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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한약사 문제, 복지부는 즉각·강력한 조치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가 지난해 경기도 광명시에 이어 최근 서울 금천구에 한약사가 조제를 접목한 약국 개설을 시도한데 대해 정부의 강력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구약사회는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 업무만 할 수 있다”며 “약사법 제2조 2항에 ‘한약사란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약사(藥事) 업무를 담당하는 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자를 말한다’라고 명확히 정의돼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한약사가 주장하는 하위 조항보다 우선인 상위조항에 근거해 한약사가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의 조제, 판매하는 것은 무자격자가 행하는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근무약사를 고용한다 할지라도 무자격자에 의한 면대약국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구약사회는 또 “체계적이고 전문적 교육이 결여된 한약사의 의약품 약료 행위는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라며 “마약 또는 향정약 조제 판매도 가능하다는 한약사의 주장이 국민건강에 큰 위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구약사회는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를 향해 “한약사의 면허범위 밖의 행위를 엄정히 제제할 것과 한약사가 약사를 고용하는 교차고용을 금지할 것을 요구했다.약사회는 또 ”그간 미뤄욘 한약제제를 신속히 구분하고 한방의약분업을 실시해 한약사 고유의 직능이 발휘될 수 있게 하라“면서 ”이를 통해 약사와 한약사가 전문성 왜곡 없이 상호협력을 통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게 하라. 우리 분회는 지부, 대약, 전국 지역 약사회와 뜻을 같이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24-06-11 11:08:26김지은 -
성동구약, 한약사 약국 일반약 저가판매 대책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한약사 개설 약국의 일반약 저가판매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5일 제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회원들의 시정 요청이 있었던 한약사 개설 약국의 일반약 저가판매에 대해 의논했다. 약사회는 약국위원회가 주축이 돼 한약사 개설 약국 및 신규 개설 약국에 대한 일반약 판매 가격을 지속 점검,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2024년도 제2차 약사연수교육 개최에 따른 강의안과 강사진 확정, 출결체크 등을 약학위원회에서 적극 준비하기로 했다.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영희 회장과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4-06-11 11:07:46강혜경 -
경기도약 "학술대회 호평...회원약사 만족도 높았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제19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대한 참가회원들의 호평과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자평했다.도약사회는 "역대 학술대회 중 가장 많은 2700여명의 회원과 내빈, 약대생 등이 참가했다"며 "분회 카톡방 등 여러 SNS에서 좋은 평가글이 하루종일 올라왔다"고 말했다.도약사회는 "회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강할 강의를 정하지 못하는 행복한 고민을 했다거나, 너무 듣고 싶은 강의였는데 좌석이 부족해 서서 강의를 들었지만 너무 만족스러웠다, 또 강의수준이 높아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등 회원들의 후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학술대회 두가지 메인 테마인 다제약물환자의 다빈도 질환에 관련된 강의와 경기도만의 건기식 활성화 정책을 소개하고, 좋은 건기식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한 강의가 600명이상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홀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또 인슐린 주사와 연속혈당 측정기를 강의실 내 모든 약사가 직접 체험한 당뇨관, 약국에서 취급하지만 관련교육이 없었던 살충제, 키네시오테이핑, 오프라벨 등에 관한 강의는 회원들의 참여가 많았다.도약사회는 "강의 시간 전체를 인문학만 소개한 인문과학관에서는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한 정지훈 감독의 클래식 인사이트, 비타민을 인문학적으로 바라보는 오지운 약사의 강의가 호평을 받았다"며 "무엇보다 알쓸신잡으로 유명한 김상욱 교수가 물리학자의 눈으로 보는 생명과 우주에 대한 강의는 1교시임에도 600명 강의실이 가득 찼다"고 설명했다.도약사회는 "약사와 협력사와의 상호발전을 목표로, 기존의 부스를 통한 제품홍보라는 아날로그 방식에서 탈피해 사전에 제품 교육 동영상을 배포, 제품을 써보고 싶은 회원은 동영상을 보고 부스를 방문하면 제품을 받아 사용할 기회가 주어졌고, 기념품도 증정했다"며 "아울러 부스방문 확인도장 20개 이상을 찍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시도가 돋보였는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이 너무 많아 운영본부에서 급히 추첨함을 만들어 추가로 비치하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설명했다.2024-06-11 10:52:25강신국 -
약사회, 19일 약사가족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축하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오는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약사가족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축하연’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0일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약사 당선자와 약사 회원 가족 당선자를 초청해 진행되는 것이다.약사회는 이날 당선자들에 축하 인사와 더불어 축하패를 전달할 예정이다.2024-06-11 10:52:03김지은 -
숙명약대 김용기 교수 연구팀, 건강노화 길 찾았다조예나 학생 제1저자, 김용기 교수 교신저자.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부 김용기 교수 연구팀이 미토콘드리아 역동성과 활성산소종 발생 사이의 악순환 고리를 연결하는 핵심 분자 표적을 처음으로 밝혀냈다.연구팀은 정상 상태에서 세포질에 소량 존재하는 단백질 아르기닌 메틸화 효소 CARM1에 의해 DRP1이 메틸화돼 미토콘드리아 분열을 유도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활성산소종이 CARM1의 세포질로의 이동을 가속시킴으로써 CARM1-DRP1-활성산소종의 악순환 고리가 완성된다는 사실을 밝혔다.이 과정을 통해 세포 내 산화적 스트레스가 축적되고 세포노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증명하게 된 것. 따라서 CARM1 저해를 통해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세포노화를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노화를 위한 주요적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연구 성과는 5월 31일 생화학·분자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전문 학술지 'Redox Biology(IF 11.4, JCR 6.8%)' 온라인판에 공개됐으며 2024년 7월호에 정식 게재될 예정이다.이번 연구는 조예나 학생(숙명여대 약학부 22년 졸업, 석·박사통합 5학기 재학 중)이 단독 제1저자로 일궈낸 연구 성과로서 학부 인턴 과정부터 지금까지 연구에 집중한 결과로, "이번 연구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미토콘드리아 항상성 및 에너지 대사조절 과정에서 CARM1의 역할에 관한 후속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ACARM1 저해제 개발을 통한 건강노화 연구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MRC) 사업과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2024-06-11 10:44:17강혜경 -
의협 "총리·부총리 발언, 의학교육 모르는 어불성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9일 한덕수 총리가 발표한 의대 교육안과 10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40개 의과대학 대학 총장과의 간담회에서 발언에 대해 이는 의학 교육 현장을 모르고 하는 어불성설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의협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 등 현장에 있는 교수들이 지난 수개월간 의대교육에 대한 문제를 수없이 지적해오고 의대정원이 증원되면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호소함에도 정부는 우이독경의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기초의학 교수는 씨가 말랐다는 표현조차 부족할 정도로 현재도 인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의협은 "시설, 인력, 재정에 대한 투자 없이 의대정원만 늘어나면, 의대 교육의 붕괴는 물론 그에 따른 부작용은 과거 의대폐교 사태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며 "당장 내년부터 수업은 어디서 어떻게 진행하고 카데바 확보는 가능한지 의문이다. 나아가 의료시스템을 살리겠다고 시작한 의대정원으로 인해 오히려 질 떨어지는 교육을 받은 의사 양성으로 인해 결국 국민들만 피해를 본다"고 말했다.의협은 "죽어가는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겠다는 명분을 내세운 정부의 의대정원 결과는 대한민국 의료의 완전한 사망선고"라며 "아직까지도 과학적 근거 없는 2000명 증원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마냥 착각하고 있는 정부는 조속히 각성하라"고 촉구했다.한편 한덕수 총리는 "의대 정원이 늘어났다고 의대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일은 결코 없을 거라고 약속드린다. 8월까지 대학별 교수 정원을 가배정하고, 내년 대학 학사일정에 맞춰 신규 교수 채용을 완료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이주호 사회부총리도 "의대 정원이 늘어났다고 의대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2024-06-11 10:42:50강신국 -
명인 다문화장학재단 450억 규모 확대…1학기 장학금 수여이행명 이사장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명인 다문화장학재단 규모가 450억원으로 확대됐다.'이가탄'과 '메이킨' 등으로 잘 알려진 명인제약(회장 이행명)이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장학 및 진로상담 등을 위한 '명인 다문화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지난 10일에도 '2024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지난 학기에는 중·고등학생에 한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2024년도 1학기에는 서울시 교육청과의 교육협력 사업을 통해 선정된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재단은 이날 총 78명의 장학생에게 1억6200만원의 장학금(중학생 30명 각 100만원, 고등학생 30명 각 200만원, 대학생 18명 400만원)을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명인제약 '메이킨' 광고에 출연중인 김동준 배우가 참석했다.명인 다문화장학재단은 제약기업으로 책임과 역할을 실천해온 명인제약이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설립됐다.'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ESG경영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명인제약 창업주 이행명 회장 개인 현금 100억원과 명인제약 주식 250억원 총 35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다.지난 6월초에는 명인제약에서 현금 100억원을 추가로 출연해 재단 규모가 총 45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이행명 이사장(명인제약 회장)은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에 두려울 수도 있겠지만 내가 하는 선택과 실천에 따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며 꿈과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정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보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향후 장학금 지원규모를 점차 확대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가면서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보탬이 된다면 더 없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명인제약은 '좋은 치료제, 넘치는 건강'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지난 39년간 더 좋은 치료제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행명 회장의 '명인 다문화장학재단' 설립은 제약기업 창업자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묵묵히 실천하고자 하는 그의 경영철학이 녹아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24-06-11 10:39:55이석준 -
의협 "정부 비대면 진료센터 손쉬운 약 처방 악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개원가 집단행동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가 비대면 진료 확대를 언급하자, 의사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11일 "정부 의료계 총파업에 따른 의료공백 보완책으로 비대면 진료 확대를 언급한 것은 이번 사태를 디딤돌 삼아 의료 산업화를 겨냥해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겠다는 꼼수"라고 지적했다.의협은 "정부가 의료 정상화를 포기하고 편법으로 국민을 호도하는 무책임의 극치"라며 "만일 정부가 그토록 비대면 진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자신이 있다면 분만·수술·응급환자에 대한 비대면진료도 허용하겠다고 선언하라"고 언급했다.의협은 "코로나19 상황 등에서 시범사업 형태로 시행되고 있던 비대면 진료는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 강행으로 발생한 의료공백 사태로 인해 지속되고 있지만, 명백한 법적 근거가 없다"며 "비대면진료는 대면진료 대원칙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보조수단으로만 사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의협은 "의대정원 증원 정책과 필수의료 패키지 강행으로 촉발된 의료계 대정부 투쟁을 빌미로 비대면 진료 센터 운영을 운운하며 국민의 생명을 경시하는 처사를 보이고 있다"며 "비대면 진료센터는 비대면 진료를 전담하는 기관으로 운영될 우려가 크고, 유선 등을 통해 단순히 환자 측의 설명에만 의존해 진료가 이뤄진다면 약 처방을 위한 목적으로 이용, 의료체계를 훼손할 소지가 매우 크다"고 우려했다.의협은 "의료접근성이 세계 최고 수준인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제대로 된 진단을 통한 치료를 받는 것"이라며 "그간 시행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철저한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토대로 제도화 여부를 원점에서 재논의하라"고 촉구했다.한편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오는 18일 의료계 총파업으로 예상되는 의료공백 특히 개원가 공백을 메꾸기 위해 비대면진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전 실장은 "개원의가 집단행동을 하는 경우 공공의료기관들 진료시간을 더 확대하고 비대면진료를 더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센터를 가동하는 등 방안을 마련 중"이라면서 "이미 전국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화상, 유선을 통해 진료,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유선전화를 통해 진료가 가능한 곳을 알 수 있도록 조금 더 활성화 시키는 차원에서 센터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2024-06-11 10:16:32강신국 -
치협, 100주년 행사 성공개최 위해 11개 지부와 협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8일 코엑스에서 내년 4월 11~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개 권역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11개 지부, 1개 재경동창회 연합 학술대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참여지부와 권역별 학술대회는 ▲HODEX 개최 광주, 전남, 전북 지부 ▲YESDEX 개최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지부 ▲CDC 개최 대전, 충북, 충남지부 ▲8개 치과대학·치전원 재경동문회 학술대회인 e-DEX가 참여했으며, 치협 1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을 위해 모두 하나 돼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매년 지방에서 열리는 YESDEX, HODEX, CDC 학술대회는 내년에는 독자적으로 개최하지 않게 됐다.박태근 회장은 "치협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에 참여해준 각 지부 단체장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100주년 기념 사업 조직위원회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치협 10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4-06-11 10:10:35강신국 -
웰스바이오·아헬즈, 체외진단 ODM 사업 MOU 체결사진 왼쪽부터 웰스바이오 최영호 대표, 아헬즈 김준연 대표.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웰스바이(대표 최영호/이민전)’는 지난 5일 SCL그룹의 계열사 아헬즈와 ‘체외진단 의료기기 ODM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아헬즈는 SCL그룹 내 의료기기/의약품 공급 전문 계열사로 글로벌 유통망을 구축해 현재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웰스바이오는 이러한 아헬즈의 체계적인 공급망을 통해 의료기기 유통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이번 협약으로 웰스바이오는 체외진단의료기기/의료기기/의약품 등에 대한 국내외판매 협력, ODM 사업 개발, 상호 연구개발 협력 등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제품 사업화 및 수출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웰스바이오는 먼저 아헬즈의 독자 브랜드로 출시하는 성매개 감염병 12종 진단키트인 ACCULEAD STD-12 detection kit를 생산 및 공급할 예정이다. ACCULEAD STD-12 detection kit는 사람의 질도말검체 및 소변 검체에서 주요 성매개 감염병 원인 병원체 12종의 핵산을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법(Real-Time PCR)을 통해 정성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체외진단 의료기기이다.본 제품의 모태가 되는 웰스바이오의 자사 브랜드 제품(careGENE™ STD-12 detection kit)의 경우,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비코로나 매출과 관련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아헬즈의 신규 사업 추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웰스바이오 관계자는 “당사의 우수한 원천 기술 및 상용화 노하우가 아헬즈사의 유통 사업 노하우와 역량을 만나 새로운 동반 성장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다”면서 “향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윈윈전략으로 사업 저변을 꾸준히 확대하여 체외진단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웰스바이오는 팜젠사이언스를 최대주주로 둔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로, 차세대 체외진단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 개발& 8729;생산 기업이다.2024-06-11 10:07:3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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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오큐테인'...국제약품 간판제품으로 성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의 눈 건강 의약품인 오큐테인 시리즈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1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 회사의 간판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11일 밝혔다.이 같은 성장은 최근 TV·PC·휴대폰 등 각종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눈 건강 영양제를 찾는 소비자들의 심리와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황반변성 환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수는 2016년 14만5018명에서 2020년 20만1376명으로 4년 새 약 40% 증가했다.황반변성의 주요 원인은 ▲유전적 ▲나이(50세 이상) ▲자외선 ▲심혈관계 질환 ▲흡연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나이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 중 50대 이상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황반변성은 영구 시력상실을 초래할 수 있으며 발생시 시야장애와 글자가 휘어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나이가 많은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해 전문가들은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상실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오큐테인3는 △황반변성 △망막병증 △백내장 등 노인성 안구질환과 안구 건조증 예방과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지난 2001년 미국에서 진행한 ‘AREDS(아레즈) 연구’에서 특정 항산화물질 등 영양소 섭취가 초기 황반변성의 진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AREDS 연구에 루테인과 지아잔틴, 오메가-3 지방산 등을 추가한 ‘AREDS-2 연구’에서도 황반변성 진행 감소를 확인했다.국내에서도 경희대병원, 건양대 김안과병원,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 푸른세상안과의원 등 6개 의료기관에서 3년간 공동으로 임상이 진행됐다. 대한안과학회지 논문에 항산화 영양제가 한국인 황반변성 환자의 황반변성 진행을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상에서는 오큐테인을 하루 2회, 2정씩 복용하고 첫 방문 후 3년간, 12개월마다 방문하여 경과 관찰을 진행했다. 이 결과 항산화 영양제가 한국인의 황반변성 환자에서 황반변성 진행을 지연시키고 시력기능의 향상에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제약품 관계자는 “현대인은 디지털기기 사용과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안과질환 환자들의 늘어나고 있다”며서 “국제약품의 ’오큐테인3’와 ‘오큐테인 플러스’는 △황반변성 △망막병증 △백내장 등 노인성 안구질환과 안구 건조증 예방과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눈의 보호와 피로도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2024-06-11 10:01:16노병철 -
'펜타닐' 처방전 발급 전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 14일 시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오는 14일부터 펜타닐(정·패치) 처방전 발급 전 환자 투약내역 확인이 의무화된다. 의사, 치과의사가 투약이력을 확인하지 않고 처방전을 발급한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1차 경고, 2차 30만원, 3차 100만원)된다.의사·치과의사는 펜타닐 성분을 함유한 의료용 마약류를 기재한 처방전을 발급하기 전에 해당 환자의 투약내역(지난 1년)을 조회해야 한다. 이 경우 환자에게 미리 조회 사실을 알려야 한다.다만, 긴급한 사유가 있거나 오남용 우려가 없는 경우, 암환자의 통증 완화를 위해 처방하는 경우 등에 대해서는 투약내역을 확인하지 않고 처방할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4일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자의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확인하고 과다·중복 처방 등 오남용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의사·치과의사가 처방하지 않을 수 있도록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가 시행된다고 밝혔다.투약내역 확인 대상 펜타닐 성분 함유 의료용 마약류(정& 8231;패치)는 9개사, 39개 품목이다. 펜타닐은 강한 의존성으로 중독되는 경우, 회복 불가능한 건강 상태에 이를 수 있어 엄격한 처방& 8231;사용이 필요한 약물로, 대상 확대는 성분, 시행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지난해 펜타닐 처방건수를 보면 약 125만건으로, 처방환자는 16만명에 달한다. 이번 투약내역 확인 대상 마약류는 최근 사회적으로 오남용 사례가 다수 확인된 펜타닐 성분의 정제·패치제이며, 향후 점차 대상 성분과 품목을 늘려갈 예정이다.환자의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확인한 결과 과다·중복 처방 등 오남용이 우려되는 경우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하지 않을 수 있다.의사·치과의사는 의료기관의 처방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의료용 마약류의 처방을 진행하면 마약류통합관리스템과 연계돼 자동 알림창(팝업창)으로 바로 투약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처방 소프트웨어와 알림창 연계조회 기능이 개발된 경우 ▲해당 마약류 처방 시 팝업창 호출 조회로 가능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종전과 동일하게 ▲처방소프트웨어 상단 메뉴 접속 조회 또는 ▲웹사이트(data.nims.or.kr)에 직접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식약처는 새로운 제도의 안정적 시행과 시스템 오류 등 현장의 애로 사항을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불편사항 신고센터(전화번호: 1670-6721, 누리집: data.nims.or.k)'를 6월 14일부터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시스템 오류 등으로 인해 처방전 발급 시점에 투약내역을 조회할 수 없는 부득이한 상황인 경우에는 이를 진료기록부에 기재하고 처방전을 발급한 뒤, 불편사항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의사·치과의사가 처방소프트웨어 연계 오류 등으로 인해 환자의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기간을 정해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국민 누구나 자신의 의료용 마약류 투약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마약류 안전정보 도우미)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신의 최근 2년간 투약이력 조회가 가능하다.어플리케이션은 투약(조제)일자, 처방의료기관, 제품명, 효능, 투약수량, 1회 투여량/1일 투여횟수 등의 투약이력을 제공하고, 아울러 성별·연령에 따른 평균 사용량, 개인 사용량 통계도 제공한다.채규한 마약안전기획관은 "이번 제도 시행에 따라 환자가 여러 의료기관을 돌며 펜타닐 정제·패치제를 과다& 8231;중복으로 처방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마약류 오남용이 줄어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24-06-11 10:00:14이혜경 -
JW중외제약, 킷세이제약 자궁근종약 라이선스-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중외제약은 일본 킷세이제약과 자궁근종 치료제 ‘린자골릭스(Linzagolix)’의 국내 개발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대한민국 내에서 린자골릭스에 대한 개발, 제조, 판매 및 유통할 수 있는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린자골릭스는 하루에 한 번 먹는 GnRH(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길항제로, 일본 킷세이제약이 개발한 신약이다. 이 약물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생성을 억제해 자궁근종으로 인한 과다월경출혈 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린자골릭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실시된 임상 3상 시험에서 호르몬 보충약물요법(ABT) 병용그룹군과 단독투여군 모두 유효성이 확인되어, 2022년 6월 유럽에서 판매 승인을 받았다.자궁근종은 자궁을 대부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35세 이상의 여성의 약 40%에서 나타나는 흔한 질병이다. 국내에는 자궁근종 치료를 위한 GnRH 작용제(agonist) 제품이 있으나, 치료 초기 호르몬의 증가에 따른 안면홍조와 주사제로서 주사 부위 통증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회사 측은 린자골릭스가 즉각적인 에스트로겐 분비 억제를 통해 기존 GnRH 작용제 대비 치료 초기 부작용이 개선되고, 먹는 약(1일 1회)으로서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해 국내 자궁근종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JW중외제약은 앞으로 국내 출시를 위해 린자골릭스의 가교임상(한국인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 확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자체 제조 및 생산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은 JW중외제약이 국내 자궁근종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환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JW중외제약은 자체 혁신 신약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개발 단계의 신약후보물질을 기술이전 받아 자체적인 R&D 역량을 투입하여 국내 개발과 판권을 확보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이를 통해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악템라’,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 등 우수한 오리지널 신약을 공급하며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에는 신성빈혈치료제 ‘에나로이정’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혈소판감소증치료제 ‘타발리스(성분명포스타마티닙)’는 지난해 신속심사 대상에 추가되어 연내 품목허가를 앞두고 있다.2024-06-11 09:54:20노병철 -
박병관 LSK글로벌PS 부사장, CDISC 한국본부 회장에 임명박병관 CDISC 한국본부 신임 회장[데일리팜=이탁순 기자] LSK Global PS 박병관 부사장이 K3C(CDISC 한국본부)의 신임 회장으로 공식 임명됐다.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11일 국제 임상 데이터 표준컨소시엄(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s Consortium, 이하 CDISC) 주최 'CDISC DAY in Seoul' 행사를 위해 내한한 CDISC 본사 크리스 데커(Chris Decker) 신임 회장과 쉴라 리먼(Sheila Leaman) 부회장이 지난 10일 진행된 이취임식 행사에서 박 부사장을 K3C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CDISC는 임상 연구 데이터의 표준을 제시하는 비영리단체로, 데이터 표준화가 필수적인 신약 개발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미국FDA 및 일본 PDMA 에서는 신약승인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전자문서로 허가 신청할 경우에 CDISC가 규정한 표준 형식으로 데이터를 제출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일본 외 국가에서도 CDISC 표준 형식이 권고되는 추세다.이번 행사에서 K3C 신임 회장에 임명된 박병관 회장은 통계학에 정통한 임상시험 전문가로 20여년 간 LSK Global PS의 중대한 성과를 이끌어 온 장본인이다.박 회장은 현재 LSK Global PS 통계 본부의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창사 초기에 신설된 데이터관리(Data Management, DM)팀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기까지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 외에도 통계 및 역학연구 부서 (Epidemiological Research, ER)를 10년 이상 리드하는 등 임상시험 업계 현장에서 폭넓은 관리 및 운영 경험을 쌓아온 박 회장은 이번 임명을 계기로 국내에서 CDISC의 실질적인 확산과 다각적인 파트너쉽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에 더해, 연구회와 규제기관 경험을 두루 갖춘 박 회장의 이력 또한 CDISC 활성화를 위해 필수적인 국내 산학연 네트워크와 규제기관의 지원을 확보하는데 강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회장은 10여년간 한국임상개발연구회(KSCD) 통계분과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식약처의 '임상시험 통계 원칙 지침서' 발간을 위한 테스크포스(Task Force) 팀과 eCTD(Electronic Common Technical Document) 전문가 협의체에 참여하며 관련 기반을 다져와 협력 기관과 K3C의 가교역할을 하며 CDISC의 국가적인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박 회장은 취임식을 통해 "국내 신약 개발의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겁고, CDISC 데이터 표준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중요한 시기에 CDISC K3C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원활하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대한 직책을 맡게 된 만큼, CDISC의 국내 확산을 위해 K3C는 적극적인 연구 및 기술 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중장기적으로는 한국이 CIDSC 글로벌 위원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2024-06-11 09:32:42이탁순 -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플라스틱 사용, 안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이 11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작년 8월부터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국민 실천운동 캠페인으로,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과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희열 부천성모병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 회장은, 다음주자로 신응진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 특임원장과 유인상 영등포병원 의료원장을 지명했다.이성규 회장은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지구를 더욱 푸르게 가꾸고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운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소홀하기 쉬운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자안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2024-06-11 09:31:09강혜경 -
이화약대 개국동문회, 임원·지역대표자 연수회 갖고 화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전국개국동문회(회장 신민경)가 임원·지역대표자 연수회를 갖고 화합을 도모했다. 또 인문학부터 당뇨병 처방과 복약를 주제로 학술 강좌도 마련했다.동문회는 9일 오전 10시부터 유한양행 4층 강당에서 '제32차 임원 및 지역대표자 연수회'를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신민경 회장은 "이화약대는 한국 최초이자 최고의 여약사 양성기관으로 우수한 여성 약사를 배출해 각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 국민 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이화약대 동문은 '이화다움'의 실천을 통해 정의롭고 발전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발자취를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故 유일한 박사의 뜻을 계승한 유한양행에서 개최하는 연수회여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약사 현안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주문했다.곽혜선 이화약대 학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화약대 전국개국동문회에서 자체적으로 질높은 연수회를 개최하는 것을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화약대도 다양한 연구 활동 뿐만 아니라 더 좋은 환경에서 최고의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동문들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황미경 이화약대 동창회장은 'EWC(Ewha West Campus)' 진행 상황을 전하며 2028년 완공 예정인 EWC 공간과 약대 건축 기금 방법에 관한 참여를 독려했다.최광훈 회장은 축사를 통해 "공공심야약국, 불법리베이트 지원금지법, 약사 폭행 방지법 등 약사의 권익향상과 안전에 필요한 법이 통과됐다"며 "지금까지 진행했고 앞으로도 있을 많은 일들이 이화인 없이는 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화인들과 함께 약사회 현안을 힘있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2부 행사에서는 ▲당뇨병 처방과 복약 관리(곽혜선 교수) ▲2024 국세청 상속증여세 최신 과세 사례(송경학 세무사) ▲클래식 인사이트-출생의 비밀(정지훈 약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2부 말미에서는 이화약대 동문인 서정숙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격려사에 덧붙여 근황을 전했다.동문회는 "임원 및 지역대표자 연수회는 전문직 여약사로서 더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 사회의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새로운 지식 연마와 자질 향상을 꾀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8년 6월 16일 첫 연수회를 개최한 이후 36년째 이어온 이화여대 전국개국동문회의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유익한 행사"라고 설명했다.동문회는 오는 11월 3일 잠실롯데호텔월드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2024-06-11 09:13:28강혜경 -
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 3선 박주민 의원박주민 복지위원장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축으로 한 범야권이 지난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을 강행했다.단독 선출에 앞서 국민의힘이 운영위원장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양보하는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민주당은 수용하지 않았다.보건의료와 제약바이오 분야 국정을 살피고 입법에 나서게 될 보건복지위원장에는 박주민 의원이 당선됐다. 박 의원은 서울은평갑에서 20대, 21대, 21대 총선 내리 당선되며 3선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1973년 서울 태생 박주민 복지위원장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정계 입문 전 '세월호 변호사'란 타이틀로 대중에게 알려진 박 위원장은 20대 총선 당시 문재인 당대표 영입으로 정치를 시작해 은평갑에 당선돼 국회 입성했다.21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지낸 박 위원장은 새 국회에서 연금개혁, 의대정원 등 의료개혁 문제 해결을 위해 복지위원장을 희망했다는 전언이다.박 위원장은 당선 인사에서 "당장 연금개혁, 의대정원 증원 문제 등 국회가 앞장서서 풀어가야 할 과제가 굉장히 많은 것 같다"며 "복지위원장으로서 우리 삶이 하루하루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자당 몫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에 이어 이번 주까지 남은 7개 상임위원장도 선출할 계획이다.2024-06-11 08:57:28이정환 -
규제과학회, '바이오헬스 가속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회장 김성민, 동국대)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바이오헬스혁신 가속화를 위한 규제과학혁신'을 주제로 202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조강연의 연자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역임한 성균관대약대 이의경 교수가 오후 2시부터 2시 45분까지 '규제과학혁신과 의약품접근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식의약규제과학혁신법 시행에 따른 식약처 정책방향과 혁신제품 개발사례'를 주제로 하는 세션1에서는 최규호 식약처 규제과학혁신정책추진단장, 권경희 동국대약대 교수, 임진환 에임메드 대표 등의 발표이후 토론이 진행된다.세션2에서는 '의료기기 보험급여 정책 동향과 산업계의 발전 방안', 세션 3에서는 '의약품 규제의사결정을 위한 레지스트리 기반 RWE 활용', 세션 4에서는 '혁신의료기기 동향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산& 8228;관& 8228;학& 8228;연에서 규제과학 업무 및 연구에 종사하고 있는 연자들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김성민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의 규제과학 혁신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식의약규제과학혁신법 시행에 따른 규제의 변화와 혁신의료기기의 개발, 그리고 규제의사결정을 위한 Real-World Evidence(RWE)의 활용 등에 대한 논의는 바이오헬스케어산업과 해당 산업에 대한 규제 모두의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 홈페이지 (https://www.kfd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6-11 08:42:25이혜경 -
미국 ITC "휴젤 보툴리눔톡신, 법 위반 없다" 예비판결[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휴젤의 보툴리눔톡신 '레티보'가 메디톡스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예비판결을 내렸다. 휴젤과 메디톡스의 보툴리눔톡신 지적재산권 분쟁에서 휴젤이 승기를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번 예비판결 결과가 오는 10월 최종판결로 이어질 경우 레티보의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11일 휴젤은 "미국 ITC가 휴젤의 보툴리눔톡신에 대해 '관세법 제337조를 위반한 사례가 없음을 확인했다'는 예비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미국의 관세법 제337조는 불공정 수입과 관련된 내용이다. 수입 제품의 특허·상표권 침해 등 지적재산권 관련 내용을 다룬다. 여기서 지적재산권 침해 사실이 입증될 경우 수입을 중단하도록 세관에 명령할 수 있다.앞서 메디톡스는 지난 2022년 3월 미국 ITC에 휴젤의 보툴리눔톡신 레티보가 자사 영업비밀과 균주를 도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미 ITC는 휴젤의 불공정행위 여부를 조사했다. 이어 2년여 만에 레티보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다만 이는 예비판결이다. 미국 ITC는 예비판결을 먼저 내리고, 양 측 의견을 종합해 최종판결을 내린다. 최종판결은 오는 10월 10일로 예정됐다. 휴젤은 "올해 10월 최종판결까지 법무대리인을 통해 당사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업계에선 대부분의 ITC 소송 사례에서 예비판결이 최종판결로 이어진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메디톡스와 휴젤 간 보툴리눔톡신 지식재산권 분쟁에서 휴젤이 승기를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번 예비판결이 최종판결로 확정될 경우 레티보는 미국시장 진출에 있어 가장 큰 난관을 극복하게 된다. 미국 보툴리눔톡신 시장은 연 6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업계에선 휴젤이 이번 예비판결을 근거로 연 6조원 규모의 미국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휴젤은 지난해 캐나다에서 레티보를 먼저 발매하며 북미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이어 올해 3월엔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은 상태다.2024-06-11 08:42:08김진구 -
동성제약, 알레르기 비염약 '로다인정'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알레르기성 비염약 ‘로다인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로다인정은 항히스타민제인 로라타딘을 주성분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인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 등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증상을 완화시켜준다.졸음 부작용이 적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 로다인정은 첫 복용 후, 24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여기에 0.7mm의 작은 사이즈의 정제로 연질캡슐 보다 식도에 달라붙지 않고 목 넘김이 수월해 복용이 간편하다.사용법은 성인 및 12세 이상의 소아의 경우 1일 1회 1정 복용 가능하며, 12세 미만의 소아는 복용지시서를 참고해 체중에 따라 섭취가 필요하다.동성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미세먼지, 일교차 등의 여러 외부 요소들로 인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졸음 부작용 없이 낮 시간에도 일상생활에 부담없이 복용 가능하며 오랜 지속력을 원하는 분들에게 로다인정을 추천한다"고 전했다.2024-06-11 08:34:3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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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상품명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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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이레놀정500mg(10정)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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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콜에스내복액1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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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텐텐츄정(10정)1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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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까스활명수큐액1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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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판피린큐액12,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