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현장전문가 중심 커뮤니티케어 정책포럼
- 이혜경
- 2018-08-06 1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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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현장 전문가 목소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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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현장전문가 중심 커뮤니티케어 정책포럼을 7일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은 커뮤니티케어를 현장에서 구현할 전문가의 문제의식과 목소리를 커뮤니티케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커뮤니티케어는 돌봄(Care)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자택이나 그룹홈 등 지역사회(Community)에 거주하면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자아실현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체계를 의미한다.
정책포럼에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 담당자와 민간의 현장 전문가들 뿐 아니라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 국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정책포럼은 사회보장위원회 커뮤니티케어 전문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며 복지부가 후원한다.
발제를 맡은 보건복지부 커뮤니티 케어 추진단 황승현 단장은 "우리나라 보건복지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케어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포럼에 참여하고 싶은 국민들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http://kncsw.bokji.net)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복지부는 이번 정책포럼에서 나온 현장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반영, 커뮤니티케어 정책 종합계획’ 9월까지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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