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는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출마의 변
- 노병철
- 2018-12-08 06: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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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1번 양덕숙·기호 2번 한동주·기호 3번 박근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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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데일리팜은 약사 회원들의 선거 참여율을 높이고, 매니페스토(정책·공약) 선거 유도를 위해 각 후보자들의 공약과 출마의 변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기호 1번 양덕숙 후보의 핵심 공약은 불용재고약 반품 문제 해결과 병원약사 조제 수가 인상, 한약사 일반약 판매 약사법 개정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기호 2번 한동주 후보가 내놓은 핵심 공약은 약사청원게시판 설치(신문고), 산제·분절조제수가 가산제 도입, 약화사고 원스톱 대응팀 신설 등입니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기호 3번 박근희 후보의 핵심 공약은 편의점 의약품 판매 전면 재검토,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 면대약국 검찰 수사 의뢰 등입니다.
다음은 양덕숙·한동주·박근희 후보의 공약과 출마의 변입니다.
[멘트] 양덕숙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기호 1번):
"개국가를 돌아보니, 회원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불용 재고약 문제였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포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일부 의약품의 경우 1000T 포장도 있다 보니 불용 재고약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제가 서울시약사회장으로 당선된다면 이 문제를 최대 회무 방향으로 삼고, 꼭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문제 해결 없는 약사-한약사 통합은 무의미합니다. 한약사 일반약 판매는 약사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보건당국과 국회에 이 문제를 매듭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루약 조제 수가 인상과 분절 조제 보상도 중점회무 사항으로 올려 반드시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서울시약사회장에 출마한 이유는 첫째 약국 경영활성화를 통한 약사 자존감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약사 자존감이라 함은 학술이 가장 핵심이기에 학술강좌를 많이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프라인 학술강좌 외에도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온라인·모바일 학술강좌도 시스템적으로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약사회와 약사회, 약사회와 약사, 약사와 약사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겠습니다."
[멘트] 한동주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기호 2번):
"저는 약사신문고를 설치해서 우리 약사님들의 모든 애로사항을 처리하겠습니다. 또 산제·분절조제 수가를 높이겠습니다. 약화사고와 조제실수 민원에 대한 원스톱 시스템도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약사님들이 약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약사회는 회원들의 울타리와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약사회는 그런 역할을 제대로 수행치 못하고 있어 우리 회원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빼앗기고 힘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정직하고 당당한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습니다.
또 그런 리더를 뽑아야만 외부에서도 우리 약사회를 인정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하고 당당하고 새로운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출마하게 됐습니다. 믿고 맡겨 주십시오."
[멘트] 박근희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기호 3번):
"강한 약사회! 투명한 회무! 신뢰받는 약사! 기호 3번 박근희입니다. 저의 공약은 첫째, 약사직능을 수호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대체조제 사후통보를 폐지해 약권을 찾겠습니다. 편의점 일반약 판매 재검토를 실현하겠습니다. 한약학과를 폐지하고 한약사 일반약 판매 처벌 조항을 신설하겠습니다.
둘째, 민생회무에 대한 공약입니다. 불용재고 상시 반품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세무, 노무 법률 상담을 포함한 약국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소통회무에 관한 것입니다. 근무·병원·산업·유통·공직 약사를 포함한 다양한 실력있는 인재를 등용하겠습니다. SNS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 창구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연수교육에 관한 것입니다. 다양한 콘텐츠 개발,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한 연수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섯째, 정직한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청렴한 리더십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이 변화에서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혼자 하지 않겠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회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진솔한 민생회무 그리고 회원 편에서 일하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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