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강남차병원서 '2017무술년 새해둥이' 탄생
- 이정환
- 2018-01-01 17:37: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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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병원 2.83kg 여아·차병원 3.43kg, 2.93kg 남아 각각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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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일병원은 0시 0분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산모 박수진씨(32)가 자연분만으로 체중 2.8kg 여아 '깜주(태명)'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남편 김진호씨(28)는 "건강하고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며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지내자"고 아이에게 말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결혼해 새해 첫날 첫아이를 안는 기쁨을 누렸다.
제일병원은 김진호·박수진 부부에게 출산 비용과 모자동실 1인실 사용료 전액을 지원하고,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축하 선물도 제공했다.
강남차병원에선 2명의 새해 첫아기가 나왔다. 1일 0시 0분 산모 장혜라씨(31)와 남편 김선호씨(29세) 사이에서 3.4kg의 건강한 남아 '마음이'가 태어났다.
장씨는 "기다렸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 대견하고 기쁘다"면서 "황금 개띠의 해에 첫날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했다.
같은 시각 산모 김효정씨(39세)도 2.93kg의 남아 꽃돌이(태명)를 출산했다. 아빠 한석헌씨(41)는 "꽃돌이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준 강남차병원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면서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로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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