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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정숙·박희정·변정석, 여론조사 단일화 시동

  • 정혜진
  • 2018-10-23 10:29:26
  • 부산대 동문 전수조사 전화 조사 돌입...24일 결과 도출

◆[16개 시도지부 접전지역을 가다] = 부산광역시약사회

부산시약사회장을 향한 부산대 출신 약사 3인이 여론조사에 돌입했다. 이르면 24일 오전 선거 출마자가 결정될 전망이다.

(왼쪽부터) 김정숙, 박희정, 변정석 출마자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대 출신 김정숙 전 남수영구약사회장(63, 부산대)과 박희정 부산시약여약사회장(57, 부산대), 변정석 전 해운대구약사회장(48, 부산대)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작업에 23일 착수했다.

이들 셋은 22일 부산 모처에서 만나 단일화 여론조사 방법을 논의해 부산대 동문 모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23일 오전 9시 경 문자 메시지를 통한 링크를 동문들에게 발송했고, 24일 오전 8시까지 링크에 접속해 들어오는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할 예정이다.

부산시약사회 회원은 3000여 명이며, 이 중 부산대 출신 회원은 1000여 명으로 알려졌다.

한 출마자는 "24일 오전 결과에 따라 부산대 출신 단일 후보가 결정되면 바로 선거전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24일 부산대 단일후보가 결정되면 잠잠했던 부산시약사회장 선거도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다.

현재까지 출마 의지를 밝힌 것은 김정숙 전 남수영구약사회장과 연임 의사를 밝힌 최창욱 현직 회장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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