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케이드 미국 매출 19% 감소...바이오시밀러 여파
- 안경진
- 2019-01-23 00:48: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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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4분기 실적발표, 연매출 36억6400만달러 집계...4분기 매출은 21.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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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각) J&J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레미케이드는 지난해 미국에서 36억6400만달러(약 4조1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7년 45억2500만달러보다 19.0% 줄어든 액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4% 줄어든 8억4300만달러다.
회사 측은 "면역질환 부문에서 스텔라라, 심포니 매출이 증가하고 신제품 트렘피야가 성공적인 발매 성적을 거뒀다. 반면 레미케이드는 바이오시밀러 경쟁과 가격할인율, 리베이트 증가 등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시판 중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는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렌플렉시스 2종이다.
화이자와 MSD가 각각 현지 판매를 맡고 있다. 2016년 12월 가장 먼저 출시된 인플렉트라는 최근 미국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우호정책에 힘입어 차츰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듬해 7월 출시된 렌플렉시스는 지난해 미국 재향군인부와 5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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