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선거 후보매수 논란 당사자 5명 내주 청문
- 강신국
- 2017-11-15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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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약 윤리위, 문재빈·조찬휘·김종환·최두주·서국진 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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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매수 논란에 연루된 5명에 대한 청문회가 다음 주 열린다.
대한약사회 약사윤리위원회(위원장 신성숙)는 14일 제3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회원 징계 요청 제소 건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번에 제소된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문재빈 총회의장, 최두주 대한약사회 정책실장과 추가로 제소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서국진 윤리위원 등 5명이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를 검토했다.
당초 지난달 말까지 답변서를 제출해 달라는 요청에 일부 대상자들이 답변을 제출하지 않았지만, 추가로 답변서 제출을 요청하는 윤리위원회 공문이 발송된 이후 대상자 5명 전원이 지난 7일까지 관련 답변서를 윤리위원회에 제출했다.
위원회는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및 당사자들에게 충분한 소명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내주 청문회를 개최하고 추후 절차를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청문회에는 신성숙 윤리위원장을 비롯해 윤리위원들이 참석하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국 윤리위는 3000만원이 오고간 정황에 대한 사실 확인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과 최두주 대약 정책기획실장에 대해 피선거권 박탈 등 중징계가 내려지면 소송 등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 내년 12월 선거까지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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