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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시아, ‘치매’에 대한 모든 것 담은 신간 출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치매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신간이 출간됐다. 치매와 뇌 건강을 주제로 다루는 전문 출판사 브레인와이즈와 치매 전문 디멘시아는 최근 치매 관련 전문 서적 ‘치매를 읽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치매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460만 명가량 발생하고,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고 있으며 치매가 발병하기 전 경도인지 장애 환자는 167만 명, 그 가족까지 포함한다면 약 350만 명이 고통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찾는 것이 어려울뿐만 아니라 오해나 편견으로 치매인 줄도 모른 채 각종 가정 불화부터 사회 문제로까지 번지도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디멘시아는 이런 점을 착안, 치매와 관련해 중요하고, 누구나 궁금해 할 내용들을 엮어 이번 신간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책은 ▲치매의 원인과 종류, 그리고 진단 ▲사례로 살펴보는 치매 증상 ▲유명인들의 치매 ▲치매 예방과 치료 ▲치매가 의심될 땐 어디로 신경과? 정신과?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번‘치매를 읽다’의 출판사는 이번 책이 치매에 대한 전문가들과 신경과 전문의가 직접 내용을 검수하고 집필한 만큼 치매 가족 간병인부터 노인 요양·케어 시설이나 서비스 종사자, 관련 분야로 진로를 계획하며 공부 중인 복지 관련 학과 대학생들에 추천된다고 전했다.2020-07-09 14:07:02김지은 -
"코로나 2차 대유행 오면 약국 역할 더 중요해진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올 가을 코로나19 2차 대유행(팬데믹) 경고가 계속되며 공중보건위기 대응 시스템 1차 방어선인 지역약국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감염병 재유행 시 약국이 취해야 할 지침을 세계약사연맹(FIP)이 제시했다. 9일 의약품정책연구소 김선희·최윤정 연구원은 의약품정책연구 2020년 15권1호 '코로나 사태와 WHO의 국제적 대응방침 및 감염병 유해시기의 약사의 역할'을 통해 FIP 대응 지침을 소개했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이 전무한 상황에서 재확산은 언제든 가능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장기적인 공중보건위기 대응·대비 시스템이 절실히 요구된다. 보건의료 시스템 1선에 있는 약국에서 의심환자나 유증상자를 구별, 격리, 적절한 보건의료 시설로 이동시키는 기본 대응체계가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조치일 수 밖에 없다 FIP는 지역약국이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해야 할 지침을 제시하며 "지역 약국이 감염병 예방, 환자 분류, 검사 의뢰, 감염 확산 통제 등 역할과 책임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의심환자나 유증상자는 건강 관련 상담, 단순 정보, 약물과 관련한 신뢰성 있는 조언을 얻기 위해 가장 먼저 접근하는 곳이 지역약국이기 때문이다. 지역사회에 감염병 정보 제공, 조언, 교육, 적절한 의약용품 공급까지 그 책임이 크다. 이에 따라 감염병 유행 시 약국은 ▲감염성 질환 관련 정보제공과 상담 ▲조사 대상 유증상자·의심환자 의뢰 ▲감염예방 활동 ▲감염확산 통제 촉진 등 책임과 역할을 해야 한다. 감염성 질환 예방 역할을 하는 약국은 질병 원인과 감염 경로, 확산 방지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보건당국이 제시한 대응방안과 거점 의료기관을 숙지해야 의심 증상 환자를 적절한 의료시설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의료기관 또는 보건당국에 의뢰 조치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예로 일반 독감 증상과 유사한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에서 지역약국에선 ▲위험지역 방문 유무 ▲발열 여부 ▲확진자·의심자 접촉 경험 등을 토대로 분류할 수 있다는 FIP의 설명이다. 감염 의심 환자를 보건당국에 의뢰하는 절차도 중요하다. 지역사회로부터 감염 환자를 격리시켜야 하는 1차적 책임이 있어서다. 의심환자가 의료시설로 이송됐다 해도 약국 안에서 머무른 공간은 안전 진단 전까지 사용해선 안 된다.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도 보건당국 조치에 따라 소독이 필요하다. FIP는 "약국은 감염 확산 통제를 위해 손세정제를 반드시 구비하고 환자에게 손씻기 중요성을 강조해야 한다"며 "약국 내 모든 직원이 대응 지침을 정확히 숙지하더라도 약사가 환자 위험성을 평가해 의뢰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2020-07-09 11:01:51김민건 -
덕성여대 약대 제약 취업특강 "정리하고 훈련해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정인재)은 7일 '제약회사 취업 준비와 면접'을 주제로 약 90명의 학생이 참가한 온라인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한독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 HRD) 부문을 담당하는 김은주 상무이사가 맡았다. 김 상무이사는 특강에서 "제약산업은 앞으로도 유망하다. 제약사는 자기개발과 성장 기회가 많아 업무의 확장 가능이 높다"며 약대생에게 제약사 취업을 적극 권했다. 이에 김 상무이사는 "채용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성취한 것을 잘 정리해 놓아야 한다. 발표 훈련을 하라"고 조언했다. 특강 참여한 4학년 유지수 학생은 "제약사 장·단점과 면접 준비 사항 등 취업과 관련된 유익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 학생은 "평소 제약사 취업이 목표였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상태였다"며 "새롭게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앞으로 계획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정인재 학장은 "김 상무이사는 HR 부문에 상당히 저명한 분으로 최고의 강사가 특강을 했다"고 강조했다. 정 학장은 "올해는 3학년부터 참가할 수 있도록 대상을 넓혀 제약사 진로 고민과 취업 준비를 일찍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제약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고 구체적인 질의도 많았다"고 말했다.2020-07-08 16:13:31김민건 -
분당서울대병원 항암제로봇 무균조제 8000건 넘어[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분당서울대병원이 최근 항암제 무균조제로봇을 도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한 조제 환경을 구축하고 누적 조제수 8000건을 돌파했다. 7일 분당서울대병원(원장 백롱민)은 지난 3월 도입해 운영 중인 항암제 무균조제 조제로봇 'APOTECAchemo' 누적 조제 건수가 이달 3일 8000건을 넘었으며 전체 항암제 무균조제 30%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항암제는 안전성이 확실하게 담보된 환경에서 정확하게 조제되야 한다. 완벽한 무균상태에서 소수점까지 정확한 용량으로 조제된 항암제가 적시에 전달되지 않을 경우 암과 사투를 벌이는 환자에게 치명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엄격히 통제된 상황에서 항암제 조제와 관리가 되지 않으면 조제 약사도 위험에 처한다. 항암제는 암, 돌변연이 또는 최기형성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주사침에 찔리거나 용기 파손 사고로 약물에 직접 노출될 경우 위해가 될 수 있다. 직접 접촉이 아니더라도 위험성은 존재한다. 시설 환경, 보호 장비 문제나 단순 부주의 등으로 약사가 공기 중에 잔류하는 약물 성분에 노출되는 상황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이 도입한 조제로봇 APOTECAchemo는 작업 과정을 직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고 가동 중 발열 우려가 없어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해외에선 존스홉킨스 병원, 클리블랜드 클리닉 등 51개 병원에서 도입했다. 국내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사용 중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로봇이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조제실 환경도 구축했다. 미국 약전(USP) 가이드라인에 맞춘 음압설계를 적용해 보다 엄격히 국제기준에 맞췄다.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화된 항암제 무균조제실'로 환자와 조제 약사와 환자 안전을 지키고 있다. 조제로봇은 의사가 주사 항암제를 하면 약사가 용량·용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진행을 확정하면 이를 바탕으로 작업을 수행한다. 조제 각 단계에서 약품과 수액 이미지, 바코드를 인식해 정확한 약품이 투입됐는지를 확인한다. 약물 용량을 소수점 단위로 측정해 재구성한 뒤 희석한다. 완료 후에는 담당 약사가 최종 확인 후 라벨을 부착해 투여까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모든 과정이 음압이 유지되는 밀폐된 공간에서 이뤄져 작업자를 항암제 노출 위험에서 보호한다. 조제로봇은 위험을 항상 의식해야 하는 조제 약사의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관리시스템도 도입해 안정성을 높였다. 언제 어디서든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관리시스템이다. 작업자는 스마트폰, PC 등에 프로그램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조제실과 약품냉장고 온도·습도 상황 등을 확인하고 비상상황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은 "환자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고위험 약물인 항암조제 담당 약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약물치료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로봇 조제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백 원장은 "더욱 많은 암 환자들이 치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환자와 직원 모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2020-07-08 14:42:36김민건 -
경기도약, 슬기로운 코로나 예방법 체험교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부회장 김이항, 위원장 윤정화)는 2~7일 광명 철산초등학교에서 '약사님과 함께하는 코로나19 슬기로운 예방법'을 주제로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윤정화 위원장을 비롯해 이정근, 신경도, 유현주 강사는 날짜별로 학생들이 직접 간편하게 제작 가능한 손 소독제 만들기 체험과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과 무더운 여름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각 반 담임선생님과 과학전담 선생님을 대상으로 동일한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직접 전파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생활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학생들이 쉽게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정화 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능동적으로 생활 방역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실천함해 코로나19 걱정 없이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에 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민영 철산초교 교장은 "코로나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강사분들이 세밀하게 꼼꼼하게 잘 준비해 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도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는 코로나 등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집체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2020-07-08 08:40:08강신국 -
약정원, 7월 1주차 의약품 허가·식별 등록 현황 공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은 7일 7월 1주차 ‘주간 허가 리뷰’와 ‘주간 식별 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약정원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주간 허가 리뷰’ 허가 트렌드를 살펴보면 신규 의약품이 33품목이며, 효능군별로는 기타의 순환계용약 4품목, 안과용제 3품목, 해열·진통·소염제, 정신신경용제, 진해거담제, 기타의 호흡기관용약, 혈압강하제, 소화성궤양용제가 각각 2품목으로 가장 많이 허가됐다. 허가 상위 성분으로는 로수바스타틴칼슘+텔미사르탄+암로디핀베실산염 복합제, 디쿠아포솔나트륨, 쿠에티아핀푸마르산염, 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11%에탄올추출물+황련건조엑스 복합제, 애엽95%에탄올연조엑스 성분이 각각 2품목이 허가됐다. 지난 6월 29일에는 기존에 시판 중인 다라투무맙(daratumumab) 성분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주& 9415;의 새로운 투여 경로 제제로 다잘렉스피하주사& 9415;가 허가됐으며 다잘렉스피하주사& 9415;는 고정용량 제형으로 수 시간동안 정맥 투여해야 하는 다잘렉스주& 9415;와 달리 약 3~5분 피하 투여하므로 환자의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약정원은 설명했다. 또 COLUMBA 임상 결과 다잘렉스피하주사& 9415; 투여 시 정맥주사 대비 전신 약물투여 관련 반응(ARR)이 감소하는 것으로 제시됐다고 전했다. 약정원은 이전 치료 경험이 없거나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다발골수종 환자의 승인된 적응증에서 단독 또는 병용요법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지난주에는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레르카니디핀염산염·발사르탄 제제(복합제, 경구제)(3품목)의 허가사항 변경 지시가 있었다. 레르카니디핀염산염·발사르탄 제제(복합제, 경구제)의 재심사를 위한 국내 시판 후 조사 결과(6년간 682명), 이상사례 발현율은 8.36%로 이 중 인과관계와 상관없는 중대한 이상사례로 간질, 요로 감염, 흉통이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밖에 ‘주간 허가 리뷰’, ‘주간 식별 등록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약학정보원 홈페이지(www.health.kr)와 PIT3000 메인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0-07-07 14:33:1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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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인증평가 기준 이달 확정...하반기 8개 약대 선정[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아직 약학대학 인증평가를 받지 않은 24개 대학 중 8개 대학에 대한 평가가 연내 추진될 예정이다. 장춘곤 한국약학교육평가원 상임이사는 3일 의약품정책연구소가 발간한 '의약품정책연구' 통권 15권 제1호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상임이사는 "현재까지 37개 대학 중 13개 대학이 시범평가와 예비평가를 가졌지만 나머지 24개 대학은 인증평가를 시행하지 않았다"며 "올해 약평원 평가 인증 기준을 개정·보완해 8개 내외 대학에 대한 서면·현장 평가를 심도있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평원은 통합6년제가 처음 시행되는 오는 2022년까지 모든 약대 평가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통6년제 교육과정에 맞는 인증평가 방향을 설정하고 평가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다. 앞선 지난 4월 7일 국회는 약사 국가 자격시험 응시자격을 인정기관에서 인증평가를 받은 약대 졸업자로 한정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공포했다. 이에 따라 전국 37개 약대는 법령 시행일 전까지 인증평가가 의무화 됐고, 약평원은 오는 2025년 4월 8일까지 교육부로부터 인정기관 승인을 받아 약대 평가와 인증을 마쳐야 한다. 현재까지 공고된 계획으로는 37개 약대 중 24개 약대에 평가를 위해 매년 8곳을 인증하게 된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인증평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 등 절차가 늦어져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다. 이에 약평원 관계자는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이달(7월) 중 평가인증 기준을 마련해서 하반기 중에 평가인증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가와 인증 절차는 약평원이 기준안을 마련해 시행안을 공고하면 약대가 평가인증신청서를 제출해 평가위원 워크숍이 열린다. 그 이후 대학 일정에 따라 서면·현장평가가 진행된다. 한편 2019년 예비 인증평가를 받은 대학은 가톨릭대학교, 강원대학교,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3년인증), 우석대학교, 연세대학교, 인제대학교 등 7개교다. 이들 약대는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4년의 인증 기간을 받았다. 이보다 앞선 2015~2017년에는 경북대학교, 서울대학교, 충북대하교, 부산대학교, 아주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6개교가 약대 시범 기간을 통해 인증평가을를 마쳤다. 이들은 각각 2020~2022년까지 인증 기간이 유효하다.2020-07-03 12:00:41김민건 -
경희약대, 미래부 사업 선정...만성질환 레졸루션 연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지원을 받아 신진 교수 주축으로 면역대사 질환의 새로운 치료 전략을 연구한다. 3일 경희대약대(학장 임동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기초연구실(Basic Research Laboratory)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달(7월)부터 3년간 약 1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경희대약대는 비만과 노화에 의한 죽상동맥경화증, 지방간, 당뇨성 신장병증과 같은 대사질환들의 새로운 치료전략으로서 레졸루션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희대약대 면역대사 질환 레졸루션 기초연구실(책임 임동순 학장)은 오메가 3 지방산과 지질 대사체들 막수용체 단백질인 GPCR을 중심으로 레졸루션 조절 작용 기전과 이와 관련한 효능제·길항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경희약대는 "탁월한 신진 연구 교수를 영입해 신기술을 도입하면서도 전통적인 동서약학 연구에 융합의약과학이라는 새로운 연구체제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임동순 학장은 "이번 사업에 젊은 교수를 중심으로 신기술 접목을 통해 그동안 주목받지 않았던 만성 염증에 대한 메타레졸루션 이해를 넓히겠다"며 "이를 활용한 신약개발까지 주도하는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2020-07-03 10:19:08김민건 -
고양시약, 11개 분회와 동영상 연수교육…2411명 참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1일 경기 11개 분회와 함께 2020년 동영상 연수교육을 개강했다. 시약사회는 감염병 확산과 대면사업이 중단된 가운데 6년 동안 충분히 검증된 동영상으로 회원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교육에는 소규모 분회를 포함한 경기도 11개 분회가 기획 단계부터 강사선정, 추후 시험출제까지 학술단을 꾸려 추진했다. 11개 분회 2411명의 회원이 동시 수강(수원시는 하반기 상영)하는 대규모 연수교육이다. 5명 강사의 9개 강좌를 모두 수강할 수 있다. 김은진 회장은 "감염병 확산은 고양시뿐아니라 모든 약사회가 같이 처한 환경인데 무려 11개의 분회가 뜻을 함께 해줘 다소 부담이 있었다"며 "하지만 고양시약사회에 축적된 노하우로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약사면허 신고제에 따른 연수교육의 강화, 향후 비대면 환경의 불가피한 변화가 지속된다면 이에 대응해 분회를 연합해 강사를 선정하고, 차별화된 컨텐츠와 교육 상영환경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2020-07-02 14:26:39강신국 -
올해 PEET 응시생 1만6631명...전년대비 2.5% 증가[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올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응시자는 1만6631명으로 전년 대비 2.5% 늘었다. 2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손동환)는 1일 오후 6시 마감된 2021학년도 PEET 응시원서 접수 결과 최종 접수자는 1만66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PEET 시험 응시자는 전년 대비 409명(2.5%) 늘었으며 약대 정원 대비 경쟁률은 약 9.5대 1을 기록했다. 응시수수료 면제 신청 인원은 338명이다. 응시자 중 남성은 6174명(37%), 여성 1만457명(63%)으로 여성 비율이 높았다. 약교협은 "남학생이 전년 대비 138명 증가했고 여학생은 271명 늘었다"고 설명했다. 시험 지구별로는 서울이 9497명(57.1%)으로 가장 많은 응시자가 몰렸다. 그 다음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3세 이상 ~ 25세 이하가 5570명(33.5%)으로 가장 많았다. 26세 이상 ~ 28세 이하는 3438명(20.7%), 22세 이하 3356명(20.2%), 29세 이상 ~ 31세 이하가 2135명(12.8%), 32세 이상 ~ 34세 이하 1055명(6.3%), 35세 이상 접수자 1077명(6.5%)이었다. 학년별로는 2학년이 전년 대비 64명 감소한 6977명(42%), 3학년 96명 감소한 3984명(24%), 4학년 이상 569명 증가한 5670명(34%)이었다. 전공별로 보면 공학 4948명(29.7%), 생물학 4018명(24.1%), 화학 3220명 (19.4%) 등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기타, 자연(물리·통계·수학 등), 인문 사회, 의약학, 농학 순이었다. 공학·생물학·화학이 전년 대비 205명 증가한 1만2186명(73.2%)이다.2020-07-02 08:42:4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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