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쥴릭파마 동남아13개국 판권계약 체결
- 김민건
- 2017-10-10 17:40: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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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카브·투베로 독점 판권 쥴릭파마가 가지고 보령제약 완제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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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지난달 29일 다국적 제약유통사쥴릭파마의 유통판매 자회사 자노벡스(Zanovex)와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 투베로(카나브-로수바스타틴복합제) 독점판매에 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로열티(라이선스 비용) 150만달러를 받고 듀카브, 투베로에 대한 동남아 13개국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한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총 13개국에 15년간 5976만 달러 규모의 완제품도 공급하게 된다.
2015년 쥴릭파마와 카나브 단일제를 동남아 13개국 라이선스 아웃하는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2016년 이뇨복합제카나브플러스, 지난해 8월과 11월에 순차적으로 출시한 암로디핀 복합제 듀카브와 고지혈증 복합제 투베로까지 현재 출시된 모든 카나브 패밀리가 동남아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보령제약은 "동남아 전체 계약규모 금액은 2억1872만달러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카나브 단일제 판매허가를 얻은 데 이어 8월 태국에서 판매허가를 획득하며 판매 허가국이 2개국으로 늘었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조속한 시일 내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계획을 밝혔다.
2016년 IMS헬스데이터 기준 동남아시아 메인 6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의 항고혈압제 시장 규모는 11억달러 규모로 알려진다.
이중 태국, 필리핀 등 일부 국가 ARB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고혈압 시장에서 동남아시아의 잠재력은 지속 확대될 것이란 보령제약의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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