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도전 하나제약, 거래소 상장예비심사 통과
- 이석준
- 2018-08-14 08: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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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취제, 마약성 진통제 특화 회사…이윤하 대표 전문경영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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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하나제약이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설립 40년차인 하나제약은 하반기 코스피 입성을 목표로 6월 11일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하나제약은 희망공모가밴드로 2만4500~2만8000원을 제시했다. 밴드 상단 기준 기업가치는 4536억원, 공모금액은 1142억원이다.

전문경영인 체제로 이윤하 사장이 대표이사로 있다.
이 사장은 1985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일양약품과 CJ제일제당, 한미약품을 거쳐,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들제약(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종근당 개발본부장, 최근까지 서울제약의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최대주주는 조경일 하나제약 전 회장의 장남 조동훈 부사장이다. 회사 지분 34%를 보유 중이다.
기업의 상장 절차는 △대표주관회사계약 체결 등 사전준비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상장예비심사 △유가증권시장 상장위원회 심의 △상장예비심사결과 통보 △증권신고서 제출 △공모(모집·매출) 등 △상장신청서 제출 △상장승인 통보 △상장 및 매매거래개시 순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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