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29 17:12:46 기준
  • 청구
  • #염
  • #평가
  • #한약
  • #HT
  • #의사
  • #치료제
  • #정책
  • 임상
  • #제품

제약관리자협의회 '허가특허연계 대응전략' 방안 발표

  • 김민건
  • 2018-04-17 09:08:57
  • 오는 18일 제9회 정기세미나 개최

제약관리자협의회(회장 박성재)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2018년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맞춤형 대응전략 수립방안과 리베이트에 대한 제재와 개선방향을 다룬다고 17일 밝혔다.

제약관리자협의회(이하 PMS)는 중견 제약사, 의약품원료회사, 임상 및 생동기관 관리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협의체다. 국내 외 제약산업 주요 쟁점 및 이슈를 주제로 매년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발표 내용은 제약업계 품목개발, 관리, 영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준호 두호특허법인 변리사가 연사로 나서 허가특허연계제도의 맞춤형 특허전략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 대응안을 발표한다. 이경권 엘케이파트너스 변호사는 건전하고 건강한 제약 영업 활동을 위해 리베이트에 대한 제재와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전할 예정이다.

세미나 기획을 맡은 이찬규 풍림무약 부장은 "다소 무겁고 민감한 주제가 될 수 있으나, 참석자 대부분 제품개발에서 판매까지 각 단계 전문 기관 관리자급 이상으로 구성돼 있어 향후 각자 회사의 정책이나 방향성을 설정하기에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PMS는 회원사 공장 견학, 학술 워크숍 등을 통해 제약업계 전반에 이르는 정보 공유 및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정기 세미나는 PMS 정회원 이외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은 없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