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 "지난해 매출 72억…올해 실적 정상화"
- 이석준
- 2025-03-13 17: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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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업계 투자 심리 위축 등 영향 매출 전년비 하락
- 지난해말부터 국내외 CDMO 수주 발생…매출 회복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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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 주요 매출은 CDMO 고객사들의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며 발생한다.
이엔셀은 최근 1~2년간 지속된 바이오 업계 투자 심리 위축에 따른 고객사들의 신약 임상시험 일정 연기과 의료파업 장기화에 따라 의료 현장에서 임상시험의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워지며 일시적으로 CDMO 수주 계약이 감소된 점 등을 전년비 매출 하락의 주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이엔셀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의 신규 계약은 물론 최근까지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업들로부터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올 하반기부터는 매출이 정상화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기존 CGT CDMO 사업에 이어 AAV 기반 시장도 선점하기 위해 싸토리우스코리아와 AAV(아데노연관바이러스, Adeno-Associated Virus) 생산 공정 개발도 완료하는 등 2025년에는 내부적으로 수립한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월 21일부터 시행된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에 맞춰 선제적으로 사전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 이후 대형 의료기관으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이엔셀 관계자는 "이엔셀은 기존 CGT CDMO 뿐만 아니라 사업다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상반기 이후에는 실적 개선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외 고객사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에 따른 시장 기회도 선점해 매출 확대 및 영업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엔셀은 지난 3월 4일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인 셀레브레인과(CELLeBRAIN)과 8억원 규모의 CDMO 계약을 체결하는 등 추가 수주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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