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약대 증원보다 '교육 정상화'가 먼저"
- 정혜진
- 2018-11-28 1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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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학제 자리잡기 전 또 약대 신설...새로운 혼란 가져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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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28일 성명을 통해 2020년 약대 정원 60명 증원 추진, 2개 약대 신설 정책 발표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
김 후보는 "2+4 학제로 인해 사교육비 증가, 이공계 황폐화가 발생했고 산업약사보다 개국약사 비중을 증가시켜 약사인력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2011년도 정원 30명의 15개 약대를 신설할 당시에도 연구약사, 산업약사 양성을 내세웠으나, 임상약사 비중만 증가하는 편중 현상이 심해졌다"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35개 약학대학이 공동으로 2022년부터 통 6년제로 전환하고자 하는 시점에 2020년부터 2+4 학제 약대 2개를 신설하면 또 다른 혼란의 불씨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후보는 "약대 신설은 약학교육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데서 비롯된 탁상행정, 정치 놀음의 결과이며 선진국에서는 유례없는 사례"라며 "당연히 잘못된 약학교육 정책의 정상화가 우선이 돼야 하며, 그 이후에 증원 문제는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약사사회 주장을 직능 이기주의라고 치부하는 시선에 대해 "교육은 백년지대계임에도, 이번 정부의 정책은 제대로 된 정책 평가 없이 과거를 답습하는 무책임한 구태"라며 "이러한 정부의 졸속적이고 일방적인 행태는 약사사회 뿐만 아니라 국민을 우롱하는 적폐정책임을 약사회장 후보자로서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약사회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해도 수수방관하고 있는 대한약사회를 보면서 강한 약사회,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함이 절실히 느낀다. 정부는 이미 2개 대학 신설을 기정사실로 사업을 진행해왔음에도, 약사회의 약사인력 증원반대 의견은 직역이기주의라는 프레임에 갇혀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결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김 후보는 "약사회와 충분한 논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약대 신설에 따른 약사 인력 증가 정책에 반대하고, 약학 교육 정상화 정책을 강력하게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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