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중앙대 어준선 연구·장학 기금 수여
- 노병철
- 2024-12-20 0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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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대학원 의학과 장학금 1200만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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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서울캠퍼스 총장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중앙대 박상규 총장, 성맹제 연구부총장, 이찬규 행정부총장, 김미경 의과대학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수여식에서 중앙대 대학원 의학과 이경의, 이지은 박사과정 학생과 한지명 석사과정 학생에게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국 어준선 연구·장학 기금은 2007년 안국약품 고(故) 어준선 명예회장(중앙대 경제학)이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만든 기금이다. 대학원생의 연구능력 향상과 학업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장학기금으로 시작해 2015년 의과대학 교수 연구 지원기금이 추가되면서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발전했다. 그간 고 어준선 명예회장은 연구·장학기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36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며 모교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 왔다.
기금 취지에 따라 중앙대는 매년 대학원 석·박사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의학부 교수 1명에는 별도의 연구 지원금이 주어진다. 현재까지 대학원생 154명에게 5억3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의학부 교수 10명에게 연구기금 1억원을 수여했다.
중앙대 박상규 총장은 “어준선 명예회장님은 후배들이 자신의 길을 펼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늘 후원을 베풀어 주셨다. 남기고 가신 숭고한 뜻은 우리 대학의 큰 자랑이자 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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