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CGMP급 2공장 준공…매출 2000억원 목표
- 김민건
- 2017-12-06 13: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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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공장 대비 생산량 4배 이상 증가…글로벌 코스메슈티컬 헬스케어 전문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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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오전 6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CGMP급 제2공장 준공 기념식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을 비롯해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 계열사 임직원, 이근규 제천시장 등 외빈과 제약·바이오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
총 사업비 480억원이 투입된 휴메딕스 제2공장은 CGMP급 수준의 최첨단 설비가 도입됐다. 연면적 1만51m2(3100여평)로 기존 제1공장 대비 4배 이상 규모다. 2016년 3월 착공을 시작해 올해 4월 준공 승인을 받고, 식약처로부터 생산 시설에 대한 GMP 적합 인증 취득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제2공장이 "연간 앰플 1억개, 바이알 5000만개, 프리필드 주사제 2000만개, 필러 10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출시 예정인 1회용 관절염 치료제와 신제품 필러 생산, 앰플 및 바이알 주사제의 CMO 공급 물량 확대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글로벌 CMO사업 확대를 통해 향후 연간 2000억원 이상 매출 달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공장 1층은 프리필드형 충전라인과 포장라인을 완비해 히알루론산 필러, 관절염 치료제와 같은 고점성 용액 충전이 가능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다.
2층에는 앰플과 바이알의 충전라인과 바이알 동결건조라인, 포장라인 등 주사제 전 제형을 커버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물류 선진화를 위해 최첨단 자동 창고 시스템도 운영한다.

정구완 대표는 "이번 제2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이 원료, 기술력, 생산력, 품질 등 모든 면에서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한다"며 "해외 진출을 염두해 CGMP급 최첨단 설비로 제2공장이 준공된 만큼, 앞으로 바이오생명과학 분야를 넘어서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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