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년에 병의원서 16회 진료...OECD 평균 2.3배↑
- 김정주
- 2017-09-22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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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원하면 16일...제왕절개 OECD 2위...신장이식, 회원국 평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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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OECD 헬스 데이터]
우리나라 국민은 1인당 한 해 16번 외래진료를 위해 병의원을 방문하고, 한 번 입원하면 16일 가량 입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왕절개 수술은 OECD 회원국들 가운데 일본 다음으로 높았으며, 신장이식 수술은 회원국 평균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소가 공동으로 발간한 '2017 OECD 헬스 데이터(Health Data) 요약집' 보건의료 이용 현황을 통해 확인된 내용이다.

2010년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는 13.5회로 5년 간 2.5회 늘어났고, OECD 평균은 2010년 6.7회에서 2015년 7회로 늘었다.
외래진료는 OECD 회원국 중에서 국민 1인당 그 횟수가 가장 많았다. 일본의 경우 2014년 12.7회로 우리나라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진찰횟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회원국 중 멕시코가 2.7회, 스웨덴은 2.9회로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진찰을 받은 횟수가 3회 이하로 낮았다.

2010년 국민 1인당 치과의사의 연간 외래진료 횟수는 1.7회로 2015년까지 0.3회 늘었고, OECD 회원국 평균 횟수는 2010년과 2015년이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OECD 회원국 중 일본은 국민 1인당 치과의사 외래진료 횟수가 2014년 연 3.2회로 가장 높았으며, 네덜란드는 2.5회였다. 한국도 2회를 기록해 연 2회 이상의 높은 치과의사 외래진료 횟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투갈은 2012년 0회, 멕시코 0.1회, 터키 0.5회를 기록해 국민 1인당 치과의사 외래진료 횟수가 연 0.5회 이하로 매우 낮게 분포했다.

2010년 환자 1인당 평균 병원 재원일수는 15.8일로 2015년까지 0.3일이 증가했고, OECD 평균은 2010년과 2015년 사이 0.4일 줄어들어 대조를 보였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환자 1인당 평균 병원 재원 일수가 29.1일인 일본 다음으로 가장 길고 그 다음으로는 프랑스가 10.1일(2014년)로 평균 병원 재원일수가 10일 이상인 국가로 기록됐다. 반면 터키는 3.9일, 멕시코는 4.2일로서 환자 1인당 평균 병원 재원일수가 5일 이하로 회원국 중에서 짧았다.

OECD 회원국 중 터키는 출생아 1000명당 제왕절개 건수가 53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 380.3건(2014년)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핀란드는 154.7건으로 OECD 회원국 중 출생아 1000명당 제왕절개 건수가 가장 낮았으며, 네덜란드도 2012년 기준 158.8건으로 160건 미만을 기록해 낮게 나타났다.
◆ 신장이식 건수 = 인구 10만명당 신장이식건수는 3.7건으로 OECD 회원국 평균치인 3.8건과 비슷했다. 2010년 신장이식 건수는 2.6건으로 5년 사이 1.4배 증가한 반면, OECD 회원국의 평균 신장이식 건수는 같은 기간동안 1.1배 증가했다.
OECD 회원국 중 신장이식 건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스페인 으로 인구 10만명당 6.3건을 기록했다.
이어 네덜란드는 2012년 기준 6.1건, 덴마크와 미국은 각각 5.6건, 프랑스는 5.1건, 오스트리아는 5건을 기록해 인구 10만 명당 5건 이상의 높은 신장이식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룩셈부르크는 0건, 일본은 1.3건을 기록해 인구 10만 명당 신장이식 건수가 2건 미만으로 낮은 수치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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