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약 "상비약 확대불가…공공의료체계 대책마련"
- 안경진
- 2018-01-13 19: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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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희 의원, 상비의약품 확대 등 약사회 현안 동참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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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3일 저녁 6시 나이아가라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한동주 회장은 "복지부가 안전상비의약품이란 이름으로 편의점 판매를 허용한지 5년만에 또다시 품목확대를 시도하고 있다"며 "안전한 의약품이 없다는 사실은 약사들 뿐 아니라 보건의료관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모든 것에 편리함만 추구한다면 구태여 질서유지를 위한 법규가 왜 필요한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에게 진심으로 필요한 것은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찾아갈 수 있는 병의원이다. 약사회는 당번의원과 약국 도입 등 공공의료체계 대책을 요구한다"며, "함께 약사직능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내빈으로 참석한 김승희(자유한국당) 의원은 "약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의약품 자판기 판매를 막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고 자부한다. 올해는 지역 약국들을 방문하며 개별 약사들의 민원과 약사회 현안들을 경청할 생각"이라며, "올해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상비의약품의 품목확대와 더불어 만성질환 분야 건강관리약국 도입과 오랜 숙원인 성분명 처방 등에 대해서도 필요하다면 약사회와 뜻을 같이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 이종민 강서구약사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윤명랑(삼주약국), 신향숙(세왕약국) ▲양천구약사회장 표창= 구명희(보람약국), 홍근수(제성약국), 도영은(메디팜신정교약국), 서미령(신정이화약국), 김은영(푸른약국) ▲양천구약사회장 감사패= 최성욱(일동제약), 권성돈(태응약품), 강동선(지오영) ▲기부동호회장 감사패= 박종명(내외약국), 최용석(목동정문약국) ▲창립 30주년 기념 감사패 수상자= 한동주(소중한약국), 이진순(경남약국), 유연실(경민약국), 김은경(내외약국), 홍순문(동신약국), 전현명(동의림생약국), 남재연(동일프라자약국), 김옥수(메디팜금성약국), 임정례(메디팜장약국), 김영희(미린약국), 박재충(박약국), 구명희(보람약국), 조영실(상마약국), 조형진(샘약국), 신향숙(세왕약국), 차종기(승주약국), 강경자(산왕약국), 이용기(심지약국), 정혜정(에이치약국), 변명숙(온누리인지약국), 박일준(일준약국), 이진희(제민약국), 홍근수(제성약국), 오희자(진생약국), 이복숙(한솔약국), 김현숙(행림약국), 김성호(호성약국), 심호(호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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