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원내약국 논란…고양 차병원그룹도 구설
- 강신국
- 2019-03-18 13: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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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망을 피해가는 의료기관의 우회적인 약국개설로 지역약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
대구시약사회에 이어 이번에 경기 고양시약사회가 차병원 그룹의 원내약국 개설 의혹을 제기했다.

시약사회는 "차병원 그룹의 신축 요양기관과 관련있는 모든 이들은 이 사안이 단순히 병원 구내에 입점 예정인 약국 1곳의 개설 여부에 관한 문제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며 "사회적 합의가 담긴 의약분업의 대원칙과 국민의 건강한 생명권 유지에 대한 염원이 얽힌 중대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2000년 국민의 정부 주도로 의약분업을 실시한 이래 약국과 의료기관의 공간적·기능적 분리는 20년간 분업의 근간으로, 현재는 국민 모두가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생활 속의 안전을 위한 상식과 원칙으로서 지키고 있다"며 "약사와 의사는 서로 협력하되 견제와 균형을 이뤄 2중 점검해야 한다는 민주 시민의 의지에 국가 권력이 응답하고, 면허를 받은 전문가로서 그 의무를 성실히 봉행코저 하려는 사회적 큰 합의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하지만 분업 원칙 파괴를 통해 자기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근자에 시도되고 있는 여러가지 불법 또는 편법적인 시도는, 편의성 증대나 고용의 창출, 지역경제의 활성화, 대규모 투자와 같은 화려한 수사을 앞세워 엄청난 자본의 규모로써 국민의 건강권을 압도하고 종국에는 특정 집단에 종속시키려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이사회에서 올해 사업계획 확정과 세입·세출 예산 계수조정 등을 골자로 한 사업추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은진 회장은 "앞으로 3년동안 회원들 앞에서 권익을 수호하고 봉사를 위해 이 자리에 서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당당한 약사,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자"고 격려했다.
최일혁 감사도 "도매사가 감당할 수 있는 반품이 한계점에 온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제약사의 원할한 회수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차병원 그룹의 국제여성병원 '글로벌라이프센터' 사안이 중차대한 만큼 상급회와 공조해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건의했다.
함삼균 의장과 박선영 부의장은 임원들이 즐거운 약사회가 돼야 회원이 즐겁다며 활기찬 회무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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