진행하고 있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은 일반인뿐 아니라 장애인 대상 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올해는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범교육을 하고 있지만 장애 유형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에 대한 점진적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약본부는 식약처 용역사업을 11월까지 마무리하고 12월 초 결과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2019-09-10 13:49:46강신국 -
약국환자 1년 분석...'염증성질환' 상담 가장 많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질염과 방광염 등 염증성질환으로 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다른 환자들에 비해 상담에 대한 수요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양제를 구입하는 환자 10명 중 7명은 상담을 받은 후 구입을 결정하고 있었다. 경기 수원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정소영 약사는 대한약국학회지에 ‘약국에서의 환자응대를 위한 환자유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약국을 찾아온 환자 1만23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약국은 아파트 단지를 배후로 두고 4개의 의원이 위치한 건물 1층에 위치해있다. 환자는 1명의 약사가 상대한 환자만을 집계했다. 특정 약국에 한정된 사례 연구이기 때문에 전체 약국으로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환자응대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이 가능해보인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질염과 방광염 등 염증성질환자는 전체 환자 중 2.6%에 불과했지만, 이들 중 88.2%가 약사 상담 후 약품을 결정했다. 또한 영양제와 외용약, 호흡기질환 치료제를 구매하는 환자들은 상담 후 구매를 결정한 경우가 본인이 직접 약을 결정한 경우보다 많았다. 특히 영양제의 경우 73.6%의 환자가 상담 후 약품을 결정했으며, 이중 종합비타민이 26.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유산균 13%, 칼슘 또는 마그네슘 함유제품 12.2%, 눈영양제 11.6% 등의 순이었다. 영양제를 상담한 환자는 남성이 30.4%, 여성이 69.6%를 차지했다. 이들 중 가족 또는 지인을 위해 구매한 경우가 35.8%로 높게 나타났다. 외용제 상담의 경우에는 안약이 차지하는 비중이 26.9%로 가장 많았다. 여드름 및 상처치료용 연고제 등은 대중광고의 영향을 받아 상담보다는 환자가 약품을 결정한 경우가 많았다. 전체 상담자 중에서 5분 이상의 상담이 필요했던 경우는 421건이었다. 그중 영양제 상담이 39.1%로 가장 많았고, 외용제가 13.6%, 근골격계 질환 상담이 12.7%를 차지했다. 진통제와 파스류가 포함된 근골격계 질환은 상담보다는 환자가 직접 제품을 결정하는 비중이 높았는데, 진통제를 찾는 환자 중 일부는 심층상담을 필요로 했다. 또 여드름과 흉터 치료제의 경우에도 심층상담 비율이 높았다. 이에 정 약사는 최근 흉터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에 대중광고보다는 약사와 상담을 통해 선택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를 진행한 정 약사는 "지금까지는 약사중심의 약국경영 행태가 문제없었으나 이제부턴 환자중심으로 변모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약사의 역량을 재고하고 약국서비스의 차별화 전문화, 대중화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9-09-10 11:39:46정흥준 -
덕성여대, 신규 항생물질 발굴연구팀 출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강수경) 연구진이 중심이 된 연구팀(연구책임자 약학과 심상희 교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기초연구실지원사업 (Basic Research Laboratory)'에 선정됐다. 기초연구실지원사업은 특정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융·복합 연구 활성화에 기틀이 되는 소규모 연구그룹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덕성여대 산학협력단과 약학대학은 지난 9일 오후 5시 약대 회의실에서 ‘시스템생물학기반 신규 항생물질 발굴 연구팀’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연구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심상희 교수는 "항생제 내성 확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2050년까지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천만명이 사망할 것이고,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 예상액은 100조 달러로 예상한다. 기초연구를 심도 있게 수행해 미생물이 생산하는 신규 항생 후보물질을 발굴해, 궁극적으로 항생제 내성 감염증 질환 극복에 도전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팀은 시스템 생물학(유전체학, 전사체학, 대사체학)을 활용해 병원성 미생물 독소분비 억제라는 새로운 작용 기작을 갖는 항생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다. 덕성여대 바이오공학의 주황수 교수, 고려대 생명공학부의 이동호 교수 및 건국대 의생명공학의 강학수 교수가 연구팀에 합류한다. 공동연구자들은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신밧드에 비유해 연구팀의 명칭을 신바드(SINBAD, Sleeping gene-Imbedded Novel Blockbuster Antibiotics Discovery)로 정했다. 연구팀은 올 하반기부터 1단계로 2년 반 동안 12억 5000만원을 지원을 받고, 단계평가 후 재진입 시 2단계로 3년 간 15억원의 연구비를 추가 지원받게 된다. 강남희 산학연구처장은 "기초연구실지원사업은 수주하기 매우 어려울 뿐 아니라 많은 연구결과를 요구한다. 성공적인 연구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정인재 학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2019년 들어 큰 규모의 연구팀이 또 출범하게 됨에 따라 우리 약대가 명실공히 신약개발 연구대학으로 웅비하게 됐다"고 격려했다.2019-09-10 10:44:49정흥준 -
약 부작용·환자안전사고 가장 많이 보고한 약국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올해 상반기 약국의 환자안전사고 보고 건수가 전년 동기대비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 접수된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는 932개 약국에서 1만 3680건을 보고해 전년도 1만2842건 대비 약 6.5%가 증가했다. 환자안전사고 보고 건수는 총 92개 약국에서 1123건을 보고해 전년 461건 대비 43.6% 상승했다. 이에 약사회는 상반기 환자안전 사고 및 의약품 부작용 보고 우수약국을 선정하고 포상했다. 또한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통한 의약품안전관리에 대한 약사의 역할 강화를 위해 173개 약국을 선정, 의약품 부작용 관리 우수협력약국 현판을 시·도지부를 통해 배포했다. 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장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와 환자안전 사고 예방 및 보고 활성화를 위한 약국의 참여와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규 약국의 참여가 증가하는 만큼 많은 약국에서 지속적인 보고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별 부작용 보고 우수 약국을 보면 이화약국(서울), 오거리약국(부산), 희망약국(경기) 등이 선정됐다. 환자 안전사고 보고 우수약국은 논현필리아약국(서울) 남천약국(부산) 등이다.2019-09-09 21:18:16강신국 -
팜투게더, 울산서 8주간 약국상담 실전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팜투게더가 오는 10월 1일부터 8주 간 울산시약사회관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30분 약국상담 실전 학술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성곤 박사의 '인체와 면역시스템 이해&이론+임상 융합형 약국 상담' ▲황지원 약사의 '소화기와 대사 영양요법' ▲서익환 약사의 '지질의 이해 및 눈 영양요법' ▲고형석 약사의 '약국도 마케팅이다' ▲편승원 약사의 '약국에서의 실전응용사례' ▲김현정 약사의 '내분비 및 호르몬 이해' 등 분야별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술 강의 외에도 후원사인 약국전용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파마' 부스를 통해 강의 내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도 소개받을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약사는 '신한은행 110-131-107745 김정준'으로 교재비 5만원 입금 후, 010-6378-9823(팜투게더 김지호 실장)으로 과 같이 문자 접수하면 된다.2019-09-09 17:58:36정흥준 -
서울시약, 당뇨관리 전문약사 과정 10월 개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난 2016년 약사들에게 높은 관심을 모았던 당뇨관리 전문약사 교육과정 제2기가 시작된다.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 교육위원회(부회장 이명자·본부장 신수영·위원장 김은준·진노을)는 한국당뇨협회, 당뇨학회와 함께 '2019년도 당뇨관리 전문약사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교육은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10주 과정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으로 10월 4일까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10만원이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당뇨병 병리기전과 치료의 최신지견 ▲당뇨 합병증 ▲당뇨병 치료약물 ▲혈당관리 및 간호관리 ▲영양요법과 식단 등에 약국에서 취급 가능한 일반약 및 관련 소모용품, 인슐린 주사 사용법 등을 추가했다. 강사진은 당뇨병학회, 세종병원, 순천향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당뇨 전문의, 간호사, 영양사 등을 비롯한 약학대학 교수들로 구성해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10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회원에게는 서울시약사회장과 한국당뇨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본인이 원할 경우에는 한국당뇨협회 협력약국에 참여할 수 있다. 한동주 회장은 "앞으로 당뇨환자의 건강증진과 당뇨관리 영역에서 지역약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될 것"이라며 "지역약국에서 당뇨환자에게 전문적인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당뇨관리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수영 교육사업본부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약사들이 토털헬스케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약사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 2016년에 당뇨관리 전문약사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서울, 경기, 인천, 전북 등 전국의 약사들이 참여해 총 213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2019-09-09 15:27:52강신국 -
약사회, 연수교육 평점제·사이버 교육 도입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학술위원회(위원장 정경혜& 8228;오인석)는 6일 시·도지부 학술임원 연석회의를 열고 2020년도 약사연수교육 계획 수립 및 사이버연수원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김대업 회장은 "약사 직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대국민서비스 향상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약사 직능의 전문성과 자질 향상을 위한 약사 연수교육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지부 연수교육 담당 임원들은 시간제가 평점제로 전환되고 온라인 교육이 도입되는 등 연수교육체계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회원들에게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충분한 안내 및 홍보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인석 학술이사는 "시도지부 학술임원 및 연수교육 담당자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 사이버 교육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2019-09-09 11:49: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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