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로이반트에서 계약금 324억원 수령
- 김민건
- 2017-12-26 16: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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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9월 체결한 하버바이오메드와 기술수출 계약금도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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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윤재춘)는 26일 "로이반트 사이언스사로부터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금 3,000만불(약 324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19일 로이반트와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에 대한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총 5억250만불이며 계약금 3000만불, 연구비 2000만불, 단계별 기술료 (마일스톤) 4억 5250만불이다.
계약을 통해 한올이 글로벌 임상 CRO인 퀸타일즈(Quintiles)와 계약해 진행하던 호주 1상은 로이반트가 승계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한올은 "글로벌 임상전문가가 다수 포진한 로이반트의 역량을 통해 임상개발이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올은 지난 9월 12일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와 체결한 HL161 및 안구건조치료제 HL036 체결한 기술수출 계약금 400만불 중 300만불을 계약 일주일 뒤인 19일 받고, 기술이전 완료에 따라 나머지 100만불도 지난 12월 21일 추가 수령했다고 밝혔다. 해당 계약은 총 8100만불에 계약금 400만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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