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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 '소비자 마케팅 집중'...브랜드 네임 개선

  • 노병철
  • 2019-01-02 17:44:19
  • 2일 시무식..."내외수 영업실적 높여나갈 것"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가 시무식에서 경영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신신제약은 2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신년사에서 "작년 한해는 신신제약의 미래를 책임질 세종공장과 R&D센터를 성공적으로 착공하고, 수출 1000만 달러 달성을 비롯해 대표 브랜드인 신신파스 아렉스 100억원 돌파 원년의 해로 기록됐다"며 "이 같은 역량을 모아 올해도 영업실적 향상과 효율적 생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지난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과 '코리아 팜 어워드' 진통소염제 파스부문에서 '굿브랜드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와 약사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또 "신신제약 창립 60주년을 맞는 올해는 '세종공장 이전'이라는 '위기'와 '도전'이 공존하지만 치밀한 준비와 대비를 통해 성공적인 공장이전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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