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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광식·조양연 출마 포기…박영달로 중대 단일화

  • 강신국
  • 2018-10-23 12:34:53
  • 박영달 "경기도약사회를 제2정책 조직으로 혁신"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던 김광식 대한약사회 약국위원장(55)과 조양연 전 대약 보험위원장(53)이 출마를 포기하고 이미 출마 선언을 한 박영달 경기도약 부회장(58)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중앙대 약대 출신인 박영달, 김광식, 조양연 약사 등 경기도약사회장 예비 출마자 3인은 "여러 차례 정책 및 단일화 논의를 거친 끝에 3대 정책 방향에 대해 합의하고 박영달 부회장을 차기 경기도약사회 중앙대 약대 출신 단일 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3자가 합의한 3대 정책 방향은 ▲7000 경기약사가 상생하는 생생한 약국 경제 창조 ▲ 회원 고충과 약사, 의사, 한약사간 직능 갈등 완전종식 ▲경기도약사회를 약사회 허브조직에서 지역보건을 책임지는 제2정책조직으로 혁신 등으로 박영달 예비후보는 3대 정책방향을 경기도약사회장 출마 시 공약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기로 했다.

박영달 예비후보는 "3대 정책방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선거 공약사항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약사회를 약사회 허브조직에서 지역보건을 책임지는 제 2 정책조직으로 약사회를 혁신해 제 2의 도약기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비후보는 11월 선거사무실 개소식 및 출정식을 준비 중이다.

한편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박영달 예비후보 외에 아직 선거 출마를 고려 중인 인사가 없어 선거 없이 새 회장이 추대형태로 결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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