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출신 김지수 의원, 첫 여성 경남도의회 의장 유력
- 강신국
- 2018-06-22 12: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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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의장 후보 만장일치 추대..약사출신 윤성미 의원은 한국당 원내 부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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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1 창원 미래웨딩캐슬에서 열린 '당선인 상견례 및 워크숍'에서 김 의원을 의장 후보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의장은 무기명 투표로 선출되지만, 제1당을 차지한 민주당에서 의장 후보를 단일화해 사실상 김 의원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의원이 의장이 되면 민주당에서 처음 도의회 의장을 배출함과 동시에 사상 첫 여성 의장으로 기록된다.
민주당 당선인 34명 가운데 초선이 32명이고, 최다선은 재선의 김지수, 류경완 의원 뿐이다.
류 의원은 원내대표로 추대됐다. 민주당은 오는 25일 당선자 총회를 갖고 의장단 구성 논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덕성여대 약대를 나와 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 운영위원, 제10대 의회 전반기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편 자유한국당 소속 당선인 21명도 이날 도의회에서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에 4선의 이병희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고 약사 출신인 윤성미 의원은 원내 부대표에 선임됐다.
수석부대표는 박삼동(창원10) 의원이, 부대표는 박우범(산청)·임재구(함양)·한옥문(양산1)·윤성미(비례) 의원이 내정됐다. 대변인은 이정훈(하동) 의원이, 원내총무는 조영제(비례) 의원이다.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경남도의원 58명(비례대표 6명 포함)은 더불어민주당 34명(비례대표 3명 포함), 자유한국당 21명(비례 2명), 정의당 1명(비례), 무소속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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