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작년 영업익 1억...17년만에 첫 흑자
- 천승현
- 2019-02-11 15: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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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억2364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84억원으로 전년보다 12.5% 늘었고 당기순손실 133억원을 기록했다.
파미셀은 지난 2002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연간 실적 기준 흑자를 냈다. 기존에는 적자를 지속했다. 직전 3년간 누적손실 규모가 100억원이 넘는다. 지난 2015년 55억원의 손실을 냈고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19억원, 45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바이오와 케미칼 두 사업부문 모두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라고 설명했다.
케미칼 사업부문에서 의약 원료물질인 mPEG, 뉴클레오시드(Nucleoside)와 네트워크장비나모바일에 사용되는 저유전율수지에 대한 수요 증가가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파미셀 관계자는 “작년에 울산 신공장이 준공된 후 본격적으로 가동된 시점이 하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라면서 “지난해 성장을 원동력으로 삼아 올해도 전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이어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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