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실적 반등...분기 매출 1천억 회복
- 천승현
- 2018-11-14 06: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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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Q 누계 매출 2592억 전년비 25%↑...유럽 베네팔리 매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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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가 3분기만에 분기 매출 1000억원대를 회복했다.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의 매출이 반등하면서 올해 들어 매출 상승세를 지속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3분기 매출액은 1014억원으로 전년동기 858억원보다 18.2% 늘었다. 3분기 누계 매출은 25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0% 증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분기별 매출을 보면 지난 1분기 75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2분기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4분기 이후 9개월만에 분기 매출 1000억원대를 회복했다.

최근 바이오젠의 3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베네팔리와 플릭사비는 3분기에 유럽에서 1억3480만달러(약 1530억원)의 매출을 합작했다. 베네팔리는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고, 플릭사비는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의 해외판매를 담당한다.
베네팔리는 3분기에 1억2340만달러(약 14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동기대비 24.4% 늘었고 전분기보다 6.7% 증가했다.
올해 들어 부진을 보였던 베네팔리의 매출이 반등했다. 베네팔리는 유럽 시장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라는 강점을 앞세워 2016년 발매 이후 분기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1억 2090만달러다. 하지만 2분기에는 전 분기보다 매출이 4.4% 줄면서 처음으로 매출 하락을 경험한 바 있다. 베네팔리의 3분기 누적매출은 전년동기(2억5320만달러) 대비 42.1% 오른 3억5990만달러(약 4093억원)로 집계됐다.
플릭사비는 3분기에 유럽에서 1140만달러(약 156억원)어치 팔렸다. 전년동기(220만달러)보다 매출 규모가 5배 이상 증가했지만 여전히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은 편이다. 직전분기(1120만달러) 대비 성장률은 17.9%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지 못했다.
플릭사비의 3분기 누적매출은 전년동기(470만달러) 대비 약 6배 증가한 2920만달러로 집계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2종은 3분기 누계 3억891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보다 50.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만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는 아직 본궤도에 오르지 못했다.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에톨로체의 매출은 4억원에 불과했고,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레마로체는 1억원대에 그쳤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서 판매 중인 베네팔리와 플릭사비의 판매 호조로 매출 상승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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