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필리핀 수해현장 포함 5일 간 봉사활동
- 김민건
- 2017-05-31 1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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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0도 휴먼케어 지향...'2기 필리핀 해외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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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휴먼케어(Human Care)를 지향하는 회사 방침에 맞추어 이번 필리핀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삼일제약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번째 해외 봉사활동으로 허승범 대표를 비롯한 삼일제약 임직원 16명이 참여했다.
첫 일정으로 마닐라 동남부 루체나(Lucena) 지역 통꼬마을을 방문해 신축 중인 마을학교 지붕 작업과 벽면 폐인트칠 작업을 도왔다. 100명 이상의 마을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고 레크레이션 일환으로 피구게임을 하는 등 마을사람들과 정을 나누었다.
두번째 일정으로 인근 폴로 마을을 방문했다. 현지 주민 식수 개선을 위한 워터키트 작업(수질정화작업)과 마을 울타리 작업을 전개했다. 아울러 300명 이상의 현지 주민들과 함께 미니운동회, 농구대회, 마을잔치를 개최하고,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마닐라 인근 까비테 묘지마을(까비테는 묘지와 쓰레기가 한데 모인 도시빈민 지역임)을 방문했다.
이 마을은 최근 태풍으로 수해를 겪었다. 삼일제약은 까비테 마을에 구호물자 일환으로 식료품을 전달한 바 있어, 이번 방문을 통해 소외 지역 및 계층 주민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마을의 어려움을 듣고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짧은 시간 동안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음에 행복감을 느꼈다"며 "함께 한 동료의 정성어린 마음을 통해 현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삼일제약 임직원들은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올 하반기에도 필리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마을과 아이들을 도우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하고 돌아왔다.
한편 삼일제약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부루펜사랑봉사회, 사회복지단체 의약품 기부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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