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치료 최적의 가이드라인은?…약정원 번역서 출간
- 강신국
- 2017-06-13 22: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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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약물치료 실전가이드'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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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쉽게 찾는 임상 약물치료 가이드북이 출간됐다.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13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이병구 전문위원과 이은숙 이사가 번역 감수로 참여한 '한눈에 보는 약물치료 실전 가이드(Pharmacotherapy Bedside Guide)' 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

책의 저자는 텍사스 약대 크리스토퍼 P. 마틴, 로버트 L.탈버트 교수다. 원제는 약사가 침대 곁에 두고 보라는 취지의 'Pharmacotherapy Bedside Guide'다.
양덕숙 원장은 "15개 질환과 45개 세부질환에 대해 적절한 의약품의 용량, 용법, 안전성, 부작용, 상호작용, 장단점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며 "약물치료 최적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도 병원, 약국, 제약사 등 각 분야에서 약사 직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약사들의 약료활동과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독을 권했다.
원서의 번역·감수를 맡은 이병구 약학정보원 전문위원은 "약물치료를 효과적으로 하고 6년제 학생들을 가르치는 프리셉터들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느낌을 받아 번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조덕원 여약사담당 부회장 등 150여명의 약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책 출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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