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베시보 임상연구, 유럽간학회 최우수 초록 선정
- 김민건
- 2018-04-21 14:50: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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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광협 연세의대 교수 발표 "장기 사용 관련 유효성 및 안전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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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간학회(The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EASL)가 주관하는 간 의학 분야 국제학술대회 'ILC(International Liver Congress)'에서 발표한 베시보의 장기 투약과 관련한 유효성·안전성 등 연구결과가 최우수 초록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임상연구는 베시보의 장기 투약과 관련한 유효성 및 안전성과 기존 테노포비르에서 베시포비르(제품명 비리어드)로 투여 약제를 대체한 경우 유효성·안전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2013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국내 22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만성B형간염 환자 197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일동제약은 베시포비르 장기 투약과 관련해 기존 48주간 베시포비르를 복용했던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 기간을 연장, 총 96주간의 경과를 관찰했다. 베시포비르를 96주간 투여 시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지속됐다. 임상시험 기간 동안 약제내성 사례는 발생하지 않아 장기 사용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하였다고 일동제약은 밝혔다.
테노포비르에서 베시포비르로 치료제를 전환할 경우의 유효성 및 안전성도 확인했다. 48주간 테노포비르를 복용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 약제를 베시포비르로 바꾼 후 추가 48주간 경과를 관찰했다.
결과 테노포비르에서 베시포비르로 약제를 변경한 이후에도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유지되어 유효성에 문제가 없었다는 일동제약 설명이다.
일동제약은 "약물 부작용과 관련하여 기존에 테노포비르를 복용한 시험군에서 악화됐던 골밀도 및 신장 기능 관련 지표가 베시포비르로 약제를 바꾼 후 개선된 것은 주목할 점이었다"고 설명했다.
ILC 참석 연구 결과를 발표한 한광협 연세의대 교수는 "이번 임상연구로 베시포비르의 장기 사용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테노포비르에서 베시포비르로 약제를 전환한 경우에도 치료 효과 유지와 기존 약물의 부작용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향후 지속적인 임상연구로 근거 데이터를 축적하는 등 신약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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