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4명 중 1명 비만…남성, 여성보다 1.8배 더 높아
- 이혜경
- 2017-12-31 12:00:0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건보공단, 빅데이터 기반 비만백서 발간...정상체중 38.8% 그쳐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비만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지자체의 비만 예방 및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인포그래픽, 전문가 컬럼 등을 담은 '비만백서'를 31일 공개했다.

비만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1.8배 높았으나, 초고도비만율과 저체중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각각 3배 가량 많았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에 대한 비만현황도 분석했다. 직장가입자 비만율은 28.58%로 평균 성인 비만율과 같았고 지역가입자는 28.60%로 나타났다.
또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비만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남성 비만율 최고는 19분위(37.36%), 최저는 7분위(33.07%)에 분포됐으며, 여성는 1분위(21.79%)에서 비만율이 높았고 최저 비만율은 20분위(15.68%)였다. 남성의 경우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나 여성의 경우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비만율이 더 높은 경향으로 차이를 보였다.
광역시별 남녀 성인 비만율의 경우 남성은 제주도에서 41%로 가장 높았고, 여성은 강원도가 22.4%로 1위였다. 최저 비만율은 남성은 경상남도 34.1%, 여성은 대구 17.9%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30대 남성의 경우 전체의 46%가 비만으로 나타나는 등 비만이 심각한 수준으로 신체활동 실천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비만백서 발간을 통해 비만관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우리나라 비만 관리 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창진 건보공단 비만대책위원장은 "비만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우리나라의 국민적 관심은 비교적 저조하다"며 "비만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더 높아져야 하며 건보공단의 비만예방을 포함한 건강증진 사업이 지속적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약국' 공습에 첫 폐업 발생…기존 약국 생존 위기
- 2"늘어나는 가루약"…약국·병원, 왜 '분쇄 조제'에 내몰렸나
- 3약값 깎기 바쁜 정부…사용량 통제 없는 건보절감은 '공염불'
- 4동화·유한, 근속연수 최장…실적 호조 바이오 평균 급여 1억↑
- 5"함께 하는 미래"...전국 약사&분회 우수 콘텐츠 공모전
- 6약가인하 직격탄 맞은 제네릭…바이오시밀러는 '세리머니'
- 7헌터증후군 치료 전환점…'중추신경 개선' 약물 첫 등장
- 8[특별기고] 신약 개발 시간 단축할 OMO 패스트트랙
- 9'RPT 투자 시동' SK바팜, 개발비 자산화 220억→442억
- 10한병도 원내대표 "부인은 근무약사…차명약국 연루설 왜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