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 약사 협동조합 설립, 7번째 결실 맺어
- 김지은
- 2017-07-27 1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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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상균 전 경기도약회장 이사장으로…통합프로그램 팜오피스 사용으로 조합 활성화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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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약사협동조합 설립운동의 일곱 번째 결실인 경기약사협동조합(이사장 함삼균)이 25일 최종 사업자등록증을 발급 받고 사업에 돌입했다.
협동조합 측은 지난 1월 함삼균 이사장(전 경기도약사회장)을 중심으로 경기지역 일부 분회장과 뜻을 함께 하는 약사님이 협의를 거쳐 창립총회와 정관제정 등 제반절차를 거쳐 최종 사업자등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4년 처음 시작된 약사협동조합 구성 운동은 2015년 1월 파마시쿱협동조합연합회 설립까지 완료됐지만 사업의 중심이 될 약국프로그램(팜오피스) 개발이 지체되면서 그간 홈페이지 중심으로 조합이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 2016년 8월 약국경영 통합프로그램 팜오피스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가를 받고, 지난 1월 전체 조합원이 무상으로 사용 가능하게 되면서 향후 협동조합 사업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경기약사협동조합은 한국약국협동조합(이사장 박인춘)과 함께 수도권에 위치해 많은 수의 약국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라며 "약국의 경영활성화를 실질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계자는 또 "이번 협동조합에 수도권 지역의 많은 분회장님들이 함께 하고 있어 협동조합 홍보와 조합원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약사협동조합에 참여하고자 하는 약사는 출자금 5만원(1구좌)을 납입하고, 매달 2만원의 운영비를 납부하면 조합에서 제공하는 제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방법 등 관련 문의는 경기약사협동조합 담당자(070-4327-9354, 이수영)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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