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 고혈압약 사태 약사 모욕 중단하라"
- 김지은
- 2018-07-12 14:52:4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국약사연합 성명 발표…의약품 국제 일반명(INN) 처방 촉구도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고혈압약 판매중지 사태를 두고 연일 약사사회를 도발하고 있는 의사협회에 대해 약사들이 반기를 들고 나섰다.
전국약사연합(회장 박덕순)은 12일 성명서를 내어 "이번 사태를 두고 의사협회는 약사들을 모욕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성명에서 "발사르탄 성분 제품중 발암의심물질인 NDMA함유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혈압약 제품으로 인해 병의원과 약국에는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병의원은 재처방, 약국은 재조제로 법석"이라며 "더욱이 제품 회수 뿐만 아니라 복용중인 약을 반납받아 재조제하는 약국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들은 현재 자신이 먹는 약이 안전한지 불안해 하고 있다. 자신이 먹는 약이 발사르탄 제제인지 여부를 알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이번 사태는 예방적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이기는 하나 당국이 의약분업 원칙만 제대로 지켜왔다면 혼란은 덜했을 것"이라고 했다.
단체는 "의사 처방이 상품명이 아닌 WHO에서 권장하는 국제 일반명이었다면 환자들은 자신이 복용하는 약이 발사르탄제제인지 여부를 금방 알 수 있었다"고도 주장했다.
단체는 또 "지금은 의사와 약사가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하고 환자 안전을 확보하고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힘을 합해야 할 때"라며 "이럴 때 연일 약사직능을 왜곡하는 성명을 내고 있는 의사회는 과연 전문가 집단인지 의심스럽다. 약사에 대한 모욕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같은 이유로 단체는 정부에 "의사 처방은 국제일반명(INN)을 따르도록 제도화 하고 안전조치를 취함에 있어 보건의료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2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3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 4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5글로벌 의료 AI 쟁탈전 본격화…북미·유럽 규제 대응 능력 관건
- 6리보세라닙 원료 제조소, 'VAI' 분류…재신청 기반 마련
- 7무좀약·모기약 계절 품목 강세…감기·소화제 매출은 하락
- 8한약사회 "한약사 배제 약정협의체, 정당성 가질 수 없다"
- 9옵투스제약 '옵살로신점안액' 일부 시중품목 회수
- 10GSK 중증 천식 치료제 데페모키맙, 국내 희귀약 지정 불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