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 제약인협회 '2017년 봄 심포지엄' 성료
- 김민건
- 2017-06-20 15: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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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신약개발 최신 동향과 바이오산업 사례' 주제로 최신 학술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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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BP는 매년 봄과 가을, 두 번에 걸쳐 정기 심포지엄을 주최하며 신약개발 분야의 최신 학술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를 주제로 다뤘으며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이 공동으로 후원했다.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 분야 종사 전문가 약 180명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특히 개최지인 보스톤은 전세계적으로 새롭게 신약개발 중심지로 떠오른 지역이다.
한 교수는 "앞으로 이 연구는 전세계적인 암 의존성 지도(Global cancer dependencies map) 구축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KASBP 후원사인 유한양행에서 회사와 연구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늦은 밤까지 포스트 닥터과정 신진 연구자와 선배 연구자들이 7개 전공분야 별로 나뉘어 진로모색 등 멘토링을 가졌다. 다음날인 17일 이뤄진 학술 발표 시간에는 온코메드의 박인경 박사와 암젠의 나단 조 박사, 노바티스의 알렉산더 위 박사, 하버드 메디컬 스쿨의 이종순 박사와 우종혜 박사 등이 초대됐다.
이들은 안티-TIGIT 항체와, De-Novo computational protein design, Diabetes, MRI를 이용한 스피치 맵 연구를 발표했다.
한국에서 참여한 동아쏘시오 연구소의 윤태영 박사와 브릿지 바이오의 이정규 박사가 자사 신약개발에 관련한 경험을 공유했으며, 오송 바이오클러스터의 이태규 박사는 신약개발센터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홍보하기도 했다.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이루어 낸 대학교와 연구소 등 6명의 신진 연구자들에게 시상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KASBP는 행사 후 "기술창업과 에코시스템을 주제로 이번 심포지엄에서 시범적으로 스페셜 브레이크 아웃(Special Break-out)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국에 진출한 SV인베스트먼트 박성호 대표와 아주인베스트먼트 USA의 데릭 윤(Derek Yoon, 윤동민) 파트너, 보스턴 대학교 김종성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KASBP는 잡페어를 마련해 한국 제약기업에 관심을 갖는 연구자들과 제약기업을 연결해주기도 했다. 교수와 연구원, 대학원생 등 학계 관계자들과 미국 전역의 바이오기업 및 제약기업 종사 한인 과학인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과 포스터 세션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 구인과 구직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KASBP 관계자는 "특히 많은 신진연구자들이 수상 연구발표와 포스터 및 세부분과 별모임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영 제너레이션' 모임을 통해 후원사와 선배 연구자들과 유대를 갖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재미한인 제약인협회 (KASBP)는 2001년 5월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미국 전역의 바이오기업 및 제약기업 종사 한인 과학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KASBP-한미 펠로우십 상에는 하버드 메디컬 스쿨의 추민경 박사, 예일대 황수석 박사, 펜실베니아대 한희운 박사가 수상했다.
KASBP-유한 펠로우십 상에는 락펠러대 양한슬 박사와 NIH 박지훈 박사, 예일대 류홍열 박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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