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 범부처사업단 과제 선정
- 이탁순
- 2019-03-08 16:45: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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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인클래스 신약 기대...해외임상1상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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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약후보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해외 임상 1상과 비임상 시험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
대웅제약은 이번 과제 수행으로 폐섬유증 질환에 대해 강력한 항섬유 효능과 넓은 안전성을 확보하면 폐섬유증 환자의 미충족 의약수요를 만족시키고, 글로벌 신약 기술수출의 가능성도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WN12088'은 PRS 단백질의 활성만을 선택적으로 감소시켜 폐섬유증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의 과도한 생성을 억제시키는 기전을 갖는 경구용 섬유증 치료제다. 전임상 결과, 난치성 폐섬유증인 특발성 폐섬유증 (IPF) 동물모델에서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DWN12088 PRS 저해제는 대웅제약 신약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후보물질로서 강력한 항섬유 효능과 넓은 안전성을 확보하여 그 동안 안전한 효능의 치료제가 없어 고통받고 있는 폐섬유증 환자의 미충족 의약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폐 외에도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다양한 섬유질환에 대해서도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으로 대웅제약의 글로벌 신약 기술수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부처간 R&D 경계를 초월해 신약개발 분야를 지원해 온 국가 R&D사업으로,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발할 수 있는 사업 추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웅제약은 오는 2025년 섬유증치료제 발매를 목표로 DWN12088의 임상시험을 7월 중 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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