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억 알부민' 시장서 SK플라즈마, GC녹십자 맹추격
- 천승현
- 2019-05-23 12: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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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케이알부민, 1Q 매출 전년비 15%↑...점유율 4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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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800억원 규모를 형성하는 ‘알부민’ 시장에서 SK플라즈마가 선두 업체 녹십자를 바짝 뒤쫓고 있다. SK플라즈마 출범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점유율을 40%까지 끌어올렸다.
23일 의약품 조사시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알부민 시장 규모는 2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 늘었다.
혈액제제 알부민은 ’알부민의 상실(화상, 신증후군 등) 및 알부민 합성저하(간경변증 등) 에 의한 저알부민혈증, 출혈성 쇼크‘ 등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지난해 국내 시장 규모 832억원을 형성했다. 국내에선 GC녹십자와 SK플라즈마 2곳이 알부민을 생산·판매 중이다.
알부민 시장에서는 SK플라즈마가 점차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며 GC녹십자를 추격하는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SK플라즈마의 ‘에스케이알부민’은 1분기에 84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보다 15.3% 늘었다. 에스케이알부민은 2015년 1분기 매출 59억원을 기록한 후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4년 전과 비교하면 매출이 41.5% 증가했다.
GC녹십자의 ‘녹십자알부민’은 여전히 시장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지만 성장세는 다소 더디다.
녹십자알부민의 1분기 매출은 1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줄었다. 2015년 1분기 115억원에서 4년 동안 12.6% 증가했다.

SK플라즈마 측은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혈액제제를 생산 중이며, 출범 이후 적극적인 영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SK플라즈마는 SK의 혈액제제 사업을 담당하는 독립법인이다. 2015년 5월 물적분할을 통해 SK케미칼의 100% 자회사로 설립됐다. 2017년 말 SK케미칼이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면서 SK플라즈마는 현재 지주회사 SK디스커버리의 100% 자회사다.
SK플라즈마는 분사 직후 건설을 시작한 혈액제제 신공장이 지난해 10월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안동 바이오산업단지 내 3만1586㎡ 부지에 약 1500억원을 투자, 신공장을 준공했다. 신공장은 기존 공장 대비 약 500% 늘어난 연간 60만 리터의 혈액제제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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