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베트남에 한국의료 알리기 본격 시동"
- 김정주
- 2017-06-29 14: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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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하나투어·우리은행 MOU 체결... 홍보·사회공헌활동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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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하나투어, 우리은행이 민관협력을 통해 아시아 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구 1억명의 베트남을 대상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진흥원은 오늘(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층 오디토리움에서 하나투어, 우리은행과 한국의료홍보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일환으로 업무협약에 이어 베트남 한국의료홍보(홍보대사 위촉식, 의료관광체험)와 나눔의료행사(치료기관 강남우리들병원·경북대병원)를 개최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융·복합 의료상품 개발 ▲국내·외 의료분야 사회공헌활동이다.
진흥원은 지난 2월 우리은행과 '외국인환자 유치 위한 온라인 결제시스템 구축사업'과 관련 업무협약서 체결한 바 있다. 이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나투어도 참여해 상품개발과 한국의료 홍보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선수 강원FC 르엉 쑤언 쯔엉(이하 쯔엉)선수를 한국의료(Medical Korea)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나눔의료 행사 참여 및 환우격려 ▲한국의료홍보 영상 촬영 ▲온라인 채널(웹·SNS 등)활용 홍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쯔엉 선수는 베트남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와 보호자를 함께 초청해 강남우리들병원과 경북대학교 병원이 환자에게 무료치료 증서를 전달했고, 우리은행에서는 환자 보호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진흥원은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에 베트남 의료기관, 언론사,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한국의료관광체험행사를 개최, 한국의료 우수성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체험행사는 내달 2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한국의료체험 ▲나눔의료 병원 방문(서울·대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홍보관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료와 함께 문화, 스포츠 등을 다양하게 체험할 예정이다.
이영찬 원장은 "베트남은 매년 보건의료 인프라가 미흡하고, 환자의 해외 유출이나 보건의료 수요가 높은 점 등을 감안할 때, 금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의료기관, 여행업, 유치업 등과 연계된 베트남 환자 유치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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