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장애인 고용 증가…사회적 책임 실현
- 이석준
- 2025-01-14 07:39: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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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약품, 한미약품, 코오롱제약 등 다수 참여
- 스포머스,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연계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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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 한미약품, 코오롱제약, 팜젠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 동화약품, 건일제약 등 제약사들이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으로 장애인 고용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는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으로 장애인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 개선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활용하고자 한다. 어떠한 편견도 없는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구성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광 코오롱제약 대표는 "장애인 스포츠단 운영은 우리가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기업으로의 역할을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다. 코오롱제약도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하고자 장애인 스포츠단을 운영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연계 및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는 스포머스 정준호 대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합력해 장애인운동선수 고용 확장에 나서고 있다.
정준호 대표는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은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소속 없이 자부담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기업이 소속이 되어주고 고정 소득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록된 선수를 기업의 직장 운동 경기부로 고용하는 시스템이다. 2017년부터 시작돼 약 4000명의 선수들이 기업에 소속돼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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