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약 "박능후 장관, 더 안전한 보건의료 정책 펴야"
- 정혜진
- 2017-07-24 09: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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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등 5가지 개혁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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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가 박능후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 취임에 맞춰 복지부가 집중하길 바라는 과제를 발표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24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바란다'를 통해 5대 개혁 과제를 강조했다.
과제는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비급여 관리 방안) ▲보건의료 관피아 방지 방안 ▲필수의약품공급체계(공공제약사) ▲찾아가는 지역보건인프라 강화에 공공약료서비스 포함 ▲공공심야약국 확대 등이다.
건약은 "박 장관은 청문회에서 국내개발 신약 약가우대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선 선행돼야 할 것은 현재까지 개발된 국내 신약에 대한 평가"라며 "국내 개발 신약에 대한 성급한 허가 과정을 돌아보며 과연 세계적으로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인지 평가하고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 박능후 장관이 항암제 등 고가 신약에 대한 신속 등재 필요성을 강조했던 점을 지적하며 "이제 '더 빠르게'를 벗어나 '더 안전하게'를 보건복지부의 기본 이념으로 삼고 국내 보건의료정책을 펴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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