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김성진 약사 출마…"40대 젊은 회장될 것"
- 이정환
- 2018-10-31 09: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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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전문성·자존감 제고 회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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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김 총무이사는 "약사 아들로 태어나 약국은 어린시절부터 내 놀이터였다. 1993년 한약분쟁, 2000년 의약분업을 겪으며 약사 전문성과 사회 인식은 항상 불만이었다. 40대 젊은 약사로서 전남약사회장 선거에 나가 더 큰 꿈을 꾸려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이사는 자신을 40대 젊은 약사로서 대한약사회 중앙회, 전남약사회 지부, 여수약사회 분회 회무를 모두 겪은 후보라고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김 이사는 지난 2002년 부터 12년 간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회장을 역임했다. 대한약사회 동물약품특별위원회를 새로 만들고 지금까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남약사회 총무이사, 여수시약사회 약국이사로도 일하고 있다.
김 이사는 약국 어려움을 해소하고 약사 자존감과 전문성을 높이는 행복한 전남약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약국가 골칫덩이인 낱알 불용재고약 반품 정례화, 인력풀약사제도 확대로 근무약사 고용·약국경영 안정화에 앞장서고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한약사 일반약 판매, 편의점 의약품 불법 판매 근절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건강전남 페스티벌을 기획, 도민과 직접 만나 약사 역할을 홍보하고 초·중·고 약물 오남용 교육, 방문약료 등 활동이 빛나도록 도내 언론과 접촉해 홍보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 총무는 "전남약사회 활동이 개별 약국에 한정되지 않고 대한약사회, 국회, 언론과 유기적으로 움직이도록 기반을 만들겠다"며 "개국 약사는 물론 병원 근무약사와 협력 시스템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약사 역할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6년간 약사사회를 위해 했던 일과 경험을 모아 전남약사회장으로서 모두 해보고 싶다"며 "40대 젊은 약사회장이 지역 약사를위해 혼신을 다하는 일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남약사회장 선거는 김성진 총무 출마로 이미 출마를 공표한 윤서영 부회장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김 총무는 여수약사회 김영환 회장과 단일화 작업을 거쳐 최종 출마를 결정했다.
또 김 총무와 윤 부회장, 보성약사회 최홍규 회장은 다음주까지 단일화를 논의키로 했다. 지역 내 경선 후유증 최소화가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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