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의료 만성질환 사업 배제된 한의사들 기습시위
- 강신국
- 2018-10-26 14:13:2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회의장 앞에서 집결..."의사 반대에 회의 참관 마저도 무산"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26일 오전 10시, 세종호텔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서 완전배제 되고 관련 추진위원회 회의 참관마저도 의사들의 반대로 무산된 것에 항의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는 복지부가 주관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당초 한의협은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관하기로 돼 있었지만 복지부의 갑작스러운 금지 통보로 참석이 무산됐다.

항의 시위에 참여한 김경호 부회장은 "우리나라에서 포괄적 일차의료 강화는 매우 중요하고 한의사와 치과의사, 간호사, 약사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일치의료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아직도 양방 편중의, 양방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김 부회장은 "양방만으로는 포괄적 만성질환 관리를 할 수 없다. 이는 지난 5년간 진행됐던 당뇨·고혈압 등록관리 사업의 실패로 여실히 드러났다"며 "복지부의 양방 눈치 보기는 변함이 없다. 특히 국정감사에서 한의사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장관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오늘 한의계의 추진위원회 참관금지 통보를 한 것은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 해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부회장은 "한의사들은 전국적으로 1만 4000여 곳 이상의 한의원을 개원하고 있고 한의사 90% 이상이 지역사회 주치의 제도를 찬성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뜻을 밝히고 있다"며 "한의약은 이미 다양한 학술논문과 연구결과 등을 통해 고혈압과 당뇨 등 환자의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됐는데 이 같은 한의약을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에 활용하지 않는 것은 복지부의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강조했다.
항의 방문 및 집회에는 방대건 수석부회장, 김경호 부회장, 김계진 총무이사, 이승준 법제이사, 고동균 의무이사, 박종훈 보험이사, 이은경 약무이사, 정준희 약무이사 등 임원들과 한의사회원, 협회 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전통제약, 올해 R&D 투자 확대…약가인하 위기 정면돌파
- 2"진작 도입했어야"…28년차 약사의 오토팩 15년 사용 후기
- 3[기자의 눈] 다품목 제네릭·CSO 리베이트 쇄신의 골든타임
- 4야간가산 착오청구 점검 대상 약국 174곳…통보 받았다면?
- 5올해 소포장 차등적용 품목 1650개…예외 인정 늘어날까
- 6네트워크 약국 방지법 11월 시행...약사법 국무회의 통과
- 7흑자·신약·저가주 탈피…지엘팜텍의 주식병합 승부수
- 8[팜리쿠르트] 의약품안전원·동국생명과학·유유 등 부문별 채용
- 9BTK억제제 '제이퍼카', 빅5 상급종합병원 처방 리스트에
- 10체험하고 눈으로 확인하는 혈당 관리…한독 당당발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