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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정부는 한약사, 창고형 문제 해결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변수현)가 한약사 문제 해결과 창고형 약국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구약사회는 22일 오후 7시 파티앤프렌즈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뜻을 모았다. 정영숙 의장은 "대자본의 약국 유입, 사회적 압박, 일부 약사들의 윤리의식 부재로 약업계가 혼돈의 시기에 서 있다"면서 "약사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약사님들의 절대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개회사를 갈음했다. 변수현 회장은 우후죽순 생겨나는 기형적 약국 문제를 지적하며, "명동지역 역시 지난해 하반기 부터 최근까지 약 10여개 약국이 집중적으로 개설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30년간 명동에서 약국을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자본이 유입된 무분별한 개설이 아닌지, 면허대여나 법인약국으로 가는 위험한 징검다리는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변 회장은 "약사는 약을 주는 사람을 넘어 시민의 삶을 보듬는 사람이 돼야 한다. 통합돌봄은 기회이자 사명"이라며 "미래 약국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센터이자 헬스케어 허브가 돼야 할 것이다. 시대가 빛의 속도로 변화하고 있지만 환자와 눈을 맞추고 공감하는 약사의 공감능력은 AI가 절대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약국은 단순히 의약품 유통채널이 아닌 시민 건강을 지키는 최전선의 공공 보건 인프라"라며 "약사의 전문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의 질을 높이고 민원 대응에 집중하면서 분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실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이웃돕기 성금 후원,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보여주시는 데 대해서 감사하다"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축사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AI와 비대면이라는 변화가 밀려오고 있다.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을 어떻게 슬기롭게 넘길 것인지가 숙제가 되고 있다"며 "리더십과 리더를 돕는 집행부의 역할이 중요한 때다. 약사회원님들이 똘똘 뭉쳐 어려움을 헤쳐 나가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 역시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약사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약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총회는 총 회원 342명, 참석 105명, 위임 43명으로 성원됐으며 2025년도 사업실적과 결산·감사보고가 원안대로 승인됐다. 올해 예산으로 1억1180만원이 책정됐으며 약사회는 주요 사업으로 ▲반회 활성화 ▲임상약학·한방·건기식 교육 실시 ▲사회공헌사업 실시 ▲공직약사 및 제약·유통 관련 근무약사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내빈으로는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김길성 중구청장,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 김미경 보건소장, 이은동·김동근 자문위원, 김인혜·안영습 감사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양취매(남산우리약국), 허완(유쾌한약국) ◆중구약사회 감사장: 윤혜원(중구보건소), 김회권(한미약품), 이예림(녹십자) ◆중구약사회장 표창장: 김은정(고향약국), 배희정(청계약국), 이혜진(기쁨이넘치는약국)2026-01-22 19:59:22강혜경 기자 -
한국산업약사회 4대 회장에 최학배…만장일치 추대[데일리팜=강혜경 기자]산업약사회 4대 회장에 최학배 직전 부회장(하플사이언스 대표이사)이 선출됐다. 한국산업약사회는 22일 오후 6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최학배 부회장을 추대했다. 이번 선거는 오성석 회장의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로, 임기는 2026년 말까지다. 최학배 회장은 "태동에 도움을 준 조선혜 대표님과 초대회장인 유태숙 초대회장님께 인사말씀을 드리며, 산업약사회를 산업계 약사들에게 알리게 해 준 오성석 회장님, 정상수 수석부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산업약사회가 산업계 약사들을 위한 안정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감사에는 박정관 위드팜 회장과 최태홍 전 한국얀센대표가 선임됐다. 총회에 앞서 권영희 회장은 "산업 약사 한 분 한 분의 역할은 제약 바이오 산업은 물론 국민 신뢰를 확장하는 힘이 될 것"이라며 "산업계 약사들이 전문성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도 산업약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영미 총회 준비위원장은 "2026년은 제약·바이오 산업 환경의 변화가 더욱 가속화되는 시기로, 산업약사의 전문성과 역할이 한층 더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직능별 네트워크 강화를 기반으로 교육과 정책 연구를 확대하고 회원 여러분의 역량 제고와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산업약사회는 지난해 주요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2026년 사업 목표는 '산업약사 직능별 네트워크 강화'와 '신입 약사의 산업계 진출 확대'다. 직능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회원들의 역량 제고 기회를 창출하고, 졸업 대상자들의 진로 상담 및 산업계 진출을 지원, 젊은 리더 중심의 회무 주도 지원 및 정책기획단을 확대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2026-01-22 18:45:25강혜경 기자 -
1천평 규모 청량리 '약국+H&B 숍' 공사현장 가보니[데일리팜=강혜경 기자]약사사회 우려 속에 서울 동대문구 1000평 규모 창고형 약국+헬스앤뷰티(이하 H&B) 스토어가 외형을 갖춰 나가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인 1000평 규모 창고형 약국과 H&B 스토어가 들어서는 곳은 청량리역에서 500~600m 떨어진 아트포레스트 청량리 지하 1층이다. 1152세대 아파트 상가동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와 식당, 은행, 한방병원 등이 입점해 있다. 21일 데일리팜이 찾은 지하 현장은 공사가 한창이었다. 복도 바닥에는 보양지가 깔려 있었고, 1000평 공간이 크게 구획돼 있었다. 약국임을 나타내는 'PHARMACY' 각인도 벽에 새겨져 있었다. 다만 당초 예고됐던 2월 2일 오픈은 불가능할 전망이다. 아직까지 공사가 진행 중인 데다 보건소 등에 개설 신청도 이뤄지지 않은 만큼 3, 4월경 오픈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주변 관계자들의 공통된 얘기다. 같은 날 저녁 지역 약사들이 모인 정기총회는 창고형 약국 성토의 장이 됐다. 동대문 지역 내 약국 한 곳이 추가 개설된다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여파가 용두동, 전농동, 제기동, 청량리동 등 전역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창고마트형약국 국민건강 위협한다" 피켓 든 약사들 이날 동대문구약사회원들은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피켓과 더불어 창고마트형약국이 국민건강을 위협한다는 피켓을 들고 결의에 나섰다. 동대문구약사회는 이달 7일 이사진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살피는가 하면 보건소, 구청과 연달아 간담을 갖고 창고형 약국이 동네약국은 물론 구민건강에 미칠 영향 등을 호소하며 방어전을 펼치고 있다. 윤종일 동대문구약사회장은 "전국에서 제일 큰 약국이 동대문 한 중심에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경쟁의 문제도, 약국이 하나 더 생기는 문제도 아니다. 결국 동대문 약국 질서가 무너지고 지역 약국들까지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아 도살하게 될 것"이라며 "300개 약국이 초토화될 위기에 놓여있다"고 호소했다. 총회에 참석한 구청장, 보건소장, 구의회 의장 등을 향해서도 창고형 약국 문제는 약사의 이기주의가 아닌, 약의 안전과 오남용 등 구민들의 건강과 관련된 문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공장형 약국과 속도만 앞세운 정책은 피해를 남길 수밖에 없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의 경고와 아우성을, 약사들의 몸부림을 이제는 국가에서 귀 기울이고 해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주문했다. 회원들을 향해서도 "하나로 움직이지 않으면 누구도 막아주지 못한다. 오늘 총회가 형식적으로 마무리되는 게 아닌, 위기 대응에 대한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끝까지 외면하지 않고 막아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추연재 총회의장도 "창고형 약국은 약사들의 전문성을 폄훼하는 행위이자, 노력과 헌신을 통해 구민 건강을 지켜온 약국을 말살한다"며 "자본주의, 양육강식이라는 단순논리오 동네약국을 말살시키는 것은 여당의 정책에도 맞지 않는 내용으로 정부가 입법을 해서라도 자본 침투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빈들이 퇴장한 2부 행사에서도 윤종일 회장은 한 번 더 마이크를 들었다. 장 내도 창고형 약국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회원들로 술렁였다. 윤 회장은 서영석·전현희·남인순·김윤 의원의 발의안을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각각 설명하며 "아직까지 발의 단계일뿐 국회 상임위, 법사위, 본회의, 대통령 공표 등 과정이 산적해 있다. 전국적으로 창고형 약국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빨리 진행되면 좋겠지만 속이 타는 상황"이라고 설명에 나섰다. 박호연 자문위원은 창고형이라는 용어가 국민들로 하여금 '얼마나 싸게 팔까, 얼마나 거대할까'라는 호기심을 줄 수 있다며 창고형 약국이라는 명칭 보다는 기형적 약국이라는 단어로 통일해 사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청량리에 1000평 규모 약국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는 비약사 개국 개설 움직임에 대해 보건소는 약사법 등 규정에 의거해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약사 면허가 없는 비약사 창고형 약국 개설관련 민원에 대해 보건소 측은 "해당 소재지에 현재 개설등록된 약국은 없으며 개설등록 신청이 접수된 건이 없어 행정기관인 보건소에서 조사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며 "약국 개설등록 신청이 접수될 경우 약사법 규정에 의거해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2026-01-22 12:21:38강혜경 기자 -
[서울 동대문] "창고형 약국 개설, 국민건강 위협한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창고마트형 약국이 국민건강 위협한다", "지역약국 붕괴되면 의료안전 붕괴된다", "한약사 문제 방치 30년 정부는 해결책을 마련하라", "약사, 한약사 면허범위 바로 세워 국민건강 보장하라"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정부에 난립하는 창고형 약국과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21일 오후 7시 동대문구청장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열고 관내 개설 준비 중인 창고형 약국과 약사 직능을 위협하는 한약사 문제에 대한 문제 의식을 공유하고 결의의 뜻을 함께 했다. 추연재 총회의장은 "사십여년 간 약업환경도 어려움이 멈춘 적이 없었다. 정부와 보건당국의 실수로 잘못 만들어진 한약사라는 직능으로 인해 약사 직능이 위협받고 폄훼당하고 있다. 여기에 보태 동대문구에도 1000평이나 되는 초대형 창고형 약국이 개설될 예정"이라며 "대자본이 약국 시장에 진출하는 문제는 정부가 입법을 해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본주의라는 단순 논리로 동네약국을 말살시키는 것은 정부 여당의 정책에도 맞지 않는 내용이라는 것. 추 의장은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회원들이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종일 회장도 "지난 한 해는 위기, 위기, 위기 속에 살아왔으며 약사의 역할과 약국의 존립 자체가 흔들리는 상황"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큰 1000평 약국이 동대문 한 중심에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경쟁의 문제도, 약국이 하나 더 생기는 문제도 아닌 약국 질서가 무너지고 지역 약국들이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아 도살되게 되는 생존의 문제"라고 꼬집었다. 물결이 퍼져나가는 것처럼 청량리역에서 가까운 곳부터 타격이 일어나 동대문 300여개 약국으로 문제가 확산될 수밖에 없다는 것. 윤 회장은 "오늘의 총회가 회원들의 마음을 한 데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구약사회는 끝까지 외면하지 않고 막아내겠다"며 "모든 힘을 다해 난국을 헤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위성윤 서울시약사회장 역시 약국을 가격경쟁의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창고형 약국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약국은 단순한 의약품 유통채널이 아닌 시민 건강을 지키는 공공 인프라로, 약사의 약국의 역할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사를 갈음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대한민국이 지난 80년간 위기가 아니었던 해는 없었다. 홈플러스로 상권이 다 죽는다고 했지만 홈플러스가 무너졌다. 1000평 창고형 약국 역시 약사회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위기를 더 좋은 기회, 약사회가 한 차원 발전하는 계기가 될 거라고 믿는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역시 창고형 약국 개설에 대한 우려를 함께 하며 "의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는 방안도 강구하겠다"며 "365일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총회원 361명 중 참석 158명, 위임 42명으로 성원됐으며 2025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됐다. 약사회는 5년간 동결해 온 분회비를 조정키로 했으며, 올해 예산으로는 1억5560만원이 책정됐다. ▲동호회 활성화 및 지원 ▲약국경영 및 회원 고충 해결 방안 마련 강구 ▲지역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 지원 및 양성 ▲우수 한약재 취급 활성화 등을 연중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기타토의에서는 창고형 약국, 마트형 약국 등의 명칭이 아닌 '기형적 약국'으로 표현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김인룡(뉴메디칼약국) ◆안규백 국회의장 표창: 김민성(이문우량아약국), 우승희(동안메디약국) ◆동대문구청장 표창: 김미숙(혜민약국), 성미중(삼화약국) ◆동대문문화원장 표창: 오정석(장안제일약국), 박세원(드림약국) ◆동대문구약사회장 표창: 윤상란(SK행복약국), 최영호(오렌지약국), 이동희(이문메디칼약국), 김희진(어깨동무약국), 김현희(가까운약국), 손흥주(수인약국)2026-01-21 20:56:47강혜경 기자 -
[대전 대덕] "산적한 현안, 소통·화합 통해 해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대전 대덕구약사회(회장 김병훈)가 산적한 현안을 소통과 화합으로 해결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대덕구약사회는 20일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과 예산 등을 확정했다. 김병훈 회장은 "의약품 수급불안정, 창고형 약국 등 현안들을 회원들과 공유하며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활력넘치는 대덕구약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장애인 종합 복지관 후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은 한약사 문제해결을 위한 릴레이 시위, 전국적으로 난립하고 있는 창고형 약국 문제, 돌봄통합 사업 시행 등 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1300여 회원이 공감하고 혁신할 수 있는 회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석우 대덕구보건소장과 장연옥 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장 등이 참석했다.2026-01-21 17:08:26강혜경 기자 -
[기자의 눈] 침묵하는 지역약사회, 약사는 과연 안녕한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너무 조용한 약사회네요. 초고속으로 총회를 마치겠습니다.” 최근 한 서울 분회 정기총회를 참석했다 한편으로는 당황스러움을, 다른 한편으론 씁쓸함을 느꼈다. 감사보고, 사업계획, 예산 심의까지 참석한 약사들 요청에 총회집으로 갈음되더니 상급회 건의, 기타 토의는 손을 들고 나서는 약사가 없어 결국 집행부에 위임하며 마무리 됐다. ‘조용한 약사회’라며 허탈해 하는 총회의장의 모습을 보며 순간 여러 생각이 스쳤다. 수년 전과는 많이 다른 분회 총회의 풍경이 단순 그 자리, 그 시간의 온도였을까, 아님 지금의 약사회 현주소일까. 지역 약사회 정기총회는 약사단체 운영의 핵심 의사결정 자리다. 민주적 절차를 통해 임원을 선출하고 사업계획과 예산을 승인하며 정관을 개정하는 약사회의 ‘의회’이자 지부와 중앙회를 떠받치는 뿌리다. 그런 의미에서 분회 정기총회는 단순 연례행사가 아니다. 1년 만에 회원 약사들이 만나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 약사들이 현안을 공유하고, 불합리한 제도에 문제를 제기하며 중앙회로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장 기초적 약사회의 민주 구조다. 그러나 최근 서울, 경기 지역 분회 정기총회를 돌아보자면 그 풍경은 이 같은 의미와는 적잖은 괴리를 보인다. 과연 성원은 될까 싶을 만큼 곳곳의 빈 자리는 예삿일이고, 감사보고, 사업계획, 예산 심의를 서면 총회집으로 갈음하는건 일상이 됐다. 여기에 지부, 중앙회의 현안 파악, 정책 결정에 밑 바탕이 될 상급회 건의사항이나 토의는 사라진 지 오래다. 수년 전만 해도 경쟁적으로 약국 현장의 문제를 알리고, 약사회가 해결해 줬으면 하는 민원이나 건의사항을 적극 개진하던 약사들의 목소리는 더 이상 분회 총회에서 찾아볼 수 없다. 회원 약사들의 목소리로 채워져야 할 총회 시간의 절반 이상은 내빈들의 축사나 자기 업적 생색내기 등 공허한 발언들로 채워지기 일쑤다. 이런 상황을 두고 일각에서는 회원 약사 개개인의 무관심이 누적된 결과라는 해석도 나온다. 하지만 그보다 약사회가 실질적 변화나 피부에 와닿는 효능감을 회원들에 안겨주지 못한 것이 결국 약사 개개인의 무관심으로 발현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약사들의 무관심과 침묵은 원인이 아닌 결과일 수 있다. 분회 정기총회가 더 이상 질문도, 논쟁도 없는 자리가 된다면 약사회의 민주적 기반은 겉으로만 유지될 뿐 실질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텅빈 총회 회의장을, 발언하는 사람이 없어 멋쩍게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풍경을 보며 자문해 본다. 지금의 약사사회는 과연 안녕한가.2026-01-21 06:00:43김지은 기자 -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 선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0일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59)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권 회장은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2012년 뉴욕대(NYU) 등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동국제약 창업주 고 권동일 회장의 장남으로 1994년 기획실장으로 입사했고 2002년부터 동국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권 회장은 동국제약에서 2005년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회장에 취임했고 소통의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신제품·수출 강화 등을 통해 회사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 회장은 2020년 3월부터 2년간 제약바이오협회 부이사장 겸 바이오의약품위원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6월부터 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권 회장은 선임 직후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과 발전, 보호를 위해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수행해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협회 정관에 따르면 ‘이사장은 이사장단회에서 차기 이사장을 선임하고, 이사회 및 총회에 보고한다’라고 규정됐다. 윤웅섭 현 이사장과 권기범 차기 이사장의 공식 이·취임식은 오는 2월 24일 열리는 제81회 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2026-01-20 16:18:18천승현 기자 -
마포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총회 수상자·심의안건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김은주)가 15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 수상자와 심의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사회에 앞서 김은주 회장은 "창고형 약국, 한약사 문제 해결, 성분명 처방 도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난제 속에서도 임원과 회원들이 협조해 준 덕에 한 해가 잘 마무리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선구자상, 공로상, 표창장, 감사장 대상자 확정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 및 위원회별 사업실적보고 ▲2025년도 세입·세출결산보고 ▲2026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이 상정돼 논의됐다. 제65회 정기총회 및 제1차 약사연수교육은 오는 31일 오후 4시 지오영에서 개최된다.2026-01-20 11:12:51강혜경 기자 -
성북구약, 올해도 개국 회원 약국에 ‘클린업’ 지원금 지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지난 17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최종이사회·선구자의 밤을 갖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개국 회원 약사들에 클린업 지원금 각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회관 임대료 수입 20만원에 분회 사업비 10만원을 합한 금액으로, 총 549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최명숙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의장단, 감사, 자문위원, 지도위원, 이사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세입․세출결산 보고와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을으로 이어졌다. 기타 안건으로 오경효 문화복지위원장 선임에 관한 건과 선구자의밤 행사와 약사대상 등 부상(골드바)에 관한 건도 논의됐다. 최명숙 회장은“차가운 날씨에 귀한 발걸음 해주신 자문위원, 지도위원, 이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어느 때 보다 약사회가 급박하게 변화하고 있다. 여러 현안 속 약사의 미래지향적 정체성의 확립을 위해 역량을 모아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비대면 진료와 약배송, 의약품 수급불안정 사태, 한약사 문제, 기형적 형태 약국 난립은 우리 약사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약사회의 위상뿐만 아니라 약사의 존폐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집행부는 약사 직능과 위상의 확립, 국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약사회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2026-01-20 10:11:35김지은 기자 -
[대구 달성] "기형적약국 확산 저지...한약사 총력 대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 달성군약사회(회장 김선우)는 지난 17일 호텔 라온제나 5층 아모르홀에서 31차 정기총회를 열고 기형적 약국 확산 저지와 한약사 문제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선우 회장은 "달성군은 이제 더 이상 뒤늦게 편입된 작은 분회가 아니다. 지난해 5월 구미 임원 워크숍에서 ‘달성군이 미래다’를 외치며 무대를 가득 채웠고, DPSL 대구시약사회 스포츠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달성군은 대구의 중심 지부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기형적 창고형 약국의 무분별한 확장과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한 한약사의 불법행위 등은 전문적 약국 서비스와 공공성을 훼손하며 의약품의 가치를 단순한 물건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약국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국민 건강을 지키는 1차 보건의료의 핵심 축"이라며 "달성군약사회는 이러한 왜곡된 형태가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줄어드는 처방전과 늘어나는 심사, 말도 안 되는 현안들 속에서도 다음 날 아침이면 다시 자리를 지키며 하루를 살아내시는 여러분의 버티는 힘이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여러분의 약국이 잠깐 싼 값에 소비되는 베스트셀러가 아닌, 전문성으로 꾸준히 신뢰받고 따뜻함으로 오래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같은 약국이 되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창호 총회의장도 개회사를 통해 "우리 앞에는 한약사 문제와 기형적 약국이라는 면허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지난해처럼 집행부가 앞장서고 회원들이 하나로 뭉친다면 그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의로운 약국 환경을 반드시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군약사회는 총회에 앞서 한약사 문제 종식을 위한 결의 대회를 갖고 '약사는 약국, 한약사는 한약국'이라는 원칙을 분명히 하며, 면허 범위를 벗어난 행위와 제도적 공백이 국민의 약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약사회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3080만 여원을 심의 통과시키는 한편 상정된 3526만여원의 올해 일반회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어 권선영 달성군보건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금병미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각 구·군 분회장, 추경호 국회의원, 권선영 달성군보건소장, 서보영 달성군의사회장, 박선영 건강보험공단 달서지사장, 현준호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윤진일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 시약회장 표창패 : 이효성(효성약국) ▲ 달성군수 표창 : 도정훈(해오름약국), 이원근(광장약국) ▲ 회장 표창패 -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박수정(다나약국), 김미정(도담약국), 최성혁(동산온누리약국), 신경숙(수온누리약국), 정성용(정이있는정약국) -환자안전사고 보고: 곽수명(명곡하나약국), 박수정(다나약국), 신경숙(수온누리약국), 김미정(도담약국), 정순복(삼성옵티마약국) - 박수민(호호약국) ▲ 회장 감사패 : 송민기(달성군보건소 주무관), 최재훈(경동사 부장), 권정욱(녹십자 과장) ▲ 공로패 : 서창호(전.달성군분회장, 사랑모아약국)2026-01-20 09:48:06강신국 기자 -
[대구 서구] "창고형약국·한약사 문제 총력 대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 서구약사회(회장 황인석)는 최근 비엔나웨딩 2층 비엔나홀에서 45차 정기총회를 열고 창고형약국과 한약사 문제 해결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황인석 회장은 "지난해 권영희 대한약사회장과 금병희 대구시약사회장의 열정이 큰 기대감을 주었고, DPSL을 비롯한 다양한 회원 친화적 회무가 약사회의 결속을 높였다"며 "특히 금병희 회장님께서 반상회에 모두 참석해 회원과의 소통을 깊이 있게 이끌어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30년간 방치된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약사들이 100여 일 넘게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월 국회 앞 전국 임원 결의대회는 약사들의 꺾이지 않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창고형 약국 문제도 지적했다. 황 회장은 "기형적 약국을 직접 방문해 확인한 결과, 가장 큰 차이는 단 한 번도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을 수 없었다는 점"라며 "어떤 이는 창고형 약국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트렌드라 말하지만,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권을 위해서는 오히려 기존 약국의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태일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우리 약사회는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의약품 안전 관리 강화, 지역사회 건강 상담 확대, 디지털 헬스케어 대응 등 여러 과제 속에서도 회원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올해는 우리 약사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다. 정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약사의 전문성 강화, 약국 경영 안정화를 위해 모든 회원이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총회에 앞서 한약사 문제 종식을 위한 결의 대회를 갖고 ‘약사는 약국, 한약사는 한약국’이라는 원칙을 분명히 하며, ‘면허 범위를 벗어난 행위와 제도적 공백이 국민의 약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 결산안과 7200만 여원의 장학기금 운용 심의와 감사보고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6250만원의 올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아울러 서구약사 장학회에서 마련한 장학기금 300만원을 최호원 서구보건소 행정과장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금병미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각 구·군 분회장, 김영애 대구시건강증진과장, 김도윤 대구경북지역암센터과장, 김명진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 시약회장 표창패 : 심점희(라라약국) ▲ 서구청장 표창장 : 윤승관(천일약국), 문영숙(국도약국) ▲ 회장 감사패 : 김미헌(동화약품) ▲ 회장 표창패 : 최영애(광장약국), 김응진(해오름약국) ▲ 환자안전사고/부작용보고 보고자 표창: 성실보고 부문 : 이승연(튼튼약국), 정현정(플러스약국), 차영아(한사랑약국) -최다보고 부문 : 심점희(라라약국)2026-01-19 19:54:12강신국 기자 -
[부산 남수영구] 창고형약국 규탄..."지역보건 근간 훼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부산 남수영구약사회(회장 정수철)는 17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고 기형적 약국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정수철 회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 우리 약사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해 늘 고민했다. 선배님들의 피땀으로 이뤄진 남수영구약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며 회원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분회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변정석 회장은 “같은 문제라도 질문을 바꾸면 다른 답이 나오듯이, 같은 현상을 조금만 시각을 달리해도 180도 다른 답이 나온다. 사회 현상도 마찬가지로 부산시약사회는 작년부터 많은 약사 현안을 이해시키고 관철시키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노력하고 있다 여기 계신 남수영구 약사 회원 여러분과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회원을 위하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 국민의힘)은 “급변하는 약업 환경에서 부산시약사회와 함께 어려운 현안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데 보탬에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도 “지역 보건을 위해 헌신해 주신 남수영구 약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정기총회를 통해 화합과 소통하며 더욱 발전하는 남수영구약사회가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총회를 축하했다. 구약사회는 △2025년 주요 회무 경과보고 △2025년 감사보고 △2025년 세입·세출 결산 △2026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5년 약사기금 결산을 승인하고, △2026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아울러 남구청과 수영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지역 보건의 근간을 훼손하는 기형적 약국의 확산을 강력히 규탄하며 참여 회원과 함께 플랜카드 시위를 진행, 관계 당국의 엄정한 관리 감독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총회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박수영 남구 국회의원, 강성태 수영구청장, 이승연 부산시의회 의원, 김보언 수영구의회 구의원, 유동철 민주당 수영구 지역위원장, 윤민우 남구보건소장, 박병건 수영구보건소장, 박성수 약사신협 이사장, 최정희 여약사회장, 이동훈·문미숙 감사, 박희정 부산대약대 총동문회장, 배종목 정보통신이사, 왕홍운 사회봉사이사, 각 구 분회장, 제약도매 관계자(세화, 삼원, 영남지오영, 우정, 복산나이스, 천호메디칼, 하이팜, 신일제약)들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 안유옥(하나약국) -남구청장 표창: 이은숙(행복한약국) -수영구청장 표창: 권경준(광안그린약국) -남수영구약사회장 표창: 남유경(다솜약국), 이준희(문화약국), 이은경(동의약국), 김득성(세종약국), 최수진(동산약국), 김홍주(조은약국), 유은정(수영나라요양병원), 윤지영(좋은강안병원), 허경희(법무부 약무사무관), 정성우(포미약국), 김종현(알찬약국) -남수영구약사회 장기근속회원 감사장: 45주년, 이기선(대한약국) / 25주년, 정영문(백세약국), 조숙회(세림약국), 김정희(건강약국) -남수영구약사회장 감사패: 박수훈(유한양행), 손경주(신일제약)2026-01-19 19:31:06강신국 기자 -
[부산 서구] 새 회장에 황정 약사 선출..."현안에 총력 대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부산 서구약사회(회장 박성희)는 최근 부산호텔에서 제64회 정기총회를 열고 황정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박성희 직전 회장은 "유난히 힘들게 느껴진 작년 한 해 동안 자리를 지켜주신 회원께 감사드린다. 이번 총회는 임기 마지막 총회로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회장직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처럼 활기차고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정 신임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노력해서 서구약사회의 투명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창고형 약국 등 기형적 약국과 한약사 문제, 의약품 수급 불안정으로 회원들의 고통이 많았던 만큼, 2026년은 협력과 단결을 통해 약사 현안에 대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AI시대에 발맞추는 서구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순화 부산시약사회 부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한약사 문제와 기형적 약국부터, 비대면 플랫폼 관련 닥터 나우 방지법까지 산적한 약사 현안 해결을 위해 부산시약사회는 2026년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며 "하나 되는 약사회, 회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양태인 서구보건소장은 "2024년부터 이어진 의료 대란으로 보건 의료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 지역 주민의 가장 가까운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해주신 약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건강한 서구 만들기를 위해 더욱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2025년 주요 회무 경과보고 및 사업보고 △2025년 감사보고 △2025년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했다. 또한, △임원선출을 통해 임무홍·김정민 신임감사를 선출하며, △2026년 사업계획(안) △2026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아울러, 총회 건의사항은 회장단에 위임하고, 서구청에 더(THE) 든든한 복지안전망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이순화 부산시약사회 부회장, 양태인 서구보건소장, 이상민 약사신협 상임이사, 추순주 약사윤리이사, 각 구 분회장, 제약도매 관계자(복산, 삼원, 세화, 영남지오영, 우정, 녹십자)들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 민웅기(수민약국) -서구약사회장 공로상: 황정(약국 ReVive) -서구약사회장 봉사상: 황인구(현대약국) -서구약사회장 감사패: 양태인(서구보건소) -서구약사회장 표창: 김수아(서구보건소). 김민수(녹십자), 조준영(복산나이스)2026-01-19 19:24:45강신국 기자 -
[경기 화성]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통합돌봄 조직 구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는 지난 17일 시약사회관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회원약사들은 약사법 제21조 개정 촉구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며 약사 직능 보호와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참석 회원들은 "약사, 한약사 면허 범위 바로 세위 국민건강 보장하라", "약사는 약국, 한 약사는 한약국 정부는 즉각 분리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한약사의 의약품 취급 문제에 대한 대한약사회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이진형 회장은 "지난해 위원회별 사업을 성실히 운영해 주신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사업을 화성시약사회가 모범사례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사업설계를 철저히 준비해 약사의 직능향상과 사회적 책임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영애 총회의장은 "이진형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내실있는 회무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총회가 약사회 발전과 국민 건강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2025년도 회무 및 결산 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위원회 신설 및 이사 인준안, 상급회 건의사항 채택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시약사회는 2026년도 통합돌봄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통합돌봄위원회를 신설하고 최지원통합돌봄위원장을 총회에서 선임하고 향후 지역 통합돌봄사업 에 약사의 전문성이 반영될 수 있는 조직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창고형 약국 저지를 위한 일반의약품 오픈매대 진열금지 방안 요청 등을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채택했다. 한편 축사 영상을 보내온 정명근 화성시장은 "약사회원 여러분께서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계신 데 깊이 감사 드린다"며 "2026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통합돌봄 사업은 의료·돌봄·약료가 연계되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로 통합돌봄 현장에서 약사님의 전문성과 적극적인 참여가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성시와 약사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권칠승 국회의원도 축사 영상에서 "국민 건강을 위한 약사 회원분들의 헌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화성시약사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보건의 중십 역할을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경기도약사회 이정근 부회장을 비롯해 화성시약사회 이정석·송창수·공영애 자문위원이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다. [총회 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황보영(한림대동탄성심병원), 최지원(원리반월당약국), 이지훈(우성약국)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박미영(예일약국), 백은희(병원약국), 안주혜(이화약국), 이선영(동탄중앙약국), 이정숙 (유리약국), 정택봉(새싹약국), 한혜성(성우화학) -화성시약사회장 표창 : 김미아(은혜약국), 강순일(아이사랑약국), 김경현(동탄그린약국), 최준호(우리바른약국), 이동규(더화인약국) -화성시약사회장 감사표창: 권선안(티제이팜), 이혜준(한국팜아트), 이권상(백제약품), 김선주(티제이팜), 김홍석(신덕팜)2026-01-19 19:01:17강신국 기자 -
관악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총회 수상자·안건 확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관악구약사회(회장 김화명)가 17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 수상자와 심의안건 등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2025년도 주요업무 및 사업실적 ▲총회 수상자 ▲2025년도 세입세출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안)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논의했다. 김화명 회장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임원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도 산적한 현안들이 많지만 수고해 달라"는 말로 인사말을 갈음했다. 이날 최종이사회에는 김화명 회장, 오세은·김보희·임지연·김덕현·박소령 부회장, 김주연·이지혜 위원장, 국대수·김수영·김영준·김종분·김지인·김영복·박선애·손윤아·주대호·안영철·이미봉·이시영·임형신·임효종·차기봉·최은실·최희영·현일조·홍종록 이사, 전웅철·김성순 감사, 김성대 의장, 이준하·조은희 부의장, 박종율·김종열·윤건섭 자문위원, 조윤정·홍순용·이옥자 지도위원 등이 참석했다.2026-01-19 16:53:57강혜경 기자 -
건약 전경림 대표 재신임…수석부대표에 송해진 약사[데일리팜=강혜경 기자]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 전경림 대표가 재신임됐다. 건약은 18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경림 대표를 19기 대표에 재신임했다. 수석부대표에는 송해진 전 새약사새약국사업부장이 선출됐으며, 부대표는 6년간 사무국장을 맡아온 이동근 약사가 맡게 됐다. 18기 총회의장인 오승우 의장도 재신임돼 19기 총회의장을 계속 맡게 됐으며, 강경연 약사가 사무국장으로 새롭게 선출됐다. 19기 슬로건은 '긴밀히 연결된 위기를 연대와 실천으로'로 정했다. 전경림 대표는 "여러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곁에서 말을 건네고 방향을 함께 고민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응원과 단단한 격려를 토대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평가 및 재정 심의·의결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논의됐으며 의약품 공급 안정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한 운동, 유효성 및 부작용 감시를 위한 활동, 지역사회 돌봄 체계 내에서 건약이 지향하는 통합돌봄의 모습을 구체화하는 활동, 환경적 관점의 보건의료를 모색하는 운동, 회원 조직 활동 독려 등에 대해서는 여러 단체들과 연대를 이어가기로 했다.2026-01-19 16:48:48강혜경 기자 -
[대전 유성] "취약계층 위한 나눔실천…관심·참여 당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 유성구약사회(회장 조남평)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실천에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16일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실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남평 회장은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 사업, 유성구 치매안심센터 인보사업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11개 반회 활성화와 보건단체협의회를 통한 정책·현안 공유, 여약사회 활동, 회원 연수교육 개최 등 지난해 회무를 보고했다.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은 한약사 문제해결을 위한 릴레이 시위와 전국에 난립하고 있는 창고형 약국 문제,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 돌봄통합 국가 사업 확대 등 현안을 설명하며, 1300여 회원이 공감하고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는 회무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동수 유성구 의회 의장, 김은영 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장, 김주연 유성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2026-01-19 16:32:47강혜경 기자 -
[경북 포항] "한약사·창고형약국 문제 약사법 개정 필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북 포항시약사회(회장 김영훈)는 지난 16일 포항 포마레웨딩컨벤션에서 ‘제64회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신년교례회에서 김영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약사 문제, 창고·마트형 약국 등 약사 현안의 문제점을 짚고, 약사법의 모순과 개정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회장은 또 변화하는 시대에 대비해 교육과 실천으로 약사의 전문성과 미래를 함께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고영일 경북약사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손귀옥 경북약사회 부회장은 “대한약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한약사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약사의 권익과 국민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빈 축사에 이어 포항시약사회 소속 동호회 파모니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1부 행사는 마무리 됐다.. 이어진 총회에서 분회는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약사법 개정 촉구 포항시 약사회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김영훈 회장이 결의대회의 취지와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참석한 회원들이 뜻을 모아 구호를 제창하며 한약사 문제가 완전히 종식되는 날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는 회원 376명 중 참석 95명, 위임 133명으로 성원됐으며 2025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총회에는 손귀옥 경북약사회 부회장, 이칠구 경북도의원, 이다영 포항시의원, 포항시장을 대신해 배우자인 최혜련 여사, 공원식 포항지역발전협의회장, 김정임 포항시남구보건소장, 권숙현 국민건강보험공단포항북부지사장, 김미숙 포항시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이기성 포항시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최병규 포항시의사회부회장, 조이수 포항시치과의사회 부회장, 김철규 포항시한의사회장, 한정욱 포항남/울릉 당협 보건특별보좌관, 김재원 포항북구김정재국회의원 정무특별보좌관, 김재석 영남지오영포항본사 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대한약사회장상: 김영문(천우당약국) ▲경상북도지사상: 권은숙(토마토약국) ▲경북약사회장상: 이성화(성화약국), 김기열(신세계열린약국) ▲포항시약사회장상: 이경희(윤호온누리약국), 박거성(레몬약국) ▲모범반회상: 6반 ▲감사패: 최혜련 여사,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실천하는 약사회, 우종식 변호사 ▲우수 영업사원 공로패: 황성환(GC녹십자)2026-01-19 11:57:27김지은 기자 -
[부산진구] "한약사·기형적약국 등 현안해결에 총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부산진구약사회(회장 김재식)는 지난 15일 롯데호텔에서 제64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김재식 회장은 "우리는 여전히 한약사 문제와 품절약 위주의 성분명 처방, 그리고 거대 자본에 의한 기형적 약국 대응까지 당면한 현안을 마주하고 있다"며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대한약사회 및 전국 시도지부와의 협력과 결속을 더욱 강화해서 자본 논리로 왜곡되고 있는 약국 형태를 타파하고 약사 직역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총회에 참석한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부산시약사회는 한약사 문제부터 소위 창고형 약국이라는 기형적 약국 대응을 위해 각 분회와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 품절약 위주의 성분명 처방을 관철시키고 닥터 나우 방지법 통과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약사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응원과 협력을 부탁드리며, 회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산시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영상 축전을 통해 "지역 보건의 최일선에서 국민 건강 증진과 의학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신 부산진구약사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총회가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더 큰 도약과 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2025년 회무 경과 보고 △2025년 감사 보고 △2025년 세입·세출 결산 △2025년 특별회계 결산을 승인하고, △2026년 사업계획(안) △2026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과시켰다. 또한, △2026년 부산시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 건의사항은 회장단에 위임하며, 부산진구청에 이웃사랑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이경조 부산진구보건소장, 박성수 약사신협 이사장, 정현국 약업협의회장, 최정희 여약사회장, 홍은아 부회장, 정현미 여약사이사, 김영수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장, 조은준 한약정책이사, 각 구 분회장, 제약도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 임성혁(은하수약국) -부산진구청장 표창: 박상휘(빛날휘약국), 김혜림(사나약국) -부산진구약사회장 공로상: 이승미(부민약국), 김호룡(본초온누리약국), 유사라(천우약국) -부산진구약사회장 감사패: 하상명(광동제약), 한광진(동화약품)2026-01-18 22:28:23강신국 기자 -
[부산 기장] 기형적 약국 개설 저지에 회세 집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부산 기장군약사회(회장 윤치욱)는 최근 28회 정기총회를 열고 기형적 약국 개설 저지에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윤치욱 회장은 "기장군에 기형적 약국 2개가 생겨나며 약업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 약국은 약사가 운영하고 약사가 약을 다뤄야 하지만, 기형적 약국은 일반인이 약을 선택하고 일반인이 약을 다루고 있다. 이는 국민 건강권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위험한 시도"라고 지적했다. 윤 회장은 "약은 술, 담배, 마약, 총기와 같이 전문가의 손을 거쳐 엄격하게 관리돼야 국민 건강을 위한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하기에 기장군약사회는 기형적 약국에 대한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회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총회에 참석한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부산시약사회는 기형적 약국 대응을 위해 현재 TF팀을 구성해 각 분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회원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약사 문제와 품절약 위주의 성분명 처방, 닥터 나우 방지법까지 산적한 약사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기장군약사회 회원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병무 기장군보건소장은 "지난해 공공심야약국이 열린 첫해로 약국 운영을 위해 밤낮으로 애써주시며 협력해 주셨기에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기장군은 약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총회를 축하했다. 이승우 부산시의회 의원도 "창고형 약국 등 기형적 약국에 대한 약사님들의 고민이 많으신 것으로 안다. 시의원으로서 부산시 보건위생과와 함께 시민의 건강을 위해 약사님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민원 업무에 성실히 임하겠다. 기장군의 발전과 약사님들의 현안 해결에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약사회는 △2025년 회무 경과 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사업결과 보고 △2025년 감사 보고 △2025년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하고, △2026년 사업계획(안) △2026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한 기장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다한슬 약사(광장약국)와 이희성 약사(큰사랑약국)가 기장군수상을 수상했고, 군약사회는 기장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최병무 기장군보건소장, 이승우 부산시의회 의원, 박송희 부산시약사회 총회 부의장, 최정희 여약사회장, 박미희·황명신 부회장, 각 구 분회장, 제약도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 안소형(햇살약국) -기장군약사회장 공로상: 우용택(신중앙약국) -기장군약사회장 감사패: 황신호(기장군보건소), 유병찬(세화약품)2026-01-18 22:16:41강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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